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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진동 패턴] 버드 네스트 페니스 트레이너(Leten bird`s nest penis trainer) - 레텐(090066) (SAH)
또렷한 자극을 선사하는 블랙 색상의 홀과 연질의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플레이가 가능한 화이트 색상의 홀이 세트로 구성된 "버드 네스트 페니스 트레이너"입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고 어떤 타입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확신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도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홀 내부에는 촉수 같은 돌기들이 있는데 돌기들은 진동에 맞춰서 움직이며 기분 좋은 쾌감을 선사해줍니다.
홀 외부에 장착할 수 있는 두 개의 로터가 연결된 진동기는 10가지의 진동 패턴이 탑재되어 있고 이 진동 패턴을 5단계의 세기로 조절 할 수 있어 섬세한 자극부터 짜릿한 자극까지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탈·장착 방식이기 때문에 홀을 세척할 때에도 편리하고 로터를 따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처음엔 아무리 충전해도 작동이 안 돼서 당황했는데,전원 버튼을 그냥 누르는 게 아니라 3초간 꾹 누르는 거였네요 ㅋㅋ 일단 진동 세기는 나름 강한 편입니다. 최대로 올려버리면 안의 모터가 무리를 하는지 진동기가 뜨겁게 과열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그냥 기본 진동으로 사용하는 게 나을 듯... 평소라면 하드 소프트 중 뭘 살지 고민 엄청 오래 할 텐데 이 제품은 둘이 한 세트로 와줘서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 물건 사이즈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부 씌우기가 힘드네요. 이 제품이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데다 뻑뻑하기까지 해서 러브젤 없이는 씌우는 게 힘듭니다. (특히 하드 타입 쪽이) 그렇다고 젤을 너무 듬뿍 바르면, 씌웠던 게 원래 형태로 돌아가면서 다시 위로 말려들고...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바르면 뻑뻑해서 잘 안 들어가고... 그나마 소프트 타입이 부드럽게 잘 벌어지는 덕분에, 최대한 구멍을 벌리고 어찌저찌 뻑뻑함을 잠깐 견뎌내면 다 씌울 수 있긴 하네요. 생각보다 작은 제품이니, 자기가 좀 크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진동도 나름 괜찮긴 한데 다른 진동 제품이 그렇듯 사정에 이르는 게 쉽지 않네요. 조금 만지작거리면서 즐기다가 마무리를 진동기로 할 때는 그나마 사정에 잘 이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