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풀면서도 가끔 그냥 손양이 필요할때가 있는데요. 오랜만에 새로운 느낌이 필요해서 한번 사봤어요. 와~ 이거! 부피도 무게도 상당합니다. 내부도 좁고 G스팟 돌기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느낌도 나쁘지 않고 깊숙히 넣고 양손으로 압박해서 움직이면 그냥 지릴정도로 괜찮아요. 저는 편하게 앉아서 손으로 잡고 움직이는게 아닌 세면대에 걸쳐두고 두손으로 잡아서 압박을 줬다 풀었다 그렇게 허리를 움직여서 뒤치처럼 플레이를 합니다. 문제는 손양과 다르게 이건 하고나니 급 현타가오네요ㅎㅎㅎ 물만으로도 내부 잔여물 깔끔하게 잘 씻기고 나쁘지 않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 한번씩 잘 사용할 듯 싶어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