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져 맥주캔 ,땡처리 특가

잘썻네용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랏어요

S-700의 경우엔 제가 S-500, S-700, S-800 을 다 써보고 나서 가장 좋았습니다. S-500은 안이 너무 꺽여 넣었을때 너무 쉽게 찢어졌고 S-800은 안에 든 돌기의 경우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퍼지지 않고 앞쪽으로 몰려서 아이디어와는 다르게 그렇게 좋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S-700은 제가 그때 다른 물품이랑 같이 사용하다가(명기 처녀) 느낌이 못해 명기처녀가 찢어지고 사용했는데 명기 처녀의 경우 2개월 약간 더 간 반면 S-700은 1년 넘게 사용했네요. 처음에 안 찢어지고 사용하게는 중요한거 같습니다. S-500, S-800모두 잘 찢어졌는데 S-700이 오래간것도 사고 처음 몇번 사용하다가 한달정도 사용 안하고 다시 사용하니 실리콘이 오래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처음 탱탱하던 그 실리콘이 아니게 되어서 오히려 찢어지지않게 되어 오래갔습니다. 이번에 찢어진것도 입구부분이 찢어진게 아니라 앞부분이 뚫려서 관통형이 된 바람에 보수하다가 실패해 폐기했으니까요. 버드와이져 맥주캔의 경우엔 관통형은 안사려다가 그냥 호기심으로 샀는데 진짜 맥주캔으로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1m밖에서 봐도 모조캔이라는게 티날정도의 플라스틱입니다. 안의 실리콘(?)은 좋았지만 관통형이라 압박감이 없는게 아쉬웠네요.  

무료이벤트 당첨되어 한달만에 받은 버드와이저.. 기대가 컸던건지.. 내부에 돌기가 부족한건지.. 전에 써봤던게 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같은 컵방식인데 버드는 길이가 좀 짧아서 깊게 넣으면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닿네요.. 그리고 컵의 내부에 실리콘이 너무 헐겁게 들어가있다고나할까.. 잘빠지네요..저렴한 가격으로는 괜찮지만..느낌은 헐겁단 느낌이 많이드네요.. 쪼아주는 맛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받았으니 잘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호기심으로 구입했는데 사용해본 소감은..내구력이 너무 약하더군요 제가 이쪽에 능숙한 편이 아닌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이 정도로 약할줄은 몰랐습니다 젤을 충분히 바르고 삽입을 했는데도 사용하고 나니 입구가 눈에 띌 정도로 쫙 찢어지더군요 물론 차후에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지만 이 찢어진 균열이 나중에 더 커지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을테니 그리고 첫사용후에 이렇게 찢어져버리니 딱히 달갑지는 않네요 그냥 제 느낌으로는 저가형답게 제값만큼 하는 그리고 입문자들을 위한 그런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