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여자 분출 교미 시오후키 SEX
 

제목은 "여자 분출 교미"라고 무척이나 헤비한 느낌입니다만, 아무래도
괴롭힘 당하는 역할의 호시자키 안리에게는 그런 이미지도 상쇄해 버리는
가련함이 있는 여배우.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하얗고 부드러운 듯한 보디에 이쁜 가슴에 쌀알 정도의
분홍색 젖꼭지, 그리고 반질반질한 입술에 조금 눈이 처진 동안. 음, 저 같은
아이돌 마니아에게는 참을 수 없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부드럽게 조교하는 것은 일본이 자랑하는 최상급 남자 배우,
미스터 골드 핑거 카토타카.
"그 속삭이는 소리가 참을 수 없어"나 "너무 시오후키 시킨다"등 AV팬들
사이에서 찬반 양론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번은 베테랑의 여유와 안리의 가련함이
어우러져 매우 좋은 느낌이 되고 있습니다.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묶여진 그녀의 전신을 부드럽게 구석구석 핥으며 점점
감도를 북돋워 가는 타카 씨. 작은 입가로 "읏, 웃"하는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하면 기회를 놓칠세라  팬티 스타킹의 사타구니를 찢고 골드 핑거로
커닐링구스&음부애무.

"후에......후에......또 가버리게 될 것 같아. 안대애애!"
라고 귀여운 목소리로 가버립니다.
그 후는 벌름거리는 보O에 딜도를 넣어 질척질척하게 하고, 탱글탱글 이쁜 가슴에
빨간 촛농을 흘리거나 분수를 뿜게 하거나
그녀의 시오후키는 다른 작품로도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이렇게 뿜어내지
못했습니다.
역시 널리고 널린 S남자와는 기술이 다른 거겠죠. 다시 반할 것 같은 느낌.

섹스에 돌입하고 나서도, 안리의 녹아내리는 모습은 절호조.
타카 씨의 침을 맛있게 마시고 사타구니의 숱을 문지르면서 눈을 보고 반갑게
미소. 미소 섞인 펠라치오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훤히 보입니다.
삽입하면 순간에 반쯤 우는 얼굴로 느끼기 시작하고, 서로 부둥켜안고 좌위로
하거나 타카 씨의 뭔가 한 말에 응 응 끄덕이거나, 아무튼 귀엽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잊어서는 안 돼는 것은, 마지막으로 특전 영상처럼 느닷없이
수록된 키쿠리 아이의 플레이.
이쪽도 상대는 카토타카인데, 처음 확 보았을 때는 틀림없이 호시자키 안리
파트의 연속인가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아니, 그만큼 닮아 있습니다!
머리, 화장은 다르지만, 희고 체형 좋은 가슴이나 살이 포동포동하고 작은 입매가
흡사합니다. 타카 씨에게 한 안리가 속눈썹과 에크스테를 제외하고 진심 섹스라고
하는 연출인지로 착각될 정도.
뭐, 그런 착각을 할 정도니까, 아이짱도 깔끔한 미인.이라는 것은 일목 요연.

잘 보면, 단발로 안리보다 더 어린 로리계의 얼굴. 그런데도 가슴은 더 크다는
나이스 바디.
겉보기에는 겨우 여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녀인데, 안리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타카 씨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며, 쑤욱 기승위를 합니다.
"하앙...기분 좋아..."
아아, 너무나도 업이 깊은 듯한 M적인 모습, 참을 수 없습니다. 로리 M을
좋아한다면 무척 애절한 기승위 얼굴만으로도 딸치기에 족하지 않을까요.

플레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여자의 가련함과 진심이 묻어나는 모습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안리랑 아이의 무척 비슷한 두 사람의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는 곳도
묘하게 흥분, 이거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요. 자매가 같은 남자에게 조교되고
있는 것 처럼도 보이고 쓸데없는 망상이 퍼져나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