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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월드공예에서 출시한 [GENERATOR 자가발전]을 사용해 봤습니다.
회전하는 컵 홀이네요.
회전시키는 오나홀
일반적으로 오나홀을 스트로크하는 행위가 실제 관계 중의 움직임을 재현한 것이라면, 이를 실제 상황에서 시도한다고 가정하면 기승위인 상대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즉 "오나홀을 회전시킨다"는 뜻은 실제 관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오나홀에서만 재현 가능한 쾌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핸드홀을 자력으로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출력이 부족하여 지금까지는 고가의 전동식 오나홀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GENERATOR 자가발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오나홀이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컵 홀 수준의 가격대로 회전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출시된 것입니다.

자력으로 만들어 내는 회전으로 차원이 다른 쾌감!
그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아무리 회전한다고 해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낸 회전이 전동식 오나홀의 파워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직접 회전시켜 만들어 내는 감각이 과연 어떤 쾌감인지 차근차근 리뷰해 보겠습니다.

본체는 이런 식으로 큰 컵 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총 4종이 출시되었지만 비닐을 벗기면 내부 구조를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한 형태입니다.

본체 상단에는 낯선 레버처럼 보이는 부품이 달려 있는데 이걸…

이렇게 젖히면 손잡이 부분이 형성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구조로 이 GIF 이미지처럼 손잡이를 빙글빙글 돌려 주기만 하면 손쉽게 회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 보여주기는 어려운 구조이므로 각각의 입구와 단면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이 핑크색 “페더 토네이도”의 입구입니다.
이름처럼 깃털을 연상시키는 돌기가 입구 부근에 배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작은 돌기들이 다수 배열된 구조로 보입니다.

작은 돌기라기보다는 이렇게 보면 프로펠러처럼 굴곡이 있는 세로 주름이 다수 배치된 구조로 보입니다.

직접 돌려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뭐라 단정하기 어렵겠네요.

이것이 파란색 "트윈 스파이럴" 입구입니다.
입구 부근은 매끈하게 마감되어 있고, 내부에는 세로 주름이라기보다는 막대처럼 돌출된 구조가 배치된 형태로 보입니다.

가로 주름 구조와 더불어 걸림을 주는 판처럼 보이는 돌기가 사선 방향으로 배치된 형태로 보입니다.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오렌지색 "미스터리 사이클론"입니다.
한눈에 보이듯 크고 작은 돌기들이 배열된 돌기 계열 구조입니다.

단면도로 보면 돌기뿐만 아니라 톱니처럼 굴곡진 주름도 함께 배치된 구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세로 주름이 없어 보여 회전 운동과는 약간 궁합이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은 보라색, 롤러코스터 같은 이름을 한 "스플래쉬 타이푼"입니다.
이 역시 돌기 중심의 내부 구조이며 입구 부근에는 두 군데의 돌기가 있고 안쪽으로 갈수록 돌기의 높낮이 차이가 뚜렷한 설계된 형태로 보입니다.

뭐랄까, 현미경으로 본 곰팡이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전혀 모르겠습니다.

흡착판이 달린 딜도가 있었다면 촬영이 수월했을 텐데 고정이 되지 않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 사용 시에는 GIF처럼 본체가 도는 것이 아니라 페니스를 고정한 상태에서 사용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실용적인 완성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레버를 돌리면 안정적으로 회전하고 특별한 문제도 없으며, 단순한 컨셉용 제품이 아니라 실제 사용 가능한 오나홀로 성립되어 있다는 인상입니다.
삽입만 했을 때는 긴 돌기가 닿는 정도였지만, 회전시키면 말랑한 날개 구조가 반복적으로 닿으면서 큰 걸림은 없으면서도 충분한 자극을 주는 삽입감으로 변합니다.
깊이 삽입하면 압력이 조금 더 높아져 말랑한 압박감이 증가하고, 회전에 약간의 상하 움직임을 더하면 자극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도 압력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단순한 컨셉 제품이었다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겠지만, 의외로 실용적인 만큼 손이 상당히 피로해진다는 현실적이면서도 절실한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사용하다 보면 차라리 강력한 전동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추천도는 ★3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지만, 아무리 쾌감이 좋아도 컨셉 특성상 ★3이 최고점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음…
아까 그 제품에 비하면 이쪽은 다소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할까요. 회전 운동과 궁합이 좋은 구조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판처럼 돌출된 주름이 닿는 감각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가로 주름 구조가 회전 시 자극을 거의 만들어 내지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상하 스트로크가 더 나을 정도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손을 피로하게 만들면서까지 회전시킬 가치는 크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추천도는 다소 엄격하게 ★1로 하겠습니다.

이건 꽤 괜찮습니다.
회전 운동과 완벽한 궁합이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적당한 밀착감과 촘촘히 배치된 돌기들이 덩어리처럼 돌아오는 느낌으로 오돌토돌한 벽면이 자극을 주며 무난하게 마찰을 만들어 주는 삽입감입니다.
물결처럼 굴곡진 부분의 포인트도 은근히 작용해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정감이 올라오는 타입의 오나홀입니다.
조금만 더 완성도가 높았다면 ★4까지도 가능했을 것 같을 정도로 실용성은 충분히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소 아쉽습니다.
우선 입구가 비교적 넓게 설계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느슨하게 느껴지는 점이 아쉽습니다.
내부 구조는 회전 운동과의 궁합은 나쁘지 않아 보이며, 작은 돌기들이 순차적으로 걸려 오는 느낌으로 마치 오르골의 실린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자극을 줍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느슨한 점과 돌기의 자극이 다소 약하다는 점 때문에 회전과의 상성은 괜찮아도 실용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추천도는 ★2 정도가 적절해 보입니다.
총평
제품에 따라서는 충분히 실용적으로 느껴집니다.
다만 실용성이 높을수록 직접 손으로 계속 회전시켜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더욱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입구 크기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페니스가 작은 분보다 굵은 분이 더 자극을 느끼기 쉬운 구조이며, 작은 분은 내부 구조가 충분히 닿지 않아 자극이 약하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페더 스파이럴"과 "미스터리 사이클론"은 평균적인 기준에서도 자극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이 두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 무난할 수 있습니다.
회전과의 궁합이 애매한 모델을 제외하고 "페더 스파이럴"과 "미스터리 사이클론"을 중심으로 느슨한 타입과 타이트한 타입으로 구성했다면 오히려 선택하기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