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5mm로 구매했고 오늘 배송받았네요. 두근두근 이거 어띃게 넣는거지... 쫌 아픈가... 이렇게 살짝 눌러보며 넣다보니 잘 안들어가다가 어느 순간 슥 구슬 하나 들어가는 느낌에 아찔해지네요. 이렇게 슥 슥 한두개씩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은 순간 중간까지 들어가버리고 저릿저릿 하는 느낌에 살짝 멈추고 후~ 숨을 쉬는 순간 어어어! 하더니 걷잡을 수 없이 느낌이 올라오면서 시원하게 (따뜻하게?) 가버리면서 쓱 다 빠져버렸네요 ^^♡ 너무 시작부터 강렬하게 가서 무서운 느낌이... 그 이후로 다시 넣었더니 끝까지 쉽게 들어가서 오히려 신기... 저릿저릿 하는 느낌을 쉽게 참기 어렵습니다. 잘 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