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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칼럼] 파트너의 선택 (1)
댓글 : 0
조회수 : 25,905
2014-04-09 11:22:54

[SM칼럼] 파트너의 선택 (1)





인터넷 발달에 의한 쉽고 빠른 의사결정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지식을 찾는 것이 더욱 손쉽게 되었다.

인터넷에 몇단어를 넣고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가 있는 시대이니

오죽하면 `검색의 생활화` 라는 유행어가 있겠는가?

 

검색의 생활화.정보의 홍수란 말은 낯선 이야기가 생활의 필수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우리들은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여과없이 받아들이고는 한다.

 

오죽하면 발달된 사회는 `사막` 이란 말이 있겠는가?

 

정보의 발달과 함께 모든것이 쉽고 편리하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이루어 질수가 있다.

인간의 교류가 만남->인편->우편->통신->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이하 IC 라고 명칭을 하겠다.)

발달하는 듯도 하다.

 

IC의 특징이라 하면 편리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만큼

메리트가 약한 것이 단점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상대의 경우 `직장.거주지역` 등의 메리트로 인해 불편한

감정이 있다해도 만남의 기회가 지속적이지만

IC의 경우에는 상대와의 만남에서 불편함이 있다라면 주저없이 간단한

조작에 의해 상대방과 인연의 기회를 단절할 수 있다.

불편하고 거부감이 드는 상대와의 만남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다라는 것은

장점일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는 장단점이 있다.

 

개인적인 선택이란 것은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만남이란 것이 가볍고 즐거운 것일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학습의 장이라고 할 수 있고 배움의 기회다.

 

한줄요약하자!

 

입에 넣기 좋은 사카린을 뿌린 말을 하며 현혹하는 상대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만

입에 넣기 쓰겠지만 한약같은 인연들은 멀리하여 간혹 땅을 치고 후회해 본적은 없으신가?

 

앞서 말한듯이 정보의 바다에서 생활을 하는 현대인은 그러한 정보를

선택하기 위해 익숙한 방법이 있다.

그런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결국에는 `사막` 같은 방식으로 판단과

사고에 의해 결정되기 보다 익숙하게 결정되어 지는 것이겠다.

댓글0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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