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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바기나 피터스★ [ヴァギナフィッターズ] 전문가 리뷰!
댓글 : 0
조회수 : 1,480
2019-10-05 13:26:43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바기나 피터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압 무차원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라이드재팬의 상품은 대체로 이름과 패키지를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이번에는 상품 설명을 봐도

1570249597_3.jpg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이 녀석..."

잘 이해가 안 되는 구조가 채용되어 기대는 되지만 이런 컨셉으로 정말 괜찮은 건가 살짝 걱정도 되는 약간 색다른 오나홀이니 제 파트너 똘똘이와 함께 그 진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570249597_6.jpg
가압 무차원 바기나 피터스

피터스는 바기나에 딱 맞는 느낌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오나홀 쪽에서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가압 무차원이란 말이 앞에 적혀 있어 대체 무엇일지 의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오나홀 소개 전에 단면도부터 살펴 보며 가압 무차원의 수수께끼를 풀어 봅시다.

1570249597_5.jpg
공식 설명 이미지입니다.

설명문을 보면 둥근 모양에 가압 성형으로 좁은 구멍을 만들었다는 느낌인 것 같은데 평범하게 좁은 구멍은 지금까지도 라이드재팬이 자주 만들어왔었기 때문에 굳이 가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어떤 효과나 효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좁은 구멍을 표현한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나홀 내부 형상을 만들기 위해 노크라는 것을 압박해 좁은 구멍을 만들었다는 의미라면 납득할 수 있겠지만 오나홀의 단면도에 가압되는 화살표 모양을 보면 좀 헷갈립니다.

1570249597_4.jpg
자세한 건 페니스로 알아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일단 본체의 모습입니다. 무게는 약 285g으로 길이는 약 15.5cm 정도 되는 약간 긴 사이즈에 날씬한 디자인입니다.

평소와 같이 번지 터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약간 부드럽고 기름기와 냄새는 적당한 편입니다.

1570249597_2.jpg
뒤집은 사진을 보면 평범한 무조작 주름 구조라서 별로 재미도 없어 보이고 가압 컨셉이 없었다면 정말 라이드재팬의 신작인지 의심하게 될 만한 구조입니다.
1570249597_1.jpg
단면도는 아까 봤으니 잘라진 모습을 한 번 보죠. 내부는 역시 무조작 계열의 주름 구조인데 중간중간 좁아지는 부분이 있네요.

어쩌면 오랜만에 라이드재팬에서 아쉬운 오나홀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예감이 듭니다.

1570249597_0.gif
기분이 좋은지 아닌지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분이 안 좋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쫀득한 번지 터치 소재에 약간 까칠한 주름이 있으면 아무리 안 좋은 구조라도 이 정도의 쾌감은 있을 거라는 소재의 훌륭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내부 구조의 삽입감에 대해 말씀드리면 평평한 느낌에 약간 울퉁불퉁하게 걸리는 것이 있을 뿐인 그저 그게 다인 오나홀이었습니다.

가압이라고 할 정도의 압박감도 없었고 280g 젇오의 무게에 길이가 15cm 이상이니 두께감도 굳이 따지면 얇은 편이고 꽉 조여주는 느낌은 거의 없고 가압의 ㄱ자도 얻을 수 없는 삽입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내부 구조를 평평하게 한 채로 가압 무차원 구조가 정말 잘 기능해서 두꺼우면서 압박감도 뛰었나면 나름 평가하기 쉬웠을 테지만 라이드재팬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오나홀에서 느껴지지가 않고 붕 뜬 느낌이 드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훌륭한 소재와 약간의 걸림 그리고 평평하기는 하지만 까칠한 주름의 감촉도 약간은 있었기 때문에 별 3개 정도의 쾌감은 맛볼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이었지만 깔끔하게 별 2개를 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라이드재팬의 최근 오나홀 중에서는 가장 재미가 없었던 것 같네요. 고민될 때는 랭크 다운의 법칙까지 생각해서 별 2개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
댓글0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메이든-처녀를 지켜 Maiden」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이언 메이든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아이언 메이든 철의 처녀는 중세 유럽에서 처형과 고문에 사용된 고문 도구. 상상 속 고문 도구를 재현했다는 설도 강하다. 죄인을 이 철의 처녀 안으로 들여보내고 문을 닿는다. 동시에 문에 박혀 있는 수많은 가시들이 몸에 박힌다. 개체마다 각각 가시의 길이가 다르고 생존 공간이 거의 없는 종류부터 몸을 움직였을 때만 자상을 입도록 하는 종류도 있다. 고문 도구로 꽤 유명한 이 아이언 메이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이 컨셉 오나홀입니다. 고문 도구처럼 생긴 패키지 상자에서 캐릭터가 얼굴만 내밀고 있는 꼼꼼한 설정. 상자를 열어보면 오나홀이 마치 캐릭터의 몸통인 것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체는 토르소형으로 목 부분까지 재현되어 있는 모양이 눈에 띄네요. 약간 단단한 편으로 냄새나 기름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메이든 = 처녀라는 설정에 맞게 입구에 얇은 처녀막이 보입니다. 딜도로 가볍게 찢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으니 아마 페니스로도 간단하게 찢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2중 구조로 가느다란 주름 구조입니다. 또한 처녀의 피를 재현하기 위해 내부에 붉은 로션이 들어 있습니다. 페니스를 삽입하니 생각보다 많은 로션이 흘러나왔습니다. 삽입하자마자 상당한 조임에 깜짝 놀랄 만큼 입구도 좁고 내부도 좁고 주름도 단단하고 밀착감도 뛰어나 전체적으로 자극이 높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나, 이건 안 될지도 모르겠어... 이런 생각을 하며 30초 정도 움직이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자극에 적응이 돼서 딱 적당한 자극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좁고 굴곡진 내부 구멍을 단단한 주름과 함께 꿰뚫는 듯한 삽입감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로는 울퉁불퉁한 자극이 기분 좋고 잠깐만 움직여도 금방 사정할 것만 같은 하드 타입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소프트 취향이라면 사용하기 어려울 고자극 오나홀입니다만 하드 타입이 잘 맞는 분들이라면 처녀와 같은 느낌과 함께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을 정도였으니 헤비메탈과 같은 「나만의 생도」처럼 완전히 초하드 타입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아쉬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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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필워크스의 「극양 네이키드 HIP」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번 리뷰에 이어 대형 토르소 오나홀 시리즈네요. 이번에는 이전에 리뷰했던 성교 유토피아에 이서 동시에 발매된 또 하나의 대형 토르소 오나홀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대형 토르소의 실용성을 둘째치고 「성교 유토피아」의 삽입감은 꽤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에 부디 조금 작은 핸드 오나홀로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훌륭한 삽입감을 맛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안고 리뷰에 들어가 봅니다. 패키지의 분위기도 비슷하고 대체로 비슷한 시리즈 느낌이 납니다. 무게는 거의 비슷하지만 공식 무게는 「성교 유토피아」보다 50g 정도 낮고 패키지 그림을 보니 허벅지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 것 같네요. 매직아이즈의 러브 스타일 48과 같이 온전한 손발이 달려 있는 풀바디형 토르소 오나홀도 나름 즐겁지만 역시 이 사이즈의 토르소 오나홀이라면 핸드 오나홀 치고는 무섭고 거치형 오나홀 치고는 가벼운 약간 어중간한 느낌이 듭니다. 무게는 약 1426g에 길이는 약 22.5cm. 다리가 생겨 여체와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하반신이 비대해 보여 밸런스가 좋지는 않은 듯합니다. 또한 가슴의 무게는 둘째치더라도 허벅지의 무게가 꽤 비중이 높아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좀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다리를 잘라내면 몸통은 600~800g 정도의 오나홀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소재는 「성교 유토피아」와 동일하며 단단함은 보통이고 기름기는 약간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뒷치기 자세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쓸모없어 보이는 다리의 장점입니다. 물론 음부와 애널 양쪽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성교 유토피아」와 달리 몸통 부분이 조금 더 얇아 벌써 불안한 느낌입니다. 이 단면도를 봐도 딱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전반부분은 성교 유토피아와 마찬가지로 세로 주름 구조에 안쪽은 대각선의 두꺼운 주름이 사용되었습니다. 다리가 굉장히 불편. 어떤 자세로 삽입해도 이 커다랗게 튀어나온 다리가 움직임을 방해해 쾌적함을 저하시키고 맙니다. 하지만 방해라고는 해도 실리콘 덩어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안쪽까지 손쉽게 삽입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뭔가 애매하게 깊숙히 넣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차라리 잘라내 버릴까 하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훌륭했던 「성교 유토피아」의 삽입감과는 달리 전반 부분에 다소 세로 주름의 입체감이 있기는 했지만 안쪽은 평평한 구조로 느껴져 기분 좋지 않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칭찬하기는 또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애널의 통로는 등 쪽에 가깝게 자리잡고 있어 두께감이 얇은 편이고 중요한 삽입감 또한 약간 말랑말랑한 걸림밖에 느껴지지 않아 일단 구멍으로써 기능하고 있기는 해도 오나홀로써의 기능은 낮은 편이었습니다. 만약 「성교 유토피아」와 같이 삽입감이 뛰어났다면 방해되는 다리를 없애고 두께감을 더해주라며 이래저래 불평했겠지만 조형 자체에 목적이 있다고 할 수도 있는 대형 토르소 오나홀은 이런 다리 부분도 나름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오나홀로써는 정답이라고 하기 어려운 밸런스 때문에 별점은 2개 정도로 아껴두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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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이번에는 필워크스의 「성교 유토피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네요. 