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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캡틴을 삽입한 채로 - 짜릿한 플레이 보조도구 성적 쾌감은 단순히 일정한 피스톤 운동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파트너간의 교감, 충분한 전희, 흥분되는 장소... 집에서 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라면, 모텔 등에서 할 때는 신음소리를 참을 필요가 없어서 좀 더 대담해지고... 이런 곳에서 하는 것도 질리고 좀 더 화끈하고 은밀한 즐거움을 원하는 분들은 급기야 밖에서도 즐기게끔 됩니다. 물론 갑자기 밖에서 전부 벗고서 즐긴다는 것은 너무 허들이 높고 위험부담도 큰 것이 분명하죠. 그래서 일단 작고 쏙 들어가는 제품들이 야외 플레이에 활용됩니다. 여성들은 팬티 안쪽, 클리토리스 위쪽에 로터를 넣거나 아예 질 안에 집어넣고 리모콘을 밖에 빼놓습니다. 유선 리모콘은 주머니 혹은 스타킹에 살짝 끼우고, 무선 리모콘은 파트너가 들고 다니면서 불시에 진동을 확 높이는게 정석 플레이. 간혹 남성도 애널에 로터를 넣고 전립선의 짜릿한 쾌감을... 좀 더 굵고 강력한 것을 원하게 되면 캡틴을 삽입하기도 하는데 ![]() ![]() 원체 길이가 길다보니 괄약근이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게 되면 확 빠져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두 가지 제품은 이렇게 캡틴을 밖에서 삽입해도 제대로 고정시켜줄 수 있는 제품. ![]() [일본 직수입] 뮤 W-딜도착용 주머니(ミュー Wハメパン) 뮤 W 딜도착용 주머니. 패키지의 우키요에도 아니고 시대상이 불분명한 괴상한 그림은 관대히 넘어가주세요 ㅠㅠ [여성이 혼자서 쓸 수 있고 2개의 바이브를 고정할 수 있는 바이브 구속 팬티] 라는 게 컨셉. ![]() 외양은 끈팬티 비슷하게 생겼으나 아래쪽에 뭔가 불룩하게 주머니가 있습니다. 마치 남성기가 들어갈 것 처럼 생겼지만 그보다는 위치가 아래쪽이지요. ![]() 남성기를 넣으려면 좀 더 앞쪽에 위치했을터인 주머니이지만 ![]() 캡틴/바이브를 넣기에는 딱 적당합니다. 찍찍이로 고정하여 옆으로 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해놓았네요. ![]() [일본 직수입] 바이브래이터 고정 속박(バイブ固定縛り) 이번엔 SM용 빨간 로프 비슷하게 보이는 모습의 바이브래이터 고정 속박. ![]() 바이브를 장착하는 부분은 미리 고정되어 있어 살짝 끼운 뒤에 팬티를 입듯이 끼우고 나서 끈을 묶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살짝 옆으로 비껴주고 삽입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노팬티로 도전해보면 더 자극적일 이 제품. 물론 스커트가 너무 짧으면 노출의 위험성이 있으니 약간 긴 스커트로 해보시는 게 좋겠죠. 이러한 야외 삽입 플레이를 도와주는 제품들은 좀 더 안정적인 삽입과 고정을 용이하게 합니다. 인적이 없는 곳에서 하는 것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사람이 조금이라도 지나갈 수 있는 거리에서 할 때에는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니 적어도 바닥에 캡틴이나 바이브레이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되도록 도와주는 이러한 보조기구들이 최소한의 보험이 될 수 있겠지요. 더 많은 경험치를 쌓고 이러한 보조도구조차 필요없는 하드코어한 유저가 되기 전까지는, 안심하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아래 그림에 있는 분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 ![]() ![]() 마음속으로 의심을 한번 해보세염. 누군가의 조종을 받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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