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득찐득하지 않고 부드러운 고무느낌. 파우더 바르면 매끄럽게 보들보들해지고, 젤 바르면 완전 성인용 촉감놀이 장난감임. 삽입하면 관통형이라 살짝 허벌이지만 안쪽에 돌기들이 느껴지고 돌기가 그나마 자극을 줌. 관통형이라 계속 공기소리 퓩퓩 소리나서 거슬림. 할때 구멍을 손으로 막거나 압박해서 간접적으로 진공을 만들면 느낌도 좋아짐. 무게는 4kg이라 무겁다기보단 묵직한 정도인데, 젤 바르고나면 손에 잡히질 않으니 배로 무겁게 느껴짐. 자세잡기 진짜 어려움. 누워서도 해보고 앉아서도 해보고 서서도 해봤는데, 앉아서 하는게 당연히 제일 편함; 뒷면이 편평해서 이리저리 잡다보면 살짝 현실 깨닫는 느낌 옴... 놓고 쓰기 편하라고 이렇게 만든건 알지만, 오히려 좀 깸. 그렇다고 온전한 모양을 찾으려니 가격이 두배 이상이거나, 사이즈가 넘 크거나 작거나 애매함.. 이것도 사이즈가 작긴한데,약간 여중생 같은 사이즈라 배덕감오는 나에겐 적당한 사이즈; ㅋ 거사치르고 정리하는게 귀찮긴 한데, 하나쯤 갖고 연습하기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