오스본의 체크리스트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적지 않게 한 번은 들어봤을 이 단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오나홀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스본이라는 훌륭한 사람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만든 자문법 같은 것인데 아이디어가 막혔을 때 이 자문을 해보면 번뜩임에 도움이 되고는 합니다. -전용 :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응용 : 비슷한 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변경 : 무언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확대 : 뭔가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축소 : 뭔가 뺄 수 있지 않을까? -대용 :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치환 : 뭔가 교체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역전 : 반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결합 : 조합할 수 있지 않을까? 항목은 총 9개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오나홀을 대용으로 생각해 보면... -식품을 오나홀로 대체할 수 없을까? -여성도 오나홀을 사용할 수 없을까? -섹스에서 오나홀을 사용할 수 없을까? -수단과 기법으로 무언가로 대용할 수 없을까? -오나홀과 다른 것으로 쾌감을 얻을 수 없을까? -다른 공장에서는 어떨까?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보라고 하면 어떨까? -오나홀을 야외에서 사용할 수 없을까? 이게 정말 대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용이라는 키워드만으로 금방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오나홀 메이커도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오나홀을 해석하고 매일 신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겠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형 토르소 오나홀은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로 말하자면 확대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원래 원통형에 불과했던 오나홀이었지만 인형의 응용 혹은 형상을 변경하여 토르소 오나홀이 되었고 핸드 사이즈에 불과했던 토르소 오나홀을 확대하여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생겨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형 토르소 오나홀은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가 처음이었고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가 발매되고 5년이 지난 지금 유행이 되었다고 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조금 더 커다란 초대형 골격 삽입 토르소 오나홀이 유행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1.5kg 정도의 약간 어중간한 사이즈의 토르소 오나홀은 단 몇 가지밖에 발매되지 않았고 이렇게 모습을 드러낼 때면 웬일이냐는 생각이 들 만큼 희귀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2가지가 한 번에 발매된 시리즈 제품이기 때문에 동시에 리뷰할까 싶었지만 사이즈가 사이즈인 만큼 하나씩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1567g에 길이는 약 22cm. 옛날에는 이런 사이즈에도 깜짝 놀라 감탄문을 한두 문장 반드시 내뱉었습니다만 이것보다도 훨씬 커다란 토르소 오나홀도 평범해져버린 요즘에서는 약간 어중간해 보이는 크기입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로 기름기는 약간 적은 편이며 냄새는 약간 점토 느낌이 나는 소재입니다. 삽입구는 음부와 애널이 뚫려 있고 음부는 쿠파아 사양입니다. 뒤집는 건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단면도를 살펴 보죠. 입구 쪽에 약간 큼지막한 돌기가 있고 가운데는 세로 주름 느낌이고 안쪽에는 돌기인지 뭔지 잘 파악이 안 되는 그림입니다. 내부 구조도 뭔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소재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어필 포인트는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라는 점밖에 없으니 좋아봐야 별 3개 정도일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어라-? 어? 잠깐만, 뭔가 이상한데? 생각보다 실용정인 삽입감에 한 번 놀라고 빙글빙글 도는 나선형 세로 주름을 헤쳐나가는 느낌이 굉장히 좋고 굳이 따지자면 온천욕정과 비슷한 삽입감으로 복잡하면서 기분 좋은 구조였습니다. 그 나선형 구역을 빠져나가면 커다란 주름이 날름날름 자극을 더해주고 두 가지 자극이 섞여 굉장히 실용적인 오나홀로 탄생했습니다. 안쪽 깊숙히 찔러넣어도 여유로운 깊이와 구조의 상성이 굉장히 잘 맞고 롱부터 딥까지 폭넓은 운동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가슴 부분에 실리콘이 집중되어 있어 1.5kg의 중량감은 조금 부족한 느김이지만 핸드 오나홀로는 충분한 두께감이 느껴졌고 약간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점만 빼면 불평할 부분도 없고 허리를 흔들며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딱히 특화된 부분읍 없지만 어느 쪽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애널 쪽은 음부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사용감이었고 꽤 평평한 느낌에 약간 두께감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대형 토르소는 외적인 즐거움이 크지만 일반적인 핸드 홍보다도 훨씬 기분 좋은 구조였고 오히려 큰 덩치가 방해 요소로 느껴져 차라리 400~600g의 핸드 오나홀로 나왔더라면 더욱 추천할 만한 오나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쾌감이나 삽입감만 보면 별 4개 혹은 별 5개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널의 아쉬움과 별로 좋지 않은 소재감을 생각해 보면 별 4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은 삽입해 보기 전까지 알 수 없다는 말을 오랜만에 느끼게 해주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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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순결의 꿀단지 -진화-」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순결의 꿀단지의 후속작이네요. 순결의 꿀단지. 현재 노말 타입과 하드 타입으로 2종이 발매된 이 시리즈. 패키지를 보면 이런 오나홀이 있었다는 건 생각이 나는데 어떤 오나홀이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리뷰를 확인해보니 처녀 같은 느낌은 아니고 딱히 특별한 삽입감은 없었던 모양이고 시리즈로써 그다지 펀치력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펀치력이 부족한 이 시리즈에서 이번엔 진화판이라는 이름을 걸고 패키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러스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순결 x 오나홀 x 인기 순결감이 더욱 진화했다!! 순결한 그녀가 티없이 성장한 내부 구조. 상품 설명으로는 순결감이 더욱 진화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전작에서도 그렇게 순결감이 눈에 띄는 느낌이 아니었으니 이번 진화판으로는 순결감 다운 느낌을 선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게는 약 241g에 길이는 12.5cm로 약간 짧은 오나홀. 버진 스킨이라는 노말 타입과 동일한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단단함은 보통~약간 단단한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다소 적은 편입니다. 분명 이 고리 모양 처녀막 같은 걸로 순결함이나 처녀스러움을 표현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오히려 승리의 구조처럼 보이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봐도 승리의 구조 붐에 탑승했다고밖에는 보이지 않는 세로 주름이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으며 순결함이 더해졌다기보다 유행에 편승한 교활함이 엿보이는 구조입니다. 의외로 음란한 자궁 내부라는 표현은 대체 어떤 의미로 음란하단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12.5cm의 길이와 240g의 사이즈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약간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중형 오나홀과 같은 느낌입니다. 입구 쪽 승리의 구조의 세로 주름 덕분에 말캉말캉한 입체감이 더해져 꽤 그럴듯한 느낌이 나는데 자극의 핵심인 가로 주름 부분이 잘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승리의 구조의 안정적인 쾌감은 완전히 재현되지 않았으며, 뭔가 아쉬운 세로 주름 위주의 말캉말캉한 자극만 남게 되었습니다. 또한 승리의 구조의 앞부분보다 후반부의 자궁 부분이 자극의 핵심이 되어 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고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히 기분 좋은 자궁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이렇게 튀어나와 있는 자궁구 덕분에 말려들어가는 자극이 더해져 입구 근처의 세로 주름은 포인트 정도고 안쪽 부분의 뻐끔뻐끔대는 자극을 즐기기 위한 오나홀이란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짧은 사이즈임에도 딱히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용감입니다만 안쪽이 메인이라면 길이를 조금 더 늘려 여유를 줘 내구성을 높이고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쾌감으로 보면 별 4개에는 미세하게 못 미치는 정도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저로써는 별 3개가 적당한 평가인 것 같습니다만 자궁 쪽의 자극이 취향이고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은 오나홀을 찾으신다면 별 4개 정도의 오나홀로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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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순결의 꿀단지 -진화-(純潔のミツツボ -進化-) - 토이즈하트 (TH)
    [일본 직수입] 순결의 꿀단지 -진화-(純潔のミツツボ -進化-) - 토이즈하트 (TH)
  • 이번에는 키테루키테루의 「반숙 서큐버스 외전 초극진화 서큐 수리검 VV」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서큐 수리검의 리메이크판 오나홀이네요. 2017년에 발매된 「반숙 서큐버스 외전 음마인법 서큐 수리검」이라는 오나홀. 좋은 오나홀이었다는 기억보다 그 뒤에 핫파워즈에서 한정판으로 10개를 발매하는 바람에 그것들을 이틀에 걸쳐 리뷰한 탓에 원래 서큐 수리검에 대한 기억보다 뭔가 엄청나게 힘들었던 오나홀이었다는 인상만 남은 슬픈 오나홀입니다. 한정판 판매였으니 다행이지 좋은 오나홀이 나왔다고 마구 사용하다가는 점점 신선미가 없어져버리니 적당히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사용한 수리검과는 달리 약간 진화한 느낌의 후속작 서큐 수리검입니다. 초극진화, 더블피스 같은 단어가 등장했는데 무슨 의미로 사용된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 공식 설명문을 읽어봤지만 그래도 뭔지 영 체감이 안 되길래 핫파워즈에는 분명 더 자세한 해설이 있을 거라고 예상해 봤는데 역시 보기 좋게 정리된 곳이 있어 마음대로 가져와 봤습니다. -삽입구를 작게 줄여 로션 흐름을 방지 -그에 따른 진공 효과 상승 -바닥 실리콘에 두께감을 더해 내구성 상승 -주름을 더 깊게 파 자극을 더함. -전체적으로 조금 더 하드한 자극으로 소재를 미조정 그렇군요. 후속작이라고 할 만큼 큰 변화는 없지만 두께감을 더하고 소재를 바꿨다는 점은 버전 1.3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이너 체이지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판매 방법은 오나홀 업계에서는 별로 익숙하지 않은데 아이폰으로 보면 S가 붙는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오나홀에 넣어보고 싶은 저로써는 이미 결과가 나와 있는 오나홀의 마이너 체인지 타입보다는 완전한 후속작이 발매되기를 바랍니다만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개선되는 오나홀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반 사용자분들에게 어쩌면 꽤 괜찮은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이는 약 17cm, 무게는 약 459g. 