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퍽은 그야말로 이인 삼각으로, 양측이 마음을 하나로 나가야만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항상 다이고로를 한 뒤에 모심기, 주먹의 순으로 단련하고 넓혀 마지막으로 일관해 열심히 돌리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하면 기분을 릴랙스하고 그렇게 하면 근육도 훨씬 부드러워지므로 스트레칭 효과가 나타납니다.

인간의 근육은 잘 뻗으면 매우 신축성이 있으며, 완전히 오므라들다고 닫혀 있는 항문 괄약근도 주먹이 통과하는 직경 8.5센티미터 정도까지 무사히 확장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에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고, 따뜻한 물에 젖어 항문부의 혈행 촉진을 시킨 뒤(즉 혈관을 확장시켜 놓고), 근육을 풀어 놓고 그 위에 사람의 손으로 트레 이닝했기 때문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만약 고문처럼 기계적, 사무적인 무리에 강제로 갑자기 손목을 힘을 앞세우게 넣으면, 우선 항문의 근육이 찢어질 것입니다. 그곳은 입술과 같이 점막이 상처 받기 쉬운 곳입니다.

거기다 항문 괄약근도 끊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운동 선수가 잘 아킬레스 건을 끊겨지는데 그것과 같이 항문의 끈이 팬티의 고무처럼 끝나는 것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대개 초심자가 갑자기 그런 일을 당하면 돼지 멱따는 것 같은 굉장히 시끄러운 고함 소리로 울 테니 깎은 곳까지는 도달하지 않겠지만).

하루코짱 이외의 친한 S여성에게 묻자, 그런 사람은 있는 것으로, 그런 사람의 엉덩이를 보면 구멍이 꼭 오므라들다고 있어서, 나방 마로처럼 한일자로 되어 있고, 손칼을 넣어 주면 아무런 저항도 없이 미끈하게 들어가 버린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두 다리를 닫고 있어서 항문이 닫혀 있을 뿐 구멍은 이미 조임을 잃고 있으니, 기저귀을 대지 않으면 안 되게 됩니다.

그래서는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니까, 쾌적한 애널 라이프를 꿈꾼다면, 올바른 트레이닝, 올바른 항문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는 어떤 공부든지 괴로운 것이지만 이 공부는 아직도 국내의 어느 학원 선생님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이 강의록이 장래에는 교육부 검정의 유일한 교과서로 교원노조의 선생님들에게도 교육 위원회에도 애용되는 날이 오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