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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이원에서 출시한 [명기백경 타코츠보]를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타코츠보(문어 항아리)로 이것 역시 명기로서는 아직까지 대중적인 유형에 속합니다.
“여성의 명기”로 검색하면 대부분 지금까지 출시된 “청어알 천장”, “지렁이 천 마리”, “만주”, “타와라지메”, “주머니”, “문어 항아리” 정도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다음 시리즈쯤부터는 들어 본 적 없는 다소 억지스러운 이름을 한 명기들이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무게는 약 214g, 총 길이는 약 12.5cm입니다.
약간 부드러운 어육 소시지 같은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색깔이 동일해서 잘 보이지 않은 점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 제품은 전제적으로 내부 구조의 만듦새가 너무 얕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희미한 가로 주름과 옅은 돌기가 몇 개 붙은 구조에, 안쪽이 자궁존처럼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 몇 년 지나야 에이원의 기술력이 그림 작가 실력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타코츠보(문어 항아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좁은 질 내부, 흡인력
이 두 가지가 타코츠보(문어 항아리)를 타코츠보(문어 항아리)답게 만드는 특징처럼 보이니, 제대로 재현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도록 하죠.

특별히 구멍이 좁고 조이는 것도 아니고 진공이 작용하는 것도 아닌, 명기라고 할 만한 삽입감은 아니며 입구에서 중앙 부근에 배치된 크고 작은 돌기가 오돌토돌 자극하기만 해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이 드는 오나홀입니다.

이렇듯 축이 어긋나 있으며 절대 에이원을 비판하거나 깎아 내릴 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렇게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손으로 어떻게 잘 잡으면 곧게 스트로크할 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사용감은 역시 아쉬웠고 두께가 다소 얇아집니다.
부드럽고 밋밋한 삽입감이면서 돌기의 감촉은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서 사정은 무난하게 가능하지만 추천도를 놓고 보면 ★3은 안 되는 다소 아쉬운 느낌입니다.
축이 틀어진 것을 감안하면 ★2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