일반 서큐 수리검은 길이 16cm, 무게 360g 정도였으니 1cm 길어지고 100g 정도 무거워졌네요. 사용된 소재는 핫파워즈가 아니라 키테루키테루의 다른 시리즈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약간 부드럽고 기름기나 냄새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입구는 전작과 비교하면 꽤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작아졌습니다. 로션 흐름 방지와 진공 기능 상승 효과를 위해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내부 구조도 다소 바뀐 점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소재가 약간 단단해졌다는 점은 나름 알 법도 합니다. 위에 사진이 이번 오나홀이고 밑에 사진이 전작의 단면도입니다. 일단 주름이 더 깊어졌다고 하기는 하는데, 크기가 커졌다는 점밖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야~ 기분 좋네요. 잘 생각해 보니 약 4개월 동안 별 5개짜리 오나홀을 맛본 적이 없어서 어쩌면 페니스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살짝 저를 의심해 보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오나홀에 삽입해보면 삽입감이나 쾌감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별 5개구나 하는 평가부터 나올 만큼 설득력이 있습니다. 전작 서큐 수리검을 남겨두지 않아서 세세한 비교는 어렵지만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리뷰해 보겠습니다. 딱 다르다고 느꼈던 점은 크게 3가지인데 -두께감 -내부 구조의 밀착감 -입구의 조임 이것들이 가장 알기 쉬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두께감은 당연한 얘기지만 100g 정도 무거워졌기 때문에 그만큼 페니스를 더 풍만하게 덮어주게 되었으며 중형 사이즈 느낌이 났던 전작에 비해 커다랗고 안심이 되는 두께감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렇다고 쾌감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페니스를 삽입했을 때 편안함이 더욱 상승한 것은 확실합니다. 두 번째. 분명 전작은 조금 더 물렁물렁한 주름이 부드럽게 터치하는 감촉이었지만 그 물렁물렁한 주름이 진화하여 촉수와 같은 복잡한 느낌을 주게 되었습니다. 2층 구조 기술 덕분에 내부 소재가 생각보다 단단하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지만 주름의 자극은 확실히 살리면서 외부의 부드러운 소재가 쿠션이 되어주고 주름 감촉을 충분히 유지한 채로 푹신하게 페니스를 자극해 주는 삽입감입니다. 지금까지도 비슷한 구조의 오나홀을 11개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이 물렁물렁한 감촉은 신선하면서 기분도 좋고 별 5개를 주기에 충분한 파괴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로션이 내부로 말려들어가 사용감이 나빠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로션이 조금씩 새는 정도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로션 흐름 문제 해결은 큰 체감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진공 기능 향상은 나름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빨아들이는 듯한 강력한 진공은 아니었지만 입구가 닫혀 있어서 밀폐감이 더해지고 약간 개방감이 있었던 전작에 비해 내부의 주름에 더 집중하기 쉬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부의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설명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뭔가의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작의 서큐 수리검에서는 자극을 4단계로 설정했습니다만 이번 리메이크판도 마찬가지로 4단계 정도네요. 두께감뿐만 아니라 삽입감에도 확실히 변화를 줬다는 부분은 호감이 가네요. 노말 타입과는 또다른 서큐 수리검의 참맛을 보여준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공식 이미지에도 승리의 구조라는 말을 쓸 만큼 이 구조 자체가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덕분이겠죠. 핫파워즈의 10종류의 오나홀을 사욯앴을 때도 생각했지만 이 구조에 갭 2층 구조를 이용했다는 점이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꺼이 별점 5개를 줘도 불만이 전혀 없을 듯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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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서큐버스 외전 초극진화 서큐 수리검 VV(半熟サキュバス外伝 超極強化サキュ手裏剣VV) - 키테루키테루 (NPR)
    [일본 직수입] 서큐버스 외전 초극진화 서큐 수리검 VV(半熟サキュバス外伝 超極強化サキュ手裏剣VV) - 키테루키테루 (NPR)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황금의 질 위험한 재앙」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황금의 오나홀이네요. 결과적으로 보면 라이드재팬의 최근 오나홀은 모두 안정적인 쾌감을 뽐내고 있으니 순조롭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런 게 아닙니다. 안정적인 오나홀을 사용하고 싶은 게 아니다! 감동을 원한다고!! 라이드재팬의 높은 허들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는 제쳐두고 아무 생각 없이 별 5개를 주고 싶어지는 오나홀을 맛보았던 기억이 최근에는 없었던 것이 이런 마음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버진 루프 에이트 롱이 반년 전 별 5개를 따내기는 했지만 약속된 승리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는 후속작 오나홀이었기 때문에 완전 신작에서만 따지면 2015년 후와포챠 롱 토로리나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실로 1년 반 동안 라이드재팬에서 별 5개가 나오지 않은 셈입니다. 이번에는 버진 루프 시리즈와는 다른 승리의 구조를 탑재한 오나홀입니다. 「황금의 질 위험한 재앙」 칼리미티 (calamity)이 엉켜오다 (kalami)의 말장난인 건 대충 짐작이 가는데 칼리미티는 대체 무슨 뜻으로 쓰인 것인지 오늘도 오나홀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어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칼라미티 1. 커다란 불행, 참사 2. 재난, 재앙 Oh.... 가벼운 마음으로 오나홀의 이름으로 쓰여서는 안 될 것 같은 불길한 의미를 가진 단어였습니다. 직역하자면... 황금의 질 위험한 재앙 마치 인디아나 존스 (R18+)의 서브타이틀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할리우드 느낌의 오나홀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이물질이나 뒤틀림 같은 게 있으면 깔끔하게 이름을 따라가게 되는 셈인데 라이드재팬이니 아마 그런 엔딩은 볼 수 없겠죠. 본체 무게는 264g으로 버린 루프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노말, 하드에 이어 2층 구조 오나홀에 사용되는 베이비 터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그럭저럭이고 기름기는 약간 적은 수준입니다. 번지 터치 소재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이, 이것은... 촉수리검의 구조인가...! 라이드 쪽에서 설명하자면 번지 루프의 세로 주름을 극단적으로 크게 만든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촉수리검이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이런 느낌의 세로 주름 구조는 전부 촉수리검 구조로 보이게 됩니다. 뒤집어보니 라이드재팬의 기법이 들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 부분에서 주름이 끊겨 있어 그 뒤로는 주름 숫자가 줄어들고 가장 안쪽에는 가느다란 세로 주름이 줄지어 있습니다. 중간에 조임이 들어간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니었나 봅니다. 대표적인 승리의 구조였던 촉수리검 계열의 오나홀이고 라이드재팬이 만들었으니 삽입하기 전부터 당연히 기분 좋지 않을 리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 상상하던 것과는 다른 삽입감이었으며 먼저 말씀드리자면 여유롭게 별 5개를 따낼 만한 오나홀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상상한 것은 촉수리검 시리즈와 같은 까끌까끌한 자극과 움직임 있는 삽입감과 입체감이었습니다만 이 모든 게 약간 힘이 약하고 단면도를 미리 보지 않았더라면 세로 주름의 감촉을 느끼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느껴지는 자극은 화살표가 가르키는 주름 부분인데 이만큼 돌출된 게로 주름보다도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가로 주름이 자극의 핵심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입구부터 가운데까지는 귀두에 밀착되는 주름 덕분에 꽤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지만 가운데를 빠져나가면 야들야들한 가로형 구조물이 얼굴을 내밀어 전반은 고자극, 후반은 저자극으로 자극을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귀두에 엉켜드는 주름이라는 말 그대로 앞부분의 주름은 확실히 역할을 다해주고 있지만 그게 도중에 끊겨버려 별로 부각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소재면서도 앞부분은 꽤 고자극이기 때문에 오나홀 자체는 취향을 잘 타지 않겠지만 그만큼 단면도에서 상상할 수 있는 세로 주름의 존재감이 살짝 옅은 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자극을 조금 더 높이더라도 내부의 2층 소재를 조금 더 단단하게 했으면 조금 더 특색 있는 오나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별점은 딱 별 4개가 적당한 평가인 것 같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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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황금의 질 위험한 재앙(金のちつ ヤバイカラミティ) - 라이드재팬 (NPR)
    [일본 직수입] 황금의 질 위험한 재앙(金のちつ ヤバイカラミティ) - 라이드재팬 (NPR)
  • 이번에는 PPP의 「뉴뉴 Newnew」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 구조 오나홀이네요. PPP는 대마인 오나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패키지만 보고 G프로젝트가 아니면 어디 메이커 물건이란 말인가 하는 가벼운 기억 장애에 빠져버린 오나홀이었습니다. 기적의 하이브리드 구조 오나홀이라는 꽤 흥미로운 컨셉을 갖고 등장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패러디란 말은 저도 몇 번 언급했었습니다만 하이브리드 구조란 말은 아마 처음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하면서 자극적!! 소프트 소재와 하드 소재가 이뤄낸 기적의 콜라보레이션!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외부는 말랑말랑 소프트, 내부는 하드로 얇게 코딩되어 부드럽게 감싸주는 편안함을 유지하며 뚜렷하게 자극합니다. 그렇군요. 결국 간단히 말하면 밖은 소프트, 안은 하드 소재인 2층 구조 오나홀이라는 평범한 구조의 오나홀이란 거네요. 최근에 리뷰한 러브클라우드의 「후와토로 메이키 쿠파아 시호」가 PPP가 말하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제품은 모처럼 후와토로 메이키 시리즈로 발매되었는데도 전혀 후와토로 하지 않고 아무리 봐도 컨셉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니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패키지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야스유키」라는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합니다. 조사해 보니 트위터에도 이번 오나홀에 대한 공지가 적혀 있길래 일러스트 집착증이 있는 분들을 위해 언급해 봤습니다. 무게는 약 287g에 길이는 약 13.5cm의 약간 작은 몸집의 반 토르소형 오나홀입니다. 