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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메이트에서 출시한 [파리피~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패키지는 갸루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파티 피플(パーティーピープル)’의 축약어를 토대로 한 파리피(パリピ)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무게는 약 76g이고 초소형 간편 오나홀이며 이렇게 작은 오나홀이 한때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파우더가 발려 있지 않기에 촉감이 끈끈하지만 그만큼 유분기가 거의 없으며, 경도는 보통에 냄새도 적은 편입니다.
내부 구조는 엄청 심플한 주름과 돌기가 어우러졌습니다.
끝부분에 작은 구멍 같은 게 뚫려 있길래 반관통형 오나홀인 줄 알았지만 딜도를 삽입해 보니까 돔 모양으로 볼록 솟아났는데 얇은 막 하나로 비관통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사실 관통 오나홀이 맞는데 어쩌다가 얇은 막 하나가 남은 건지, 얇은 막을 찢을 여지를 남긴 건지, 비관통 오나홀인데 바닥을 얇게 만든 건지 다른 오나홀을 확인 안 하면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삽입하고 나서 스트로크하니까 어느새 얇은 막이 찢어져서 관통 홀이 되었습니다.
두터운 주름이 살살 긁으면서 페니스를 자극하는 하드한 삽입감이며,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지 않는 동안에는 살짝 아플 수 있습니다.
앞의 돌기 부분은 그냥 스트로크하면 주름의 자극이 너무 강렬해서 돌기 느낌이 잘 안 드는데 입구 부근에서 얕게 살살 스트로크하면 주름 속에 있는 돌기의 오돌토돌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두께감과 편리함, 그리고 충분히 사정할 수 있는 쾌감과 소형 홀에 필요한 요소를 전부 갖춰서 초간편 오나홀로서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