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러브 텅 ,고급 진동 자위기구

선물해서 아직 후기는 듣지 못했지만 좋아할 거 같아요.

그동안 레텐스마트등 진동모터 제품들이 너무 약하고 효과가 없어서 할짝이는 이 녀석을 구입한건데, 여친이 정말 좋아합니다. 3단은 조금 과격하긴 해도, 살짝 러브젤 바르고 1-2단 조정해가며 자극을 하니 효과 정말 좋네요. 니플이나 클리에 혀끝을 살짝 올려 놓으면 왔다갔다하며 터프하게 때려주고, 혀끝을 안움직이게 꼭 눌러놓으면 중간부분이 낼름낼름 움직이면서 파고들듯한 쾌감을 선사해 주는 듯 해요. 진동이 좀 세서 꽉 안잡고 있으면 본체가 흔들려서 꽉 잡고 있어야 혓바닥이 제대로 놀아주니 팔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제 손가락과 제 혀끝이 이제 좀 해방을 찾고 다른 곳(?) 공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제품이 왜 사용기 하나 없었는지, 완전 흙속에 묻힌 진주입니다. 여성분 남성분들, 솔플족과 듀얼플족 모두에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이 제품 차기 제품이 좌우뿐만 아니라 원운동이나 써킹기능까지 지원하는게 나온다면 아무리 비싸도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