촉감이 굉장히 기분 좋은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냄새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될 만큼 쾌적합니다. 여기에 기름기까지 완전히 지워버렸다면 후와토로 소재의 혁명이 일어났을 텐데 아쉽게도 기름기는 손에 조금 묻어나올 정도였습니다. 입구는 넓은 편이며 약간 세로로 갈라진 모양입니다. 삽입하기는 굉장히 편해 보이지만 그만큼 잘 찢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내부에는 약간 거칠고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배치된 무조작계 구조로 안쪽에 큼지막한 자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부는 원만한 S자를 그린 뒤에 큼지막한 자궁으로 이어지며 벽 전체에 작은 돌기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큼지막한 자궁. 개인적으로 생각한 이번 오나홀의 가장 큰 포인트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성공이 아니라 자궁 쪽이 취향에 맞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군더더기는 있지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하이브리드 구조의 삽입감. 내부 구조는 그렇게까지 단단한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촉감으로 초자극까지는 아니지만 전체의 윤곽이 뚜렷하게 느껴질 만큼 탄력 있는 소재였습니다. 후와토로 소재에 얇은 하드 소재를 코팅한 것뿐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삽입감은 꽤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움직일 때는 돌기와 자궁의 자극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소프트한 감촉과 하드의 감촉을 동시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돌기가 오돌토돌 문질러주고 미세한 S자 커브도 살짝씩 느껴지면서 구조 자체는 신선하지 않지만 후와토로의 편안함이 남아 있어 충분히 실용적인 평균점 이상의 기분 좋은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핵심은 자궁의 삽입감인데요. 내부가 하드 소재인 만큼 들락날락하며 꽤 존재감 있는 자극을 즐길 수 있지만 다만 외부가 소프트 소재이기 때문에 귀두로 오는 부담이 크지 않아 화려함은 있지만 속까지는 닿지 않는 가벼운 펀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삽입감이 꽤 편안한 편이고 자궁 구조가 없더라도 충분히 기분 좋을 테니 이 정도 수준의 자극이어도 충분히 즐길 여지가 있는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위와 같은 메이커의 기본 컨셉은 충실히 재현된 오나홀입니다만 조금 더 추가해 보자면... 강한 자극을 원하지만 하드는 아프다 소프트의 부드러움이 좋은데 자극이 문제야... 자궁은 좋은데 너무 센 건 싫어... 쓰다듬어 주는 것 같은 소프트 자궁은 부족해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강력 추천!! 이렇게 적어도 좋을 만큼 자궁의 강한 존재감이 오나홀의 인상을 결정하는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동안녀 CQ2와 같이 강력한 자궁 자극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별점은 망설임 없이 4개를 줄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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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뉴뉴 Newnew(ニューニュー) (NPR)(TIS)(DJ)
    [일본 직수입] 뉴뉴 Newnew(ニューニュー) (NPR)(TIS)(DJ)
  • 오늘은 NPG의 「격 페라 진공 아이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AV 여배우 AIKA 씨의 격 페라 오나홀이네요.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AV 여배우의 패키지를 보면 그대로 실망부터 하게 된 것은... 저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만 AV 여배우와 너무나도 관계가 없는 오나홀이 양산되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대치가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AV 여배우 오나홀입니다. 이번 오나홀은 그런 사정에 속에서도 실망하기엔 이르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를 격 페라 오나홀입니다. 갸루 계열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름을 알고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여배우니 아마 유명할 거라고 짐작되는 AIKA라는 분입니다. AIKA의 초절정 진공 펠라를 완전 재현! 게다가 경구개, 구개수, 목구멍, 혓바닥, 편도선, 하후두까지 재현한 궁극의 펠라 홀! 대체 어느 부위라는 말인가. 들어본 적도 없는 부위가 재현되어 있을 만큼 생각보다 공이 들어간 펠라 홀 같습니다. 참고로 경구개와 구개수의 그림입니다. 쉽게 말하면 입천장과 목젖인데 어려운 전문용어로는 이렇게 쓰나 봅니다. 붉은 부분이 구개편도의 위치입니다. 후두와 하후두는 목 근처의 부위인 것 같네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입 속과 목구멍까지 재현한 오나홀인 것인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뭔가 더 자세히 재현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NPG의 수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보통 본체의 옆면을 먼저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만 삽입구의 조형이 너무나도 충격적인 나머지 먼저 이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격 페라 진공이라는 이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뺨이 진공으로 빨아들이는 듯이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그때! 특파원이 목격한 것은!?" 마치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훌륭한 조형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무게는 약 361g으로 소재는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내부에는 접혀 있는 부드러운 혀가 달려 있네요. 지금까지 수많은 펠라 홀을 봤지만 이런 모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입구 쪽은 두꺼운 2중 구조인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옅어집니다. 단면도를 보면 입 속은 꽤 넓은 편이지만 목구멍으로 들어가면 좁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봉되어 있는 로션은 정액 느낌이 나는 백탁색이기 때문에 뭔가 사실감을 즐기고 싶을 때 함께 사용하면 행복한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아들이는 표정만 보면 넘버원이지만 실제로는 진공감이 별로 없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이 오나홀에 진공을 바라는 것은 포기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삽입감이고 부드러운 소재로 자극은 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소프트 타입이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즐기기 어려운 느낌이었지만 이 오나홀의 진면목은 그런 부드러운 자극이나 펠라스러운 얼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안쪽 깊숙히 삽입하여 딥쓰롯처럼 사용해 보면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지며 자극이 부족해 쾌감이 높지는 않지만 목구멍 앞쪽까지만 얕게 움직이며 사용하면 부드러운 혀과 살포시 터치해주는 입술의 콤보로 굉장히 다정한 펠라치오를 받는 감촉이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움푹 들어간 입 모양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공기가 빠질듯 안 빠질 듯한 느낌으로 완전한 진공은 맛볼 수 없지만 입 속에 품어져 있는 감촉 정도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움직이며 부드러운 펠라감을 맛보고 사정감이 다가오면 목구멍 깊숙히 삽입하여 오나홀스러운 자극을 느끼면 만족스러운 사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깊숙히 삽입하면서 진공도 하나도 없고 그냥 저자극 펠라 홀이구나 싶어 별 3개 정도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 속의 높은 완성도를 느끼고 나서는 적어도 별 4개는 줘야 한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컨셉이었던 진공이 전혀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기존 오나홀 중에서는 부드러운 펠라치오감을 아주 잘 살린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자극이 낮은 저자극 펠라 홀이기 때문에 아무리 펠라스러움의 완성도가 높아도 자극적인 오나홀이 취향인 분들에게는 잘 안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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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격 페라 진공 아이카(激フェラ バキューム AIKA) - 니포리기프트 (NPR)
    [일본 직수입] 격 페라 진공 아이카(激フェラ バキューム AIKA) - 니포리기프트 (NPR)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버진 루프 에잇 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진 루프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매월 갱신되는 월간 랭킹에서 1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기록을 달성한 버진 루프라는 오나홀. 소재가 변경된 버진 루프 하드와 함께 현재도 높은 랭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정석 오나홀입니다만 이번에 드디어 후속작이 발표되었습니다. 버진 루프 에이트 롱 버진 루프의 특징인 나선 형태는 그대로고 에이트와 롱이 추가된 모양입니다. 이제 전작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패키지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버진 루프가 8중 나선의 롱 사이즈가 되어 등장. 오나홀 역사상 가장 정교한 주름 구조, 0.8mm의 섬세한 주름과 8중 나선. 180mm의 길이에 남김 없이 삽입 가능. 등꼴까지 오싹해지는 정밀 쾌감 버진 루프를 체험해 보세요. 극상의 번지 터치 소재로 극상의 주름 감촉을. 이상 공식 설명문이었습니다. 커다란 변경점은 8중 나선과 롱 사이즈입니다. 에이트 롱이란 이름에 딱 맞는 단순한 네이밍이군요. 무게는 약 362g. 전작이 260g이었으니 약 100g 정도 증가된 셈이네요. 롱 사이즈인 만큼 길이도 17cm로 거물도 여유롭게 받아줄 만한 사이즈입니다. 입구는 쿠파아 느낌에 1cm쯤 들어가면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전체 길이는 17cm지만 실제 구멍은 16cm 정도네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작은 세로 주름이 4줄기였는데 이번에는 세로 주름이 8개로 늘어났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알기 어렵지만 세로 주름 사이의 벽면에는 굉장히 가는 가로 주름이 꽉 채워져 있습니다. 안쪽에는 돌기 같은 것들이 띄엄띄엄 자리잡고 있네요. 0.8mm의 정교한 주름이란 아마 가로 주름을 말한 거겠죠. -버진 루프가 길어지고 두꺼워졌다. -버진 루프의 세로 주름이 배가 됐다. 여기서 별 5개짜리라고 하면서 적당히 리뷰를 끝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삽입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이 오나홀이란 물건. 버진 루프의 후속작이라도 빈틈이 있으면 별점 깎아버릴 거라구!!! 