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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엔조이토이즈에서 출시한 [스고망 4 음화]를 사용해 봤습니다.
[스고망 시리즈] 제4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인조물스러운 디자인이 많은 엔조이토이즈이지만, 가끔씩 선보이는 것이 바로 이 애니메이션 패키지입니다.
비유하자면 [맨즈맥스 시리즈]가 텐가, 이쪽은 매직아이즈의 [젖은 명기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엔조이토이즈의 인조물스러운 디자인 오나홀(맨즈맥스 시리즈)은 비교적 기억에 잘 남는 편인데 이 [스고망 시리즈]는 이상하게도 그렇게 인상이 강하게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146g, 길이는 약 11.5cm로 비교적 소형 사이즈 오나홀입니다.
근육이 융기된 듯한 탄탄한 본체의 윤곽이 특징적인 디자인이네요.
소재는 약간 단단한 편이며,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스고망(すごまん)”이라는 이름이 정말로 “스고이 망코(凄いマンコ)” 의 줄임말이라면 확실히 그런 것 같다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완전히 농익은 듯한 비주얼입니다.
패키지 일러스트도 유부녀나 미시 느낌이라서 오나홀과 깔 맞춤이 잘 된 제품이네요.
이 정도로 생생한 그것과 마주한다면 오히려 흥분이 치솟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큼직한 가로 주름에 약간 거칠게 가공된 느낌이 드는 설계입니다.
단면도입니다.
이미지가 다라서 뭐라 말하기 모호하지만, 뒤집어서 봤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재는 비교적 단단하게 만들어져서 삽입감도 빡빡하고 단단한 편입니다.
큼직한 주름이 강하게 자극을 주는 삽입감이지만 돌기 느낌은 거의 없고, 조이는 내부와 거칠게 밀어붙이는 가로 주름이 어우러져서 거친 자극을 줍니다.
자극의 절정을 넘을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강도 밸런스로 조절된 점은 나쁘지 않았고, 잠시 스트로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정감이 몰려와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자극형 홀입니다.
외부를 복잡한 형태로 만들어서 얇은 부분으로 페니스가 빨려 들어가면서 축이 어긋나는 느낌이 있고, 스트로크감은 솔직히 썩 좋지 않았습니다.
살짝 축이 어긋나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작은 오나홀에 단단한 소재가 겹치면, 직접적으로 사용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나홀 제조사들이 이런 부분을 좀 더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 어긋남이 없다면 ★3, 있으면 ★2 정도의 평가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5가 나온다면 이런 부분은 꼭 개선해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