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이번에는 에이원에서 출시한 [명기 백경 2]를 사용해 봤습니다.
제품명에 끈주머니(巾着)라는 말이 들어가서 그런지 입구 부근이 끈주머니처럼 꽉 조여 있는 듯한 질 구조입니다.
무게는 약 216g, 전체 길이는 13cm로 살짝 작은 미들사이즈 오나홀입니다.
약간 부드러우며 유분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왠지 본체에서 어육 소시지 냄새가 조금 나는데 냄새가 불쾌하지 않아서 괜스레 식욕이 샘솟네요.
입구는 일자 모양인데 컨셉을 미루어 보면 아마 이게 ‘끈주머니’ 부분이겠네요.
입구에서 30% 정도가 작은 세로 주름과 기포가 가득한 돌기입니다.
안쪽의 70% 정도가 가로 주름이며 미묘하게 굴곡져 있네요.
매번 느끼지만 저 붉고 올록볼록한 돌기로 된 내부 구조에 넣으면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끈주머니(巾着)라는 말에 사로잡혀서 늦게 깨달았는데 자궁 구조 계열 오나홀과 아주 유사합니다.
안쪽은 자궁이 이중으로 있는 듯한 느낌이는 오나홀입니다.
소재가 말랑할지언정 까끌까끌한 느낌이 강하게 들며 귀두를 중심으로 자극이 가해지기에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삽입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극이 강한 자궁 구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느끼는 귀두 자극이 이 정도면 쾌감이 든다기보다 간지럽다고 느껴서 솔직히 기분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자극입니다.
까끌까끌한 느낌이 드는 끈주머니 이외의 부분은 거슬거슬한 감촉은 있지만 까끌까끌한 자극이 자극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삽입감은 커다란 주름 두 군데에 걸림이 있는 오나홀이라는 느낌이며 세심함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는 ★2 정돈데 삽입감이나 구조가 비교적 확실해서 전체적은 추천도는 ★3은 가뿐히 넘긴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이 강한 자궁 구조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4에 가까운 ★3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