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냐칭군 - 흐물흐물해도 괜찮아









흔히 남성의 정력의 흔한 척도로 발기 능력을 꼽습니다.



삽입 후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중요하지만, 애초에 꼿꼿이 

서있지 않으면 삽입 후 피스톤이라는 일반적인 행위의 성립조차 되지 않으니...



그만큼 잘 발기되는 성기는 남녀 모두에게 만족을 주지만...









그렇다고 너무 시도때도 없이 서있으면 고환이 막 땡기거나,

비정상적일 정도로 발기가 지속되면 위와 같은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모아온 힘을

발휘하는 것이 남성기의 자연스러운 섭리.





<Oh... Shit! What is That!?>

뭐 발기 안해도 큰 분들은 큰대로 고추고충이 크지만...





어쨌거나 본격적인 쾌감을 위해서는 발기해야하는 것이 남성기.

 

그래서 성기 모양을 본딴 여성용품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벌떡 서있습니다.

그리고 단단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뿔이나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온 이래로, 현대적인 기술로 만들고 있는

딜도들  사이에서도 주류를 이루고 있는 탱탱하고 뻣뻣한 남근들.





하지만 일본의 러브 클라우드에서는 상식을 뒤엎고 

흐물흐물한 딜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흐물흐물한 딜도로 마음껏 힘찬 피스톤질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이 제품은 실패작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냥 조크용 상품으로 생각했던 이 물건이 의외로 여성들에게 호평!



사실 남자들은 흐물흐물한 자신의 물건을 쉽게 만질 수 있지만

여성들이 손을 대는 순간 급속도로 팽창하고 풀발기하여 단단해지곤 하죠.



남성들이 여성의 유방을 주무르며 탱탱한 손맛에 만족을 얻듯이, 

여성들도 흐물흐물한 남성기에 매료될 수 있다는 조사결과.



이를 토대로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후냐칭군 시리즈입니다.









[일본 직수입] 후냐칭군(フニャチンくん)









[일본 직수입] 후냐칭군 S사이즈 시리즈(フニャチンくん Sサイズ)

 

후냐칭군.



후냐(ふにゃ)는 흐물흐물하다는 의미,

칭(ちん)은 남성기(ちんちん、ちんこ、ちんぽ)를 단 한글자로 나타낼때 주로 쓰이죠.

그리고 군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쓰이고 있으니 대충 아시리라 믿고...



말 그대로 흐물흐물한 남성기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노멀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 두 시리즈가 있지요.

(최근에는 귀두에 포피가 덮여져 있는 제품도 나왔으니 입고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냐칭군에는 크게 3가지 재미가 있습니다.



① 조물딱 조물딱 만지는 재미





음, 그러고보니 소변 볼 때에 만지작거리며 터는 느낌도 괜찮죠.

백에 넣어갖고 다니며 가끔 만지는 것도 특이해서 괜찮을듯...

다만 뾰족한 것과 함께 넣지 않게 주의!





② 팬티 안에 넣어서 대물로 보이게 하기







대물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으면 이런 식으로 활용해도 좋겠지요.

다만 실수로라도 빠지지 않게 주의!







③ 딜도의 원래목적에 맞게, 삽입하기







빳빳한 다른 딜도와 달리 삽입이 좀 어렵긴 하지만...

젤을 충분히 바른 뒤에 억지로 집어넣으면 들어간다고 하네요.

피스톤까지는 좀 어렵겠지만, 질을 꽉 조여서 주무르는 부드러운 후냐칭군도

그 느낌이 특이하겠죠!





노멀 사이즈는 







전체 17.3cm , 기둥 부분만 15cm 라는 크기.







스몰 사이즈는 







전체 길이 15cm , 기둥 부분만 13cm 입니다.



굵기는 둘 다 비슷하고 신축성은 동일한 재질이라 말할 것도 없이...



그런데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네요.

발기하지 않은 상태로 저 정도라면 과연 풀 발기하면 얼마나 대단한 물건을 자랑할지...







실제로는 좀처럼 주물럭거리기 힘든 남성의 흐물흐물한 그곳.

마음껏 주물러도 절대로 단단해지지 않는,

특이한 그립감의 이색 여성용품, 후냐칭군으로 제대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