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피스톤 바이브레이션 홀 3(ピストンバイブレーションホール3) - 하토플라(UHTP-035) (TIS)

피스톤 바이브레이션 홀 3 사용 후기

길이 14cm 직경 4cm (둘레 12.5cm)남성이 3번 사용 한 후 느낀 후기임

외관은 상품 이미지 그대로. 구매 전 확인한 모습과 큰 차이가 없음.  

홀 내부는 약 14cm 정도 사이즈가 들어가면 딱 맞는 느낌.

치골링이 가장 위/아래로 움직인 모습

실제 움직임 범위는 약 3cm 정도. 

움직임 자체만으로는 크지 않지만, 귀두 집중 자극 + 진동이 함께 작용해 강하게 사정까지 이어지게 함.

내부 구조

온열 기능은 안쪽에서 직접 데우는 방식이 아님. 외부 열선 하나로 가열하는 구조라 실제 체감 효과는 거의 없음.  

플레이 중 온도가 식는 것을 막아주는 수준으로, 가열 효과보다는 온도 유지 기능에 가까움.

## 장점

1. 입구가 아닌 내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자극이 바로 집중됨. 충분히 빠르게 사정할 만한 강도임.

2. 진동 자극이 생각보다 귀두와 물건 전체에 고르게 잘 전달됨.

3. 귀두 자극 피스톤 + 진동 콜라보 덕분에 물건이 계속 자동으로 껄떡거림. 참지 않으면 빠르게 사정할 수밖에 없음.

4. 길이가 12~13cm 정도인 사람이 사용하면 착정 머신처럼 느껴질 듯. 끝까지 삽입하지 않고 기계를 살짝 들어 귀두에 직접적으로 스트로크를 주면 바로 쌀 것 같은 강한 자극이 옴.

5. 오르가즘 시, 진동 + 귀두 자극으로 인해 물건이 껄떡거리고 몸이 바르르 떨릴 정도. 쾌감을 참고 버티면 남성 시오후키까지도 가능해 보임.

6. 홀을 진공으로 만들고 삽입했을 때와 그냥 삽입했을 때 차이는 크지 않음. 다만 진공 시 요도 쪽 돌기가 조금 더 잘 느껴짐.

7. 치골링의 오돌토돌한 감각이 의외로 좋음. 그냥 손으로 들고 흔들어도 사정 가능할 정도임.

8. 기계를 180도 돌려서 사용하면, 귀두 아래쪽 갈라진 부분에 직접 자극이 와서 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음 

## 단점

1. 온열 기능이 거의 의미 없음. 홀 내부에 젤을 주입하고 10분 정도 기다려도 차가움. 플레이 도중 식는 것 방지 느낌 정도로, 한참 해야 미지근해지는 수준.

2. 진동 + 귀두 자극 위주의 오르가즘이라 정액이 거의 나오지 않고, 드라이 오르가즘 느낌이 강함. 끝나고 나면 아랫배가 뭉친 듯 답답해 금방 자위 욕구가 다시 생김. 시원하게 싸고 싶은 사람은 입구부터 움직이는 방식을 추천. (레펜 엔드게임 등) (취향 차이)  

3. 피스톤 최저 속도가 의외로 빨라 느긋하게 즐기기 어려움. 주로 착정을 위한 기계라는 느낌.

4. 피스톤·진동 패턴이 다양하지 않아 아쉬움.

   - 피스톤: 1~4번은 속도 변화, 4~8번은 빠르게 움직이다 멈추는 정도. 자극 패턴은 단순함.

   - 진동: 패턴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수준.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에겐 아쉬움, 착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 가능)

5. 홀 돌기가 너무 커서 물건 기둥 전체에는 자극이 잘 안 옴. 중간~위쪽 자극만 강함. (제품 구조상 어쩔 수 없어 보임)

6. 입문자가 쓰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제품. (필자는 전동홀 네 번째 사용 중)

## 총평

- 점수: ** 3.8 / 5 **

- 4점을 주기엔 아쉽고, 3.5점은 너무 짜서 3.8점을 줌.

- 다른 전동홀이나 손으로 하다가 간간히 생각나서 쓸 만한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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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오나츠유 370ml(おなつゆ) - 토이즈하트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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