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오브 더 바디 시리즈

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0.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1.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2.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3.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4.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5.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6.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7.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8.jpg첨부파일 : 35_11746_20171216103920_9.jpg클라이막스돌 팻 로우어 하프 오브 더 바디 상세후기 2탄 한번에 올릴수 있는 사진 최대수 때문에 1탄에 끓었는데 이어서 상세후기 썰을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탄은 제품 관절의 최대 움직임 범위, 체위구현 일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Q. 관절이 얼마까지 구부려지나? A. 체위구사에 가장 중요한 다리벌림, 골반, 무릎 이렇게 3가지 움직임만 집중적으로 소개하겠음.  1. 다리벌림 처음 바나나몰에서 살까말까 간을 보던중에 가장 염려스러웠던게 상품설명에 적혀있는 다리 벌림 각도가 최대 40도라고 적혀있는 점임. 실제로 40도밖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부끄럽다고 다리안벌려주는 처자처럼 체위에 많은 제약이 있겠지요..!!  설마설마 잘못 적었겠지 하고 그냥 구입해버렸고 다행이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보니 다리벌림은 정말 무난하게 각도가 나옴. 2. 골반 움직임 허벅지를 배꼽쪽으로 땅기는것. 이거 체위구사에 엄청 중요한 포인트임. 정상위는 말할것도 없고,,, 후배위 자세도 골반을 적당히 접어줘야 후배위시 음부가 삽입가능하게 나오기 때문. 현재 사진에 나온대로가 본인이 최대로 구부려본 각도임. 제품의 몸통과 허벅지 살이 정말 두툼한데다가 관절 자체도 무게를 견디기 위해 조금 뻑뻑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접는게 조금 힘들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접혔으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여기까지 각도가 제품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한계이지 않을까 싶음. 혹시 사용하다보면서 관절조인트에 길이 들면 유연해져서 조금 더 접히지 않을까 기대중. 3. 무릎 무릎도 무난함. 접다보면 허벅지살과 종아리살이 맞닿아서 멈추게 되는데, 소재 자체가 잘 늘어나고 잘 복원되는 재질인데다가 관절 스펙상으로 봐도 더 굽힐수 있을것 같음. 말하자면  일본식 무릎자세로 앉는것인데 자세를 잘 잡아보면 무릎자세로 앉는것도 가능할것 같음. Q 체위 셋팅은 어떤가? A. 일단 산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위, 서서후배위 셋팅만 시도해 보았음. 1. 정상위 일단 제품이 상반신이 없고 하반신만 있는 컨셉이기 때문에 실제 여자가 알아서 체위를 잡아주는 그런것을 생각하면 안됨. 상반신이 없는데 이게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많이 바뀌는것 같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정상위 자세로 셋팅하려고 골반 접고, 다리벌리고, 무릎 조금굽히고 하면 이 하반신 무게를 잡아주는 상반신이 없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앞으로 고꾸라진다는 점임. 무릎 각도를 잘 조절하면 또다시 무게중심이 맞아서 안고꾸라지고 잘 유지하기도 하지만 조금 불안함. 그래서 본인 생각으로는 발목을 잡아준다던가 아님 받쳐준다던가 해서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게끔 하는 노하우가 필요함.  본인은 아직 체위셋팅에 노하우 레벨이 부족해서 리빙박스 같은거로 받쳐서 사용해봤지만 좀 번거로움.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할수 있는 연구가 필요한데 가만 생각해보면 SM용으로 나온 가구라던지 도구가 꽤 도움이 될것 같음. 2. 서서후배위 자세 일단 제품 자체가 기댈수 있는 벽만 있으면 직립가능하기 때문에 이런체위도 가능함. 특히 이 체위는 몸통 윗쪽 평평한 부분이 벽에 닿기 때문에 꽤나 안정적! 문제는 그렇다고 일반 가정집 벽에다가 붙여놓고 하면 떡질시 충격이 그대로 벽에 전달되서 옆층에 이상한 소음을 유발할수 있다는 것. 그래서 대안으로 안정적으로 받쳐줄수 있는 가구라던지 SM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일단 전체적인 결론은 제품이 상반신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가지고놀려면 많은 연구와 준비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됨. 본인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면 편하게 떡쳐볼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것도 이런 제품을 즐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것저것 시도하다 효과만점 방법을 알게되면 그만큼 재미있는게 없다 생각함. 아직은 산지 얼마 안됬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갖고놀아보고 추후 효과적인 팁을 알게되면 3차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후기에 없는 질문사항이 있다면 오픈 카카오톡 주소남기니 문의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0aRa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