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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이드재팬에서 출시한 [번지 셰이크 그랜트]를 사용해 봤습니다.
[번지 셰이크]의 후속작인 제품이네요.
이번에는 [번지 셰이크]의 진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번지 셰이크 그랜트]입니다.
그랜트(Glanz)는 독일어로 ‘빛, 찬란함’이라는 뜻입니다.
패키지 속 처자는 지난번과 동일한 친구 같은데 그랜트라는 이름 그대로 초사이어인처럼 빛나며 슬쩍 봤을 때 패키지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고 라이드재팬의 정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본체의 사이즈도 당연히 늘어났으며 지난번 [번지 셰이크]는 230g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324g이라서 100g 정도 증가했습니다.
패키지에 324g이라고 쓰여 있는데 유난히 수치가 구체적이라서 진짜로 그런지 실제로 측정해 봤는데 310g이더라고요. 10g은 오차 범위 내인 셈 치면 되겠네요.
소재는 살짝 부드러우며 냄새와 유분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지난번 [번지 셰이크]는 3연속 스트링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개수가 2배인 6연속 스트링입니다.
단면도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단순 무식하게 말하자면 스트링을 크게 만들고 늘리기만 한 버전이지만 기본적인 가로 주름과 더불어 이리저리 닿는 스트링의 자극은 지난번보다 보강된 느낌입니다.
★5인지 아닌지 고민했는데 스트링 자체 자극은 괜찮았지만 드라마틱한 쾌감은 아니라서 ★4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번지 셰이크]와 [번지 셰이크 그랜트] 중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스트링 느낌이 더 잘 드는 그랜트를 추천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