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만가 스모킹  카운트다운은 핫파워즈에서 나온 이색컨셉 오나홀입니다.

이렇게 들고 있으면 평범해 보이지만...





두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오뉴월 발기부전 성기처럼 축 늘어지는 

극한의 부드러움... [우주에서 제일 부드럽다]는 컨셉이 허언이 아니네요.









정말 손에 쫙 달라붙으면서 완전 늘어지는 부드러움.

보는 것만으로도 전해지는 충격적인 소재입니다.





 

[너무나 부드러워 형태유지 불가능]

일단 모양은 잡혀 있지만 들어올리는 순간 쫘악 늘어나며

마구 흐트러지는 것이 정말 부드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면서 무게는 700g으로 묵직하고

길이도 19cm로 큼지막 하지요.

작정하고 늘이면 얼마나 늘어날지 모를 정도지만요.







패키지에도 [구멍이 없다] 라고 써있긴 합니다만,

사실 완전히 구멍이 없는 것은 아니고

구멍이 있어야 할 위치에 '구멍 비스무리한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뻥 뚫린 것은 아니고

그 부드러운 소재가  안쪽에 꽉 들어차서 밖에서 보기에는

아무런 구멍이 없는 것처럼 닫혀있는 상태.







그 구멍 비스무리한 부분에 삽입을 시도하면,

가득 들어찬 클리어 소재를 헤치고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액체와 고체의 중간쯤 되는 듯한 신비로운 감각.





양손으로 덮어 씌우면 이렇게 거의 끝까지 들어갑니다.



자극적인 느낌은 없고 느긋계 중에서도 더욱 더 느긋한 느낌.



빨리 높은 쾌감을 얻고 사정하고 싶은 분들께는 안맞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즐기기 위한 정말로 느긋한 분들을 위한 오나홀.







패키지에 그려진 캐릭터인 '코토노이 사쿠라'는 1X살의 처녀귀신.

1578년에 태어나서 단명한 처녀귀신이라는 설정입니다.

체중도 유령이라 그런지 딱 700g.



그녀를 오나홀로 만들었다는 것이 바로 이 공소만가이기 때문에,

마치 유령과 하는 듯이 밋밋하고 은은한 감각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공소만가의 설정이네요.







가게(절정하게) 해주지 않을거야...



라고 처녀귀신이 들러붙어 귀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의 공소만가.



극한의 부드러움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단단한 남성기를 녹여낼 

이색적인 오나홀입니다.



평범하게 부드러운 것 만으로는 만족 못해, 더 부드러운 것을 줘!

하는 마니아분들께 적합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