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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이원에서 출시한 [6연사행질벽 귀두 공격 베리알]을 사용해 봤습니다.
[6연속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이번에 6연속을 컨셉으로 한 6연사행질벽이라는 구불구불한 구조가 채택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298g, 전체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색감은 다르지만 외부 형태는 시리즈 통틀어서 모두 동일합니다.
살짝 부드러우며 냄새나 유분기는 적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희미한 이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돌기와 주름 군집이 번갈아 가면서 붙은 구조입니다.
이게 전작인 [6연속 고깃덩이 울퉁불퉁 라미아]를 뒤집은 사진인데 구조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엄밀히 말해서 돌기의 형상이나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기도 한데, 구조는 대략적으로 동일합니다.
전작과 유사한지 아닌지는 제쳐 두고, 오나홀로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말 그대로 구불구불하고 까슬까슬한 돌기를 연속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돌기 부분은 탁 걸리는 것이 아닌, 비교적 스무스한 삽입감이며 안에 까슬까슬한 돌기가 매끄럽게 닿는 자극이고 뒷힘줄은 물론이고 페니스 윗부분에 까슬까슬한 돌기가 있어서 돌기 계열 오나홀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돌기 하나하나에 알갱이나 주름이 달려 있지만 페니스로 느껴지는 자극은 일관되게 까슬까슬한 자극이 들 뿐이고 주름 자극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막 굉장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오나홀로서 쾌감은 충분히 있고 까슬까슬한 컨셉과 구불구불한 삽입감을 느낄 수 있는 평균 이상은 해내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품명에 있는 ‘귀두 공격 베리알’에서 연상되는 귀두에 특화된 자극은 거의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이 삽입감이면 ‘귀두 공격 베리알’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하는 편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름값을 못 한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중간 이상은 한 오나홀이기에 ★4를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