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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커 슬픈 ‘걸’이여~ 섹시바
댓글 : 0
조회수 : 25,680
2010-02-07 11:22:02

어떤 의미에서 ‘섹시바’는 가장 선정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유혹의 공간이다. 특정한 신체 접촉은 물론이고 그 어떤 불법적인 요소도 없지만 ‘비키니를 입은 섹시한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팬터지’를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손님들을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명 ‘바텐걸’이라고 불리는 이곳의 도우미들은 화류계 여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민간인’에 더욱 가깝기 때문에 그 풋풋한 대화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취재진이 S섹시바에 들어선 것은 오후 8시경. 아직은 한산해 보이는 내부 풍경이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남성 손님들은 바텐걸들과의 ‘대화 삼매경’에 푹 빠진 것처럼 보였다. 약속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한 배영민 사장은 한눈에도 나이가 그리 많은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우선 섹시바의 ‘꽃’인 바텐걸에 대한 궁금증부터 풀어보기로 했다. 과연 바텐걸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신 체적으로는 가슴의 크기죠. 일단 시각적으로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지나치게 큰 것도 나중에는 일하는 데 방해가 되더라고요. 한번은 말 그대로 ‘초대형 울트라 가슴’을 가진 여성을 채용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며칠 못 가서 일을 그만뒀어요. 너무 시선이 집중되니까. …그런데 저도 그렇게 큰 자연산 대형 가슴은 처음 봤어요.”

이 곳에 근무하고 있는 바텐걸들을 쭉 둘러보니 실제 그녀들의 가슴은 모두 ‘평균 이상’이었다. 대화 도중 바텐걸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배 사장에게 살짝 귓속말을 했다. 그는 “오늘 면접 약속이 있는데 함께 보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섹시바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미팅이 이뤄졌다. 취재진은 느닷없이 ‘면접관’이 돼 버렸지만 면접에 참여해서 할 수 있는 말은 그리 많지 않았다. 면접 대상은 자신을 소연(가명)이라고 밝힌 스물세 살의 대학 휴학생.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었는지 그녀는 가슴 라인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몸에 딱 붙는 탱크탑 수준의 면티를 입고 왔다. ‘외모 면접’을 마친 후에는 자연스럽게 섹시바 근무 경력과 손님들과의 대화 능력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모든 면접이 끝난 후 배 사장은 “가능하면 빨리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녀를 돌려보냈다.

“저 여자 분 같은 경우는 힘들어요. 섹시바에서 1개월 정도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톡톡 튀는 대화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손님들의 말에 동참하고 때로 되받아치는 애교와 귀여움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떨어지잖아요.”

섹시한 바텐걸들이 많다보니 이곳에서 ‘작업’을 거는 남성들도 꽤 많을 것 같았다.

“중 년의 직장인이 한 분 계셨어요. 그분이 일주일에 거의 두 번씩 이곳에 왔는데 한번은 같이 술을 마시던 이른바 지명 바텐걸이 엄청나게 취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했는지 대리운전을 불러 술 취한 그녀를 자신의 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겠다는 거예요. 주민등록증까지 맡길 테니까 걱정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불안해서 곤란하다고 말씀드리고 저랑 매니저가 함께 귀가시켰죠. 뭐 그런 정도죠.”

바텐걸에게 ‘필’이 꽂히다보면 돈을 물 쓰듯이 쓰는 손님들도 가끔은 있다고 한다. 보통 이곳에서 오가는 팁의 액수는 1만~2만 원 수준. 물론 그것도 ‘줘도 되고 안 쥐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남성은 한 번에 무려 50만 원을 팁으로 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그날 새벽 바텐걸들은 영업이 끝난 새벽에 포장마차로 몰려가 거나하게 한잔 했다고 한다.

손님들이 하나둘씩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었고 유난히 바텐걸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배 사장은 시계를 들여다보더니 “시간이 거의 다 됐다”고 말했다. 드디어 오늘 밤의 이벤트인 ‘댄스 이벤트’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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