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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라임에서 출시한 [마우스 얼라이브, 드림]을 사용해 봤습니다.
애니 컨셉 입을 재현했다는 오나홀이라네요.
펠라치오 홀이라고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마우스 얼라이브라는 시리즈에서 「DREAM」과 「REAL」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네요.
일반적인 펠라치오 홀이 아니라 “애니 컨셉 입”을 재현했다는 뭔가 잘 알 수 없는 설정인데요, 하지만 뭔가 잘 알 수 없다는 건 프라임이 가장 잘하는 분야니 흔들리지 않는 그 자세에 어떤 의미로는 경례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거 실홥니까
지적할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말해야 할지 모를 만큼, 제 수용 한계를 훌쩍 넘어버린 외형에 피식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이 주변에 있겠냐고!
3차원은 물론이고 2차원 애니 세상에서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 찢어진 입을 한 여자기 있을 리가요.
게다가 단순히 입만 찢어졌다면 그렇게 위화감은 없었을 텐데, 입 안에 또 하나의 입이 있는 이해 불가한 구조 때문에 더 섬뜩해집니다.
이런 여자가 “예이!” 같은 걸 중얼거리며 반쯤 웃는 얼굴로 다가오기만 해도, 실금하거나 심지어 지릴 자신이 있습니다.
무게는 약 189g으로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네요.
내부는 펠라치오와는 크게 관련 없어 보이는 가로 주름 계열의 구조로 되어 있고, 중앙 부근에는 돌기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펠라치오 홀인데도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묘한 광경이네요.
내부 구조에서 볼 수 있는 가느다란 주름의 까슬까슬한 자극은 거의 없고, 안쪽에 있는 뭉툭한 부분이 리드미컬하게 귀두를 자극해 오는 삽입감이네요.
귀두를 중심으로 감싸듯이 자극하기 때문에 자극은 꽤 강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기분 좋다는 느낌은 아니고 오히려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것 같은 고감도 계열 오나홀 같은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자극은 보통 정도로 그리 강하지 않네요.
물론 펠라치오 같은 느낌은 전혀 없기 때문에 단순히 외형만으로 즐기는 타입의 펠라 홀인데요, 그 외형 자체가 다른 의미에서 즐길 만한 구조라서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오나홀이네요.
컨셉에 좀 치우친 외형인 건 그렇다 쳐도, 오나홀 자체도 보통 이하 정도라서 추천도는 ★2 정도가 딱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