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와 정체사가 가르쳐 주는 중년의 기분 좋은 SEX ,서적

[신간 서적] 여의사와 정체사가 가르쳐 주는 중년의 기분 좋은 SEX - <마츠무라 케이코> <나카츠지 타다시> 공저/<기미정> 역

아무도 쓰지 않았던 40대 섹스의 진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40대부터가 하렘이다.”

40대 남성의 성적인 문제 해결을 가르쳐 주는 책은 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젊은 시절이라면 친구들에게라도 속마음을 털어놓겠지만, 중년에 이르러서는 성적인 고민을 함께 이야기할 친구도 많지 않다. 체력을 되돌리기 위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일에 매달리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기력이 쇠한 몸에 운동이라는 채찍질을 가하고 나면 오히려 섹스를 할 수 있는 체력조차 바닥나버린다. 이 책은 호르몬 전문가인 의사와 근육 전문가 정체사(整?師-틀어진 골격이나 근육 등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사로 일본의 직종. 물리치료사와 비슷하다), 두 전문가의 공동 작업으로, 40대 이상 남성을 위해 만들어진 전문서이다. 중년 남성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루 몇 분의 운동으로 20대의 정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려줘 남성의 노화 방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을 출판할 때 의사와 정체사, 두 전문가가 꼭 필요했던 이유는 젊은 남성과는 달리 40대 남성은, ①뇌와 호르몬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아무리 체력을 길러도 안 된다. ②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그 기본이 되는 근육을 정상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연령에 맞는 관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즉, 지금까지의 SEX교본은 ‘팔팔한 젊은이들’이 대상이였지만, 이 책은 다르다. 발기부전, 기력 쇠진 등 중장년의 실정에 맞춰,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본격 회춘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나아가 연령대별로 여성의 ‘몸과 마음’을 파헤쳐서 어떻게 그녀들을 오르가즘까지 이끄는지에 대한 비책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