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 커플입니다. 이번에 디토 제품 체험단에 당첨돼서 사용해보게 됐어요. 평소에 저는 위바이브 씽크 오를 남자친구는 스바콤 위니를 자주 사용했는데 두 제품 다 진동감이나 착용감이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디토 제품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디토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사이즈도 묵직해서 처음 받았을 때부터 퀄리티가 느껴졌어요. 근데 제가 애널 제품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고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아직 완전히 넣어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진동만 켜서 살짝 대보기만 했는데도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위바이브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진동이 그대로 느껴져서 씽크 오를 처음 썼을 때처럼 표정으로 반응이나왔어요. 아직 완벽하게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저희 둘 다 앞으로 천천히 적응해가면서 사용하면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널 바이브는 처음이라면, 바로 넣는 것보다는 충분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윤활제도 듬뿍 써서 단계별로 적응해가는 걸 추천드려요. 씽크 오나 위니 같은 다른 제품과는 또 다른 자극이라,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커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껏 만든 제품이라는 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사용하면서 더 적응되면 추가 후기 남겨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