이렇게 강한 마음을 먹고 삽입해 보았지만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아, 이건 별 5개가 맞습니다. (^p^)」" 깔끔하게 두 손을 들 만큼 기분 좋은 쾌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단 별 5개를 주고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가로 주름 오나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분 좋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버진 루프 특유의 애달픈 주름의 자극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왔으며 평범한 주름 홀과 같은 까칠한 자극보다 한 단계 밑의 자극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8개의 세로 주름은 역시 기둥 쪽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자극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귀두 부분에 미묘하게 입체적인 주름의 감촉이 전해지고 단순한 가로 주름에 살짝 포인트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롱 사이즈이기 때문에 깊은 삽입이 가능해졌으며 안정감과 두께감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정할 때 안쪽 깊숙히 쑤셔넣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크게 느껴졌습니다. 버진 루프다운을 확실히 남기면서도 사이즈 업. 버진 루프를 이미 갖고 있는 분에게도 적극 추천해드릴 만한 오나홀입니다. 독특한 자극은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봐야 가로 주름 오나홀이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자극이나 복잡한 구조가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에는 잘 안 맞을 수 있겠습니다만 주름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하는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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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에잇 롱∞(ヴァージンループ エイトロング∞) - 라이드재팬 (NPR)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에잇 롱∞(ヴァージンループ エイトロング∞) - 라이드재팬 (NPR)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바기나 피터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압 무차원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라이드재팬의 상품은 대체로 이름과 패키지를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이번에는 상품 설명을 봐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이 녀석..." 잘 이해가 안 되는 구조가 채용되어 기대는 되지만 이런 컨셉으로 정말 괜찮은 건가 살짝 걱정도 되는 약간 색다른 오나홀이니 제 파트너 똘똘이와 함께 그 진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압 무차원 바기나 피터스 피터스는 바기나에 딱 맞는 느낌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오나홀 쪽에서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가압 무차원이란 말이 앞에 적혀 있어 대체 무엇일지 의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오나홀 소개 전에 단면도부터 살펴 보며 가압 무차원의 수수께끼를 풀어 봅시다. 공식 설명 이미지입니다. 설명문을 보면 둥근 모양에 가압 성형으로 좁은 구멍을 만들었다는 느낌인 것 같은데 평범하게 좁은 구멍은 지금까지도 라이드재팬이 자주 만들어왔었기 때문에 굳이 가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어떤 효과나 효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좁은 구멍을 표현한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나홀 내부 형상을 만들기 위해 노크라는 것을 압박해 좁은 구멍을 만들었다는 의미라면 납득할 수 있겠지만 오나홀의 단면도에 가압되는 화살표 모양을 보면 좀 헷갈립니다. 자세한 건 페니스로 알아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일단 본체의 모습입니다. 무게는 약 285g으로 길이는 약 15.5cm 정도 되는 약간 긴 사이즈에 날씬한 디자인입니다. 평소와 같이 번지 터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약간 부드럽고 기름기와 냄새는 적당한 편입니다. 뒤집은 사진을 보면 평범한 무조작 주름 구조라서 별로 재미도 없어 보이고 가압 컨셉이 없었다면 정말 라이드재팬의 신작인지 의심하게 될 만한 구조입니다. 단면도는 아까 봤으니 잘라진 모습을 한 번 보죠. 내부는 역시 무조작 계열의 주름 구조인데 중간중간 좁아지는 부분이 있네요. 어쩌면 오랜만에 라이드재팬에서 아쉬운 오나홀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예감이 듭니다. 기분이 좋은지 아닌지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분이 안 좋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쫀득한 번지 터치 소재에 약간 까칠한 주름이 있으면 아무리 안 좋은 구조라도 이 정도의 쾌감은 있을 거라는 소재의 훌륭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내부 구조의 삽입감에 대해 말씀드리면 평평한 느낌에 약간 울퉁불퉁하게 걸리는 것이 있을 뿐인 그저 그게 다인 오나홀이었습니다. 가압이라고 할 정도의 압박감도 없었고 280g 젇오의 무게에 길이가 15cm 이상이니 두께감도 굳이 따지면 얇은 편이고 꽉 조여주는 느낌은 거의 없고 가압의 ㄱ자도 얻을 수 없는 삽입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내부 구조를 평평하게 한 채로 가압 무차원 구조가 정말 잘 기능해서 두꺼우면서 압박감도 뛰었나면 나름 평가하기 쉬웠을 테지만 라이드재팬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오나홀에서 느껴지지가 않고 붕 뜬 느낌이 드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훌륭한 소재와 약간의 걸림 그리고 평평하기는 하지만 까칠한 주름의 감촉도 약간은 있었기 때문에 별 3개 정도의 쾌감은 맛볼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이었지만 깔끔하게 별 2개를 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라이드재팬의 최근 오나홀 중에서는 가장 재미가 없었던 것 같네요. 고민될 때는 랭크 다운의 법칙까지 생각해서 별 2개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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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바기나 피터스(ヴァギナフィッターズ)(NPR)
    [일본 직수입]바기나 피터스(ヴァギナフィッターズ)(NPR)
  • 이번에는 G 프로젝트의 「생 니쿠만」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니쿠만」의 후속작 오나홀이네요. 감동은 필요 없다, 그곳에 있는 것은 단순한 쾌감뿐. 약간 오바스러운 문구로 오나홀의 백성들을 불러일으킨 전작 니쿠만이 발매된 게 딱 2년 전 이맘때였죠. 그 뒤로 니쿠만 2200이라는 대형판이 발매되는 등 1년에 1번 정도 움직임을 보이는 시리즈였는데요. 이번에는 생 니쿠만이라는 소프트 타입의 후속작인가 봅니다. 소프트 타입은 대체로 일반 일러스트의 색상만 교체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완전히 새로운 일러스트 패키지를 사용하여 다시금 G 프로젝트의 패키지 장인 정신을 느끼게 합니다. 니쿠만이라는 표현에 맞게 통통하게 육덕진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각도 덕분인지 굉장히 두꺼워 보이는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노말 타입에서도 소개했듯이 일러스트는 스메라기 코하쿠라는 분이 담당했는데 여태까지 G 프로젝트의 패키지를 몇 번 담당한 경험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스메라기 코하쿠 씨의 위키를 살펴보면 작품란에 성인 게임이나 만화는 소개되어 있는지 어째서인지 오나홀은 들어가 있지 않아 아직 오나홀이란 장르가 마이너한 분야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무게는 약 370g. 디자인이나 내부 구조는 노말 타입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손에 들었을 때의 부드러운이 남다르고 마치 물풍선인 것처럼 느껴지는 탱탱하면서도 기분 좋은 감촉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만큼 부드러우면서 놀랍게도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기름기까지는 완전히 빼내지 못했는지 손에 뭔가 묻는 느낌이 드는 정도로 만약 이 부드러움에 기름기까지 제거한다면 오나홀은 또 한 단계 앞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찍을 때는 전작 니쿠만의 내부 구조를 기억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는 돌기라며 좋아했는데 리뷰를 쓰기 전에 전작의 리뷰를 읽어 보니 완전히 똑같은 구조라서 왠지 자신의 빈약한 기억력에 속아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갈하게 줄 서 있는 모습이 아니라 크고 작은 모양의 다양한 돌기들의 불규칙한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겠죠. 이야~ 오나홀이란 정말 좋은 물건이군요. 절로 이런 이야기가 나올 만큼 멋진 삽입감으로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이 촉감은 물론이고 통통하게 걸려오는 돌기 하나하나의 자극이 훌륭하게 전해지며 후와토로 계열이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대놓고 저자극 소재이면서도 돌기의 자극이 눈에 띄기 때문에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의 삽입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니쿠만 리뷰에서 일부 발췌- 굳이 단점을 꼽자면 두께감 있는 육덕 컨셉이었던 것에 비해 살집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살짝 토르소 조형이기 때문에 허리 부분의 두께가 얇아져 중간의 두께감이 부족해졌기 때문이죠. 또 오나로가 별 5개를 주기 싫어서 트집을 잡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오나홀을 사용해 보면서 완전히 똑같은 감상을 품게 되어 2년 전의 오나로와 통한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안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70g이라는 숫자는 핸드잡 오나홀로는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니지만 이만큼 호와토로 소재라면 역시 500g 근처는 돼야 만족감이 크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침 라이드재팬이 후와토로 시리즈의 무게를 500g 근처로 통일한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쾌감의 좋은 오나홀이기는 합니다만 조금만 더 두꺼웠다면 완벽했을 거라는 한 줌의 아쉬움이 남아 별 5개를 주기에는 망설이게 됩니다. 별점은 별 5개에 가까운 별 4개를 주며 오늘은 이만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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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생 니쿠만(生NIKU-MAN 生にくまん) (NPR)(TIS)
