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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해놓고 택배가 오기전까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드디어 오전에 택배 도착.. 저녁에 젤중요한 울 그이 등장.. 필요한건 모두 준비되고..
저녁먹고 택배를 같이 개봉!!! ←← 미리 뜯어났다간 남편이 절 너무 밝히는 여자로 여길까봐
두근반 세근반 포장을 모두 풀어헤치고나니.. 으앙~~ 너무 흉측하게 생겼네요..
이런건 처음이여서 그런지 가슴이 너무 콩딱콩딱 거리는데.. 이걸 사용할 용기는 조금더 시
간이 필요한듯하네요..
남편은 내심 사용하길 원하지만 걍 만져보고.. 꺽어보고.. 붙여보고.. 바닥에 붙여놓고 보니
느낌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정리하자면 울 꺽임이는 생각보단 훨씬 큰듯하고 다행이 냄새는 약간 향긋한 느낌만 나서 좋
았어요
또 원하대로 꺽여지는게 정말 신기하고요... 무엇보다 어디든 착!! 하고 붙인다는게 너무 재미
있구요
참! 같이 주문한 페페젤은 마사지 용도로 사용해봤는데.. 요건 정말 유용하게 쓸수 있겠더
군요
첨엔 러브젤 용도로 구입했는데 그것보다 그이가 쓱~쓱~ 마사지를 해줄때 정말 좋았어요..
사용후 클린징도 말끔하고요.. 페페젤은 아주 아주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