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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핫 파워즈의 [촉수리검 힘줄 자극]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더는 못참겠다!
이걸 어떻게 참나요? [촉수리검 힘줄 자극]이 바로 눈 앞에 있는데!
당장 촉수리검 힘줄 자극으로 귀두를 자극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니 얼른 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요게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기분 좋은 촉수리검 시리즈입니다.
먼저 어떤 오나홀인지 설명부터 드려야겠네요. 옛날에 [페라 악마치오]라는 오나홀이 있었는데 거기에 들어가던 특수한 2중구조의 일부를 조금만 더 단단하게 해서 이번 [촉수리검 힘줄 자극]에 도입하였습니다.
[페라 악마치오]때도 가볍게 별 5개를 줄 정도로 높은 실용성을 가진 구조였으니, 그게 촉수리검에 들어간다면
기분이 안 좋을리가 없죠!
무게는 399g에 모양은 다른 촉수리검 시리즈와 비슷하네요. 아마 모두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소재도 엄청 부드럽네요. 아마도 핫 파워즈에서도 꽤 부드러운 소재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켈켈켈 역시 제 생각대로였습니다 냄새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네요. 서큐 수리검은 어느정도 냄새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나홀의 색깔과 냄새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기름기도 어느 정도 있는 소재입니다.
여태까지 여러 번 본 촉수리검의 입구입니다. 기다란 세로 주름을 약간 회전시켜서 만든 수리검 같은 내부 구조가 이 시리즈의 커다란 특징이죠.
2개의 빨간 주름은 엄청 단단한 소재를 사용 것 같습니다.
빨간 주름의 소재는 위에 적힌 대로 엄청 단단해서 만지면 그 촉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평가가 높은 [페라 악마치오]도 바깥은 부드럽고 안쪽은 단단했는데 거기서 소재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었네요.
우와 기분 좋아라
할 말이 많지만 제일 먼저 쾌감에 대해서 이야기해야겠네요.
제가 상상하던 자극과는 조금 달라요. 진짜 “와~ 이렇게 자극을 준다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색다른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안쪽의 딱딱한 두 줄의 주름이 [촉수리검 힘줄 자극]이라는 이름처럼 힘줄기를 비벼서 자극을 주네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두 줄 주름이 다른 주름들과 함께 자극을 주니 쾌감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약간 아쉬운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단단한 두 줄 주름의 자극이 너무 강해서 다른 주름의 자극이 잘 안 느껴졌어요.
이 정도면 “차라리 모든 주름에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는 편이 더 좋은 거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러면 힘줄 자극이라는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한 부분만 단단한 게 컨셉에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삽입감 속에서 힘줄을 자극하는 두 줄의 촉수리검 자극은 정말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촉수리검에 걸맞는 독특한 삽입감이 사라져버린 게 촉수리검 시리즈 특유의 내부구조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약간 아쉽네요.
바깥쪽에 부드러운 소재를 두르고 안쪽에 2가지 정도 소재를 썼으면 좋겠어요. 바깥은 부드럽고 안쪽은 단단한데 그 안에서도 단 두줄은 더 단단한 소재를 쓰는거죠.
이름하여~ 특수삼중구조! 이렇게 만들면 촉수리검 시리즈의 삽입감을 남기고 힘줄 자극에 특화된 오나홀을 완성했을 텐데 말이죠.
“기분 좋지만 ★5개를 주기에는 약간 아쉽다” 이렇게 느꼈기 때문에 추천도는 ★4개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필요 없고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힘줄을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촉수리검 힘줄 자극]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오나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