    [일본 직수입] 생 니쿠만(生NIKU-MAN 生にくまん) (NPR)(TIS)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진실의 입 페로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진실의 입 후속작이네요. 이미 따뜻한 것을 넘어 더워져버린 요즘. 슬슬 매직아이즈의 신작이 나올 때가 됐구나 싶어 기다리고 있었더니 발매된 것이 바로 진실의 입 후속작이라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겨우 5개월 전에 「진실의 입 아마가미」가 등장해서 별 5개를 받아갔기 때문에 진실의 입 시리즈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발매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어떤 컨셉의 진실의 입이냐면... 충동적으로 쪽쪽 빨아대고 싶어지는 러블리한 혓바닥 타입. 진실의 입 페로링 등장!! 탄력성 있는 부드러운 하얀 치아와 꽉 조여오는 목구멍으로 밀착감 상승! 형태 유지를 위래 보관 전용 케이스에 수납되어 있어 조형을 그대로 유지. 진공도 기대할 수 있는 무차원 내부 구조와 키스도 즐길 수 있는 높은 활용도의 페로링을 꼭 사용해 보세요!! 혓바닥 타입. 말 그대로 혓바닥이 튀어나와 있는 모양입니다. 무게는 약 436g. 매번 익숙한 매직아이즈의 커다란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약간 부드럽고 냄새는 거의 없으며 기름기는 다소 적은 편입니다. 귀여운 혓바닥에 쏙 삐져나와 있는 모양인데 이런 디자인의 펠라홀은 여태까지 죽을 만큼 봐 왔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뭐라 평가할 게 없네요. 혓바닥이 나와 있다. 확실히 나와 있기는 하지만 이렇다 할 새로운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매직아이즈라고 매번 새로운 초절정 신기술을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패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재밌는 점은 입 속에 작은 구멍이 또 하나 뚫려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는 물론 2층 구조로 커다랗게 꺾여 있는 혓바닥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도 진실의 입 시리즈이기 때문에 치아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방금 보신 입 속의 작은 구멍은 진공 목구멍 조임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네요. 뭐랄까... 평범하게 좋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별 특별한 점은 없지만 완성도가 높고 좋은 오나홀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내부의 삽입감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진공과 구멍의 크기 덕분이 밀착감이 다소 높은 편이고 동시에 파도 치는 듯한 울퉁불퉁한 벽면이 리드미컬하게 귀두를 자극해 나름 자극적인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윗니가 기둥을 긁어주는 느낌은 진실의 입 아마가미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혓바닥이 튀어나와 있어서 하단의 치아는 느껴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그 혓바닥이 할짝할짝 움직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치아 구조의 방해물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공 목구멍 조임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자궁 구조처럼 왔다갔다 할 때마다 뻐끔대는 강렬한 자극을 주지는 않지만 적당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악센트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안쪽에도 혹처럼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깊숙히 삽입해도 자극의 변화를 즐길 수 있고 소홀해지기 마련인 기둥 부분에는 혀가 살살 긁어주며 페니스 전체로 오나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치아는 대체 삽입감에 어느 정도의 변화를 주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아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움직여보니 정말 삽입감에 포인트가 사라져 펠라의 현실감보다도 오히려 자극의 악센트 역할로 훌륭하게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펠라스러움이 부족하고 역시 혓바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별 5개를 주기에는 부족하고 별 4개 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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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진실의 입 페로링(真実の口 ぺろりん) - 매직아이즈(4571324242002) (TH)
    [일본 직수입] 진실의 입 페로링(真実の口 ぺろりん) - 매직아이즈(4571324242002) (TH)
  • 이번에는 타마토이즈의 「후타나리 딜도&홀」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홀과 딜도가 합체한 오나홀이네요. 지금까지도 페니스가 달린 오나홀은 자주 발매되어 왔습니다. 아직 오나홀 업계에 정착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분명 필요한 장르라는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굳이 따지면 오나홀에 페니스 모양 장식이 달린 느낌이었다면 이번 오나홀은 진짜 딜도를 달아 실용성을 중시한 모양입니다. 오나홀러와 애널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일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나홀 업계에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제발 어중간한 오나홀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컨셉에 꽤 공을 들였구나 싶었더니, 기획 발안자가 「이노치 와즈카」 씨였군요. 「양성구유 소녀 더블 홀」도 이분이 검수했었죠. 980g이라고 적혀 있는 것치고는 상자가 좀 크다고 생각했는데 우뚝 선 딜도를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가 있었던 거군요. 사치스럽기는 하지만 이 디자인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겠습니다. 이게 본체입니다. 딜도&홀이란 바로 이것이죠. 말 그대로 딜도를 올려놓았다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히 합체한 모습입니다. 무게는 937g. 홀 부분은 약간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합니다. 기름기는 약간 느껴지는군요. 홀과 딜도는 튼튼하게 부착되어 있으며 가위로 자르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딜도의 길이는 약 9cm(삽입 가능한 부분)으로 직경은 약 3cm 정도입니다. 홀 부분에 비해 딜도 소재는 좀 단단한 느낌인데 일반 딜도에 비하면 조금 부드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교적 초심자용 딜도 같네요. 손가락으로 누르면 살짝 들어갈 정도입니다. 일단 「후타나리」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애널이 아니라 여성의 성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뒤집기는 불가능하고 관통형이 아니기 때문에 세척이 쉽진 않아 보입니다. 내부는 2층 구조로 평평해 보이는 얌전한 느낌입니다. 내부 구조가 평평해 보여서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별다른 자극이 없는 그냥 구멍 같았습니다. 일단 부드러운 소재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어 완전히 못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역시 뭔가 부족한 감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바닥 쪽의 두께감이 약간 부족한 것 같았지만 애널 구멍이 없기 때문에 그럭저럭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럼 딜도 쪽은... 원래 오나홀 리뷰이기 때문에 딜도는 가볍게 무시해도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 오나홀을 두고 보니 딜도 부분까지 사용해 보지 않고서 어떻게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죄의식 같은 감정이 스멀스멀 피어올라 애널에 삽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리뷰는 하지 않았지만 오나로는 손가락과 에네마구라, 작은 딜도 등으로 애널 경험치도 제법 올려 두었기 때문에 이 정도 사이즈의 딜도쯤은 대충 들어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상을 하며 삽입해 보았습니다만 딜도가 너무 부드러운 탓이었는지 오나로의 애널이 폐점 중이었는지 좀처럼 들어가지 않아 짜증이 났습니다. 참고로 바닥에 놓고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내려앉는 자세였습니다. 너무 안 들어가길래 그냥 딜도를 잡고 억지로 밀어넣었더니 둔탁한 통증에 한심하게도 고통의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황급히 제정신을 차리고 일단 딜도를 빼고 애널을 풀어준 뒤에 다시 삽입하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딜도가 너무 부드러워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익숙해지면 통증도 어느새 사라지고 오랜만에 느끼는 애널의 이물감에 기분이 고양되었습니다.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즐겨 보려고 했지만 아직 애널만으로 느끼기에는 경험이 부족하여 그럭저럭 기분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커다란 쾌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애널 중급자와 상급자에게는 좀 약하겠지만 애널 미경험자에게는 약간 하드한 사이즈였고 애널 초심자 정도가 딱 들기기 좋을 듯했습니다. 홀 부분의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일단 삽입은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실용적인 딜도를 평가해 별 3개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제법 큰 편이라 가격이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나눠서 보면 다소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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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타마토이즈의 「퍼팩트 바디 DX G컵 골격내장 10kg」을 사용해 보았습니다.10kg의 대령 토르소형 오나홀이네요.10kg의 오나홀.오나홀이란 대체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이즈입니다. 넓게 생각해 봤을 때 일단 자위하기 위한 홀(구멍)이 준비되어 있다면 오나홀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 정도 사이즈까지 올라오면 리얼돌 리뷰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취급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만 가끔 이렇게 규격을 벗어난 제품을 리뷰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번 대체 평가 기준을 어디에 두면 좋을지 헤매게 되는 초대형 오나홀 혹은 리얼돌을 초보자 입장에서 리뷰해 보겠습니다.10kg 수준이라면 이전에 리뷰한 에그제의 푸니아나 미라클 DX 정도뿐이기 때문에 2000개 이상의 오나홀을 리뷰한 저도 이 사이즈와 맏붙는 것은 2번째입니다. 이렇게 패키지의 사진을 보면 별거 없는 사이즈처럼 느껴지는데작년에 폭넓게 개량한 촬영 공간도 부족할 지경입니다.푸니아나 미라클 DX를 리뷰할 때는 대체 어떻게 리뷰하면 좋을지 감이 안 왔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해 왔다는 것이 실감됩니다.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듯한 퍼펙트 바디를 완전 재현!초중량 10kg!들어올려도 탄탄하게 유지되는 사실적인 촉감, 고탄력 우레탄 골격근 내장, G컵의 거유 토르소 보기만 해도 리얼한 2중 구조-비관통형-2홀 사양-여성용 핫팬츠 착용 가능조형과 소재의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대형 토르소 오나홀의 기본 구조는 거의 비슷하고 물론 골격근도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일단 이게 본체입니다.이전에 리뷰한 비비돌 아야카도 크고 무거워서 한 손으로는 절대 들어올릴 수 없는 사이즈였는데 거기에 약 2.5배나 되는 사이즈이니 들어올린다는 느낌보다는 안아올린다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사이즈 비교를 위해 PS3 컨트롤러를 올려두었습니다. 길이는 약 52cm 정도에 3~5kg급 토르소에 비하면 당연히 길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 등과 배 사이의 두께감이 보통이 아닙니다.꽉 채워진 육체의 탄탄함이 10kg의 무게를 다시 한 번 체감하게 합니다. 인간의 몸통은 전체의 43% 정도라고 하니 대충 몸무게 25kg의 사람과 비슷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등 쪽입니다. 좀 더 역동적인 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뒤집는 게 고작이었습니다.푸니아나 미라킁 DX처럼 가슴 내부에 겔 같은 게 들어 있지 않아 소재 그 자체의 감촉이었고 약간 단단한 의젖 느낌이었습니다.소재는 보통~약간 단단한 정도였고 냄새는 적당한 수준. 기름기는 조금 있었는데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소재감이었습니다.귀여운 느낌의 음부와 애널 구멍이 뚫린 2홀 사양이네요.