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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토이즈사카이에서 출시한 [아우라 미니 AURA MiNi]를 사용해 봤습니다.
[아우라]의 미니 버전이네요.
[아우라]는 오나홀 업계에서 고전 주름 홀의 대표격으로 [나의 오나펫] 시리즈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인기 제품입니다.

그런 고전 주름 제품의 미니 버전이 새롭게 출시된 셈입니다.

패키지 속 여성 사진은 일반 버전과 완전히 동일하고 그 외 일부분만 변경된 모습입니다.
후속 제품이라는 느낌은 확실하지만 원가 절감을 의식한 부분도 살짝 보입니다.

본체 형태는 [아우라]를 그대로 축소한 블록형입니다.
일반 버전 [아우라]가 400g이 넘는 큰 사이즈였던 것에 비해, 이번 미니 버전은 약 286g으로 표준적인 중간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살짝 단단하면서도 냄새와 유분기가 적고 끈끈한 재질입니다.

나사를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할 만큼 매우 단순한 주름 구조입니다.

거칠거칠…
미세 주름 특유의 거친 자극이 귀두 주변을 중심으로 전달되는 매우 심플한 스타일의 자극입니다.
상상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예상 범위의 삽입감입니다.
미니 버전이라 두께감은 확실히 줄었지만 재질이 단단하고 주름 구조 자체가 워낙 단순해 삽입감에 큰 차이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오나홀을 많이 사용해 본 입장에서 이렇게 깔끔하고 단순한 자극은 역시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3 정도는 무난히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장 심플한 주름 자극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