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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이원에서 출시한 [딥 슬라이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롱 슬라이드]의 후속작이네요.
패키지는 거의 동일하며 이름만 [딥 슬라이드]입니다.
이게 바뀐 점을 설명하는 이미진데 요악하자면
● 핏감 UP
● 깊이 3mm V자 주름
이 두 가지가 전작과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전작인 [롱 슬라이드]도 핏감은 충분했고 주름 요소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안 들어서 왠지 모르게 기대됩니다.
만약에 이게 냉동된 채로 슈퍼에 진열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징어로 착각하고 구입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오징어스러운 본체입니다.
[롱 슬라이드]와 비교해 봐도 형태가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전체 길이는 재 보니 약 18.5cm, 삽입구부터 잰 길이는 약 13.5cm로 사이즈가 살짝 짧습니다.
소재가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적은 편입니다.
당사 기준으로 1.5배 높아졌다는 내부 V자 주름입니다.
입구 옆에 작은 균열 같은 게 있습니다.
찢어진 게 아니라서 삽입에 영향은 없겠지만 보기에 따라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페니스에 끼우고 쭉쭉 늘려 보겠습니다.
주름이 심플하다는 점은 변함없으니 뭐가 다른지는 역시 비교해 봐야 알겠지만 빨래판으로 페니스를 빨 듯이 거칠고 두께감 있는 주름입니다.
귀두를 중심으로 스피드 넘치는 주름이 연속으로 자극하는 신선한 삽입감이지만, 이 삽입감은 이미 [롱 슬라이드]로 체험해서 그런지 친숙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롱 슬라이드]의 후속작으로 나온 만큼 더 나아졌다거나 차이점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중간은 했기에 ★3을 줘도 됐지만 차이를 못 느껴서 하나를 뺀 ★2가 제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