물론 내부에는 골격이 삽입되어 있어, 손으로 만지면 내부에 단단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다만 안정적으로 직립이 될 만큼 단단한 골격은 아니었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 뒤로 꺾여버려 사용 시에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내부는 2중 구조로 2개의 구멍은 내부에서 이어지지 않은 독립 형태입니다. 음부에는 커다란 돌기와 주름이 들어서 있으며 애널 쪽은 부드럽고 단순한 구조인 것 같네요.불편하다...너무 크고 무거워서 의자에 앉아 정상위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한 고생이고, 겨우 삽입하면 보통 대형홀처럼 다루기가 쉽지 않고 허리를 움직인다거나, 슬라이드시키는 증 여러 가지 사용법을 고민해 봐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적어도 쾌적한 쾌감을 즐기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만 그 불편한 중압감에서 태어나는 섹스 감각은 역시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오나홀보다도 대형홀보다도 한없이 섹스에 가까운 무언가를 맛볼 수 있는 것은 이 중량감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짓누르는 무게감도 그렇고, 후배위로 엉덩이에 팡팡 부딪치는 현장감도 그렇고, 정상위 자세에서 몸 아래에 느껴지는 쿠션감도 그렇고, 차갑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뇌가 제멋대로 섹스로 착각해버리기 충분한 정보량이었습니다.음부 쪽은 뭔가 걸리는 느김이 있기는 하지만 오나홀스러운 뚜렷하고 복잡한 구조는 아니었으며,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정도였습니다.적당한 조임도 있고 적당히 자극이 약해 실제 그것과 흡사한 느낌이 들고 한동안 움직이다보면 어느샌가 사정감이 올라오는 무난하지만 컨셉상 위화감이 없는 구멍이었습니다.애널은 생각보다 오나홀스러운 자극이었고, 전기신호와 같은 얕은 자극이 이어지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애널의 막연한 이미지를 극단적으로 재현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신기한 느낌입니다.내부의 조임은 약간 부드러운 편이고, 입구의 괄약근 같은 조임도 없기 때문에 애널의 사실감은 좀 떨어지지만 삽입감은 꽤 재밌고 확실히 다른 구멍에 삽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푸니아나 미라클 DX와 비교해 보면 섹스의 현장감은 거의 별 차이 없을 만큼 맛볼 수 있었고, 구멍의 삽입감도 역시 푸니아나 미라클 DX를 읽어본 바로는 별 차이 없었던 것 같고 현장감과 사용감만 보면 비슷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별 5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푸니아나 미라클 DX 쪽의 가슴이 더 부드럽고 좋았고, 소재의 촉감도 한 단계 위였기 때문에 엄청나게 엄하게 평가하면 별 4개 정도를 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대형 토르소 오나홀은 거의 초보 수준의 평가라는 의혹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번외편으로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섹스의 현장감을 혼자 맛보고 싶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10kg짜리 오나홀을 사라는 것입니다.오나홀 데이터[저자극] ■■■□□ [고자극]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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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ONDO!의 「푸쿠」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물을 넣어 즐기는 오나홀이네요.오나홀을 데워서 사용한다. 오나홀러가 직면한 문제이자 매일밤 어디에선가 의론되고 있을 영원한 과제입니다.따뜻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귀찮다는 문제와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2개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오나홀 메이커도 나름 해결책을 내기 위해 핫한 오나홀이나 관련 보조 상품을 선보이기 있지만 아직 정답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이 오나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오나홀 본체에 따뜻한 물을 넣어 수압의 두께감과 물의 따스함을 즐기자는 일석이조 컨셉입니다만 완성도는 몰라도 일단 실용성은 높아 보이는 오나홀입니다.걱정되는 문제점은...1.누수2.수압을 견뎌야 하는 소재의 질감과 삽입감의 상성이 두 가지만 해결되었다면 생각 이상의 체험을 해보게 될지도 모릅니다.무게는 약 890g으로 물을 넣지 않아도 꽤 사이즈가 큽니다. 소재는 평범한 오나홀과 같은 엘라스토머 느낌이 아니라 약간 더 단단한 고무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유탄포에 사용된 고무 소재와 비슷한데 그냥 오나홀 모양의 유탄포 같기도 합니다.정말 오나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냄새와 기름기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정말 오나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빳빳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입구는 꽤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구멍은 뚫려 있지 않지만 애널도 보입니다.내부는 약간 넓은 느낌으로 가로 주름 속성의 구조입니다.반대편 모습입니다. 입구의 구멍부터 이 뒷쪽의 구멍으로 관통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멍을 둘러싼 본체의 틈 사이로 물을 넣어 사용하는 것 같네요.이 끈으로 물을 막아줍니다. 매직테이프 형식의 밴드네요.일단 물을 넣어 봤습니다. 어느 정도 물을 넣으면 물이 넘칠 수 있으니 물풍선과 같이 입구 부분을 꽉 잡아줘야 합니다.저는 1리터~1.5리터 정도의 물을 넣어 놨는데 소재는 아직 버틸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꽉 눌러봐도 반대쪽에서 물이 새어나오지는 않고 생각보다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듯합니다.물을 넣은 다음에 이 캡을 반대쪽 구멍에 씌워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단면도 이미지는 없었지만 입구를 벌려 살펴보니 아마 단순한 가로 주름 구조 같습니다.물을 조금 더 넣어 봤습니다.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마치 출산 직전의 구피를 보는 것 같습니다.무게는 대충 3~4kg 정도 될 것 같네요.처음 삽입했을 때 느껴졌던 감정은... '무섭다'였습니다.역시 소재가 꽤 단단하다는 점과 물로 부풀어오른 그곳의 구멍은 저항감이 상당해서 로션을 적당히 넣어놨음에도 버겁게 느껴졌고 페니스 쪽에도 로션을 발라야만 부드럽게 삽입이 가능했습니다.하지만 그것도 한순간뿐이고 울퉁불퉁한 주름이 문질러주는 오나홀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게다가 상당히 고자극이었기 때문에 사실감 있는 체험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물을 절반 정도 빼면 압박감이 덜해져 자극도 낮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압도적 번뜩임을 실천해 보았더니 두께감은 낮아졌지만 자극은 그냥 비슷했습니다.-오랜 시간 따뜻하다←◯-물이 새지 않는다←◯-찢어지지 않는다←◯-오나홀과 상성이 좋은 소재←실패전체적인 사용감은 양호한 편이고 물로 인한 문제는 전부 해결한 듯 보입니다.내부의 소재가 조금 더 부드러웠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고자극의 주름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꽤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미래의 완성형은 더 부드러운 소재로 사실감 있는 내부 구조를 만들어내 기분 좋은 현장감을 느끼게 해줄 거라고 생각하니 이 오나홀에는 그리 높은 평가를 줄 수가 없었습니다.그렇지만 별 2개를 줄 만큼 못 써먹을 오나홀도 아니고 3개는 충분히 받아낼 만한 완성도였습니다.강제로 오나로를 쓰러뜨릴 수 있는 레벨로 성장하면 별 5개를 받아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나홀이었습니다.오나홀 데이터[저자극] ■■■■■ [고자극]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10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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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에그제의 「초특퓨~ 쿠파 레일 아가씨」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선로를 닮은 내부 구조의 오나홀이네요.「푸니아나 시리즈」와 다른 오나홀 사이에 큰 격차가 있었던 에그제입니다만 요즘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재밌는 오나홀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타마토이즈에 이어서 대형 메이커의 각성 -Awakening of large Onaho manufacturer- 이런 제목의 영화라도 나올 법한 현상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2019년의 봄입니다.NPG나 에이원도 분명히 대형 성인용품 메이커이기 때문에 모든 대형 메이커가 각성한다면 정말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출발기!내장이 뒤틀릴 것만 같은 재밌는 개그가 적혀 있듯이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기차가 컨셉인 오나홀입니다.폭주 열차라는 표현을 리뷰 중에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기차 자체가 컨셉인 경우는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무게는 약 422g에 길이는 약 15cm. 매끈한 피부에 단순한 조형으로 약간 큼지막한 핸드잡 오나홀입니다.소재는 약간 부드럽지만 꽉 쥐어보면 안에 심 같은 게 있어서 내부 소재는 꽤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냄새는 약간 있지만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이고 손에 파우더가 뭍어 나옵니다.입구는 쿠파아 사양으로 내부에 붉은 색상의 2중 구멍이 숨어 있습니다.내부는 깔끔한 가로 주름 형태로 희미한 세로 주름이 대각선 방향으로 걸쳐 있습니다.단면도를 보면 특수 2층 구조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내부 소재가 두껍게 마련되어 있습니다.세로 주름을 넣어 선로와 같은 분위기를 표현하여 컨셉과도 꽤 잘 맞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것도 일종의 승리의 구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세로 주름이 약간 약한 느낌이라서 삽입감은 가로 주름 중심의 단순한 자극입니다.역시 세로 주름의 입체감이나 감촉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가로 주름의 까칠한 자극이나 두께감은 충분하고 내부 소재의 절묘한 촉감이 더해져 평범한 주름도 평범하게 기분 좋다고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특별히 신선한 요소는 없고 평범한 주름 오나홀입니다만 주름 오나홀에 기대할 수 있는 최저한의 쾌감은 충분히 넘어섰고 오로지 까칠까칠한 감촉을 충분한 두께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충분한 쾌감과 편안한 사용감까지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단 별 4개는 충분히 줄 만합니다만 단순한 주름 오나홀 계통은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꼭 추천해줄 만한 오나홀이냐고 묻는다면 더 좋은 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더 강력한 추천을 받고 싶다면 한 발짝 더 진화하거나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해 보입니다.오나홀 데이터[저자극] ■■■□□ [고자극]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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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초특퓨~ 쿠파 레일 아가씨(超特ぴゅー くぱレール娘) - 에그제 (NPR)(TIS)
    [일본 직수입] 초특퓨~ 쿠파 레일 아가씨(超特ぴゅー くぱレール娘) - 에그제 (NPR)(TIS)
