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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엔조이토이즈에서 출시한 [스고망]을 사용해 봤습니다.
[스고망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스고망 시리즈의 5번째 오나홀인데 무슨 연유인지 이름에 5가 안 붙어 있으며 스고망 시리즈의 1탄인 듯한 이름이라는 점이 신기하네요.
혹시 리뉴얼 버전인가 하고 제품 설명을 읽어 보니
[스고망2]의 전작이 여러 개량을 거쳐서 등장!
크게 달라진 거 없이 너무 그대로라서 김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단종시켰지만 시리즈의 1탄이 없는 건 모양 빠질 테니 제5탄이 아니라 리뉴얼판으로 내지 않았을까요.
패키지상 사이즈로 본체가 작다는 건 알았지만 예상보다 더 작은 오나홀입니다.
전체 길이는 약 9.5cm, 무게는 60g이라서 소형 오나홀 중에서도 작은 편입니다.
발포성(發泡性) 소재가 쓰였으며 경도는 보통에 냄새와 유분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내부는 가로 주름으로 되어 있는데 아코디언처럼 굴곡이 선명한 가로 주름입니다.
미니홀은 괜히 밋밋하거나 복잡한 것보다 이렇게 심플한 게 자극이 확실해서 궁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울퉁불퉁하고 거슬거슬한 주름 자극은 예상 그대로였고 뻑뻑하지도 무르지도 않아 푹신해서 발포 소재와 궁합이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기분 좋은 자극입니다.
물론 소형 오나홀이라서 두께감이 아쉽지만 전체적은 밸런스는 좋은 편입니다.
발포 소재와 아코디언 주름 때문인지 내부는 부글부글 거품이 이는 느낌이 들며 안쪽에서 엄청 거품이 이는 거 아닌가 하고 착각할 만큼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추천도는 무난한 ★3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