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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이원에서 출시한 [마슈마로♥ 여동생♥ 서큐버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콜라보한 오나홀이네요.
이번에도 「루네 픽쳐스」라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이미 출시된 작품을 그대로 패키지에 옮겨 담은 오나홀이군요.
줄거리를 읊조리자면 의붓여동생의 다른 인격이 분열해서 서큐버스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무게는 약 179g, 전체 길이는 약 11cm입니다.
[바보지만 페니스 무는건 잘하는 치짱]보다 약 15g 정도 무겁고 전체 길이는 조금 짧은 사이즈라 두께감은 소형 홀임에도 불구하고 꽤 묵직한 느낌이네요.
경도는 보통에서 약간 부드러운 정도고 냄새는 적은 편입니다.
유분기도 비교적 적은 소재네요.
이쪽도 입구는 비스듬히 깎인 외형이 채택되었네요.
이만한 핸드홀에서는 입구가 비스듬하든 수직이든 사용감에는 특별히 영향을 주지 않고, 단순히 외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부분에는 약간 공기가 들어간 듯한 돌기가 오돌토돌 붙어 있고, 후반부에는 주름 같은 무늬가 들어간 구조네요.
이쪽이 반대편인데 세로 주름처럼 보이는 게 달려 있는 것 같네요.
일단 돌기 주름이 붙어 있는 구조라 최소한의 자극은 느껴질 것 같지만, 돌기 주름의 조형이 너무 얕은 것 같기도 하네요.
[지난번 오나홀]이 아쉬웠어서 이렇게 그냥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법 만족스러운 자위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길이가 짧아진 만큼 두께 부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바닥이 꽤 얇아져서 자칫 뚫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쓸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나홀로서의 사용감일 뿐, 자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의미에서는 그냥 쓸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내부 구조의 돌기 주름이 역시 우려했던 대로 상당히 얕게 만들어져 있어서 자극이 좀 밋밋한 오나홀입니다.
이 정도 경도라면 조금 더 울퉁불퉁하거나 자극이 거칠어도 좋았을 텐데 돌기 느낌이나 주름 느낌은 겨우 페니스로 「뭔가 있는 것 같다」 정도밖에 느껴지지 않아, 거의 밋밋한 고무 구멍에 넣고 있는 것 같은 감각입니다.
비유하자면 맛이 싱거운 라멘을 먹는 게 아니라, 맛이 살짝 밴 맹물로 라멘을 먹는 것 같은 느낌에 가까워서 오나홀로서는 아쉬운 제품입니다.
일단 그냥 쓸 수 있다는 점과 저자극 오나홀로서는 사정은 가능하니 추천도는 간신히 ★2 정도는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