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마녀비책 젤

: 손가락에 한방울 짜서 질감만 확인해 봤습니다.

 끈적하지않고 가느다랗게 실타래가 끊기지 않는 미끈 + 촉촉함이 아주 좋네요.

 아주 미약한 숲의 물향 (?) 같은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내나무 물향이 이런건가~ 라는 생각에 좋았습니다.

 제대로 써보진 못해서 지속성은 어떨진 모르겠으나, 추후 사용후에 한줄평으로 작성해볼게요.

중간 유칼립투스 젤

: 이것도 칠감 확인만 해봤는데, 촉촉함과 미끈거리는 애액을 잘 표현해준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마녀미책 젤과 다르게 실타래는 안생기지만, 진짜 애액 느낌이라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때의 촉감은 이쪽이 더 좋은 느낌이에요.

  매~우 은은한 풀향이 아~주 은근히 나는데, 이게 거부감없이 극호일 정도로 좋았어요.

  지속성까지 괜찮다면 최애 젤로 등극될듯?

  이것도 나중에 찐 사용후에 한줄평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질 세정제

: 생리 끝나고 난 후 냄새에 효과가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번 사용해 보려고 선택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젤 중에 성분이 자극적이지 않고 지속력이 꽤 좋은 젤을 찾았었습니다만, 좀 더 모험해 보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제품들로 추려서 주문해봤습니다.

성분 안좋은 거 들어간건 지속력이 좋긴하나, 여성의 질 내부 환경이 방광염이나 질염이 잘 걸릴 수 있도록 조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성분들이든 여성분들이든 본인이나 상대를 위해, 성분표 확인 후 좋은 젤 사용하시길 추천!

평일날 주문하면 하루만에 오는데, 일요일날 시켰더니 하루 더 걸렸습니다.

그래도 급한 것도 없고 이정도 배송 속도도 만족하면서 수령했어요.

새삼 바나나몰이 일처리 하는 방식들을 보고 있자면 이 사이트가 롱런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구매자의 편의성을 정말 신경써주는 사이트거든요.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