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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이드재팬에서 출시한 [라이드 재팬 번지 터치 시리즈] 뒷줄기 트윈테일을 사용해 봤습니다.
트윈테일 오나홀이네요.
이번 제품은 트윈테일처럼 주름이 2개라는 명확한 컨셉이라서 소형 홀이라고는 해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무게는 약 102g이라서 소형 홀 중에서도 더더욱 작은 편입니다.
소재는 매번 쓰는 번지터치라서 살짝 부드러우며 냄새와 유분기는 중간입니다.
빽빽하고 촘촘한 가로 주름이 기반입니다.
제품명에도 들어간 트윈테일은 세로 주름인 게 특징입니다.
갈라진 사진을 보면 매우 심플한 구조로 되어 있네요.
세로 주름이 삼각형 모서리처럼 생겼는데 심플하면서 공들인 티가 나서 역시 라이드재팬입니다.
전체적으로 촘촘한 주름이 주는 거칠거칠해서 안정감 있는 자극이며 기본 성능은 토 달 곳이 없습니다.
트윈테일 구조가 예상 이상으로 잘 작용하고, 각도에 따라서 상하좌우로 좁아지 듯이 주름이 강하게 닿아서 단조롭게 느낄 수도 있는 촉감을 잘 살렸습니다.
악센트도 충분히 잘 느꼈고 사정감도 더할 나위 없는데 역시 사이즈 때문에 두께감이 덜해서 아쉬웠고, 좀 더 두터웠으면 좋겠지만 간편 오나홀의 틀을 뛰어넘지 못한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