  • 오늘은 매직아이즈의 「극채 몬스터 아루라우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드라고라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히트 여부는 둘째치고 항상 업계의 선두를 달리며 오나홀에 혁명을 일으키는 매직아이즈가 이번에도 오나홀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법한 오나홀을 발매했습니다. 패키지는 매직아이즈의 공식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안정감 있는 품질로 몬스터의 몸통만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런 발상은 없었다... 마치 외부 소재에 바디 아머를 입힌 것 같은 모습으로 무서운 몬스터를 연상케 하는 조형이 완성된 것입니다.패키지 이미지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오나홀을 보면서 패키지를 그린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만큼 재현도 100%에 달하는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이걸로 흥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는 둘째치고 굉장히 멋진 디자인의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등 쪽은 이렇게 완전 풀아머 상태로 기분 나쁜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이 외부의 붉은 소재가 굉장히 단단해 보이는데 실제로 만져 보면 안쪽 피부 소재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편입니다. 무게는 약 425g으로 전체적인 단단함은 보통~약간 부드러운 수준입니다. 냄새는 적당히 잡혀 있으며 기름기는 약간 느껴집니다. 1층 풀아머와 2층 본체 부분에 이어 내부는 또 다른 소재가 사용되어 총 3층 구성입니다. 바깥 소재보다는 좀 더 단단한 소재가 사용된 모양입니다. 뒤집어 보니 그냥 평범한 2중 구조 소재 같네요. 작은 주름 같은 건 확인할 수 있었지만 빵빵하게 부풀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면도를 보죠. 단면도를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기적인 무차원 구조 오나홀인 것 같네요. 표면을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분리된 소재를 성형 단계에서 융합하여 일체화했습니다!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오나홀은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양산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어떤 메이커 사람에게 들은 기억이 납니다.캐릭터의 설정 이미지입니다. 아루라우네라는 처음 보는 단어가 있어서 조사해 보니 만드라고라를 독일어로 번역한 말이라고 하네요. 역시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조금 더 단단한 편이고 울퉁불퉁한 내부 구조와 굴곡이 뚜렷하게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없는 복잡한 삽입감입니다만 중간 부분과 안쪽 부분에 있는 주름이 혓바닥처럼 살살 건드려 주는 자극은 알기 쉬웠습니다. 꿰뚫고 지나가는 듯한 굴곡과 울퉁불퉁하고 복잡한 내부 구조와 혓바닥 같은 주름이 더해져 기발한 조형미뿐만 아니라 확실히 쾌감까지도 만족시키는 훌륭한 완성도로 별 5개를 충분히 받아낼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작은 단점은 외부에 풀아머가 덮혀 있지 않은 배 부분은 두께감에 조금 차이가 있어 삽입감에 작은 아쉬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오나홀 싱크로율과 복잡한 내부 구조와 충분한 쾌감까지 생각하면 도저히 별 5개를 안 줄 수가 없는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소재가 부드러운 것에 비하면 다소 자극적인 삽입감이기 때문에 소프트 타입이 취향이신 분들에게는 잘 안 맞으실지도 모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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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W 시스터 시리즈」 2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초소형 사이즈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을 더욱 즐겁게 사용하기 위한 어둠의 기술로 2개의 오나홀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이 고래부터 오나홀러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만 그런 컨셉의 오나홀이 실제로 발매된 적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장난스러운 여동생」 2종은 모두 여동생 컨셉이기 때문에 그쪽 취향인 분들은 참지 못할 것 같군요. 2개의 상자를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된다! ...는 건 아니었군요... 참고로 이번 오나홀의 컨셉입니다. 공식적으로도 2개 동시 사용을 추천하고 있으며 중앙 사진과 같인 2개의 오나홀을 붙여서 새로운 쾌감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상자에서 꺼내보니 상상보다 꽤 작고 귀여운 오나홀이 튀어나왔습니다. 길이는 약 7.5cm로 둘 다 디자인은 동일하며 무게는 「사랑스러운」이 73g이고 「장난스러운」이 78g으로 조금 더 무섭네요. 파인 크로스라는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단단함은 평범한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입니다. 양쪽 모두 관통식 오나홀이며 길이는 7.5cm 정도니 하나만 쓰면 페니스의 절반밖에 자극할 수 없습니다만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딱 페니스를 덮어주는 사이즈가 되겠네요. 「사랑스러운」에는 돌기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장난스러운」은 수건과 같은 주름 모양 구조네요. 하고 싶은 말과 하려는 일이 뭔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왜일까... 왜인 거냐. 왜 별로 기대되지 않는 거야!! 「사랑스러운 여동생」 일단 따로 판매되는 오나홀이니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길이가 7.5cm밖에 안 되기 대문에 페니스의 절반이 노출되고 마는 삽입감입니다. 겨울이었다면 페니스가 감기에 걸려버릴 것 같은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다만 내부 구조는 꽤 나쁘지 않은 완성도로 규칙적인 돌기처럼 있는지 없는지도 잘 느껴지지 않은 평범한 것들과는 달리 올록볼록한 벽에 페니스를 문지르는 뚜렷한 자극도 있고 이 사이즈만 아니었다면 꽤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의 자극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 페니스의 접촉 면접이 적은 탓에 하나만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적어도 비관통 오나홀이었다면 별 3개 정도는 줬을 것 같습니다. 「장난스러운 여동생」 촉감은 약간 미묘했지만 실제로 넣어 보니 역시 이쪽 소재가 조금 더 단단하네요. 사용감은 비슷하지만 삽입감은 조금 달았습니다. 주름의 각도가 사선이기 때문에 귀두 자극은 강하지 않으며 주름 질벽 자체가 페니스를 문딜러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여동생」은 돌기의 자극이 꽤 재미있었지만 이번 「장난스러운 여동생」은 약간 단조로운 느낌이었고 단조로운 쾌감에 사정감은 조금 더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꼭 조여오는 소재에 탄력도 있어 자극은 다소 강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자극해 주는 면적이 적다보니 전체적인 자극은 5단계 중 3단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쪽은 딱 별 2개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체!! 드디어 이 오나홀의 진정한 실력을 확인해 볼 시간입니다. 2개의 오나홀을 순서대로 삽입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겠습니다만 양손으로 잡거나 이음매를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하면 생각보다 별 영향이 없고 마치 2개의 오나홀이 1개의 오나홀이 된 느낌이 들었으며 삽입감도 75g+75g으로 150g의 소형홀 같았습니다. 자극 면적이 적어 쓸쓸했던 아쉬움은 사라져버렸고 귀두에 항상 돌기나 주름이 자극이 느껴져 편안하면서 기분 좋았으며 역시 2개를 함께 사용하니 훨씬 사용감이 향상된 것 같았습니다. 다만 애초에 별 3개짜리 오나홀을 굳이 2개로 나누어 판매한다는 느낌이 들고 이럴 거라면 앞부분과 뒷부분의 소재와 구조가 다른 150g짜리 관통식 오나홀이 훨씬 편하고 기분 좋았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평범한 별 3개짜리 오나홀에 불과할 테니 굳이 이렇게 합체 스타일로 즐기는 오나홀도 별점을 생각하기 이전에 컨셉상 정답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추천 사용 방법에 있던 회전 움직임은 내부 구조가 얕기 때문인지 그다지 상성이 잘 맞지 않아 자극이 꽤 부족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개별 별점 : ★★☆☆☆ 합체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개별 별점40
    • 합체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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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W 시스터 시리즈(だぶりゅー シスター シリーズ) - 토이즈하트(4526374913419) (TH)
    [일본 직수입] W 시스터 시리즈(だぶりゅー シスター シリーズ) - 토이즈하트(4526374913419) (TH)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녹아서 주르륵」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녹아드는 듯한 러브러브 체험이 가능한 오나홀이네요. 2017년만 보면 「러브 스타일 48」과 「극채 우테루스」 2개가 별 5개를 받아내고 개인적으로는 꽤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이는 2017년의 매직아이즈입니다. 2017년도 12월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 홀이 매직아이즈의 올해 마지막 홀이 될 것인지 혹은 12월 중에 또 하나의 오나홀이 등장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번에는 어쨌거나 다소 정석에 가까운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사이에서는 다소 애매한 이름이기는 합니다만 패키지의 상품명 위에 작게 「스지망 쿠파아」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스지망 쿠파아 시이즈의 후속작인 것 같습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일단 부드러운 오나홀이란 건 예상이 갑니다만 매직아이즈인 만큼 그뿐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공식 설명문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녹아드는 듯한 러브러브 체험을 전해주는 치비망 쿠파아 「녹아서 주르륵」 후생노동성 식품위생법기준 370호에 준거한 매직아이즈 스킨으로 극한까지 부드럽고 좁게 설계했습니다. 부드럽고 좁은 비밀의 구멍을 500g의 통통한 몸매로 재현하여 신선한 감촉과 너무나도 작은 침입구를 열어보았을 때 보이는 순결막으로 죄악감 MAX. 순결막이 방해된다는 생각하시는 분은 제거도 가능합니다. 화려한 기술이 아닌 순수한 실용성을 생각한 「녹아서 주르륵」을 확인해 보세요. 화려한 기술이 아닌 순수한 실용성을 생각했다. 너무나도 참신한 오나홀을 자주 발매했기 때문에 이런 문구라도 적어놓지 않으면 사용자들이 납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설명문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야기가 적혀 있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부드러운 소재로 좁은 구멍의 오나홀을 만들었다는 거겠죠. 무게는 약 448g으로 공식 무게가 500g이니 꽤 오차가 크네요. 오나홀은 식히는 과정에서 무게가 줄어드니 어느 정도의 오차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다면 애초에 용량을 더 많이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지만 후와토로 소재만큼 극단적으로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뭔가 알 수 없는 냄새가 조금 섞여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꽤 냄새가 약한 편이고 부드러운 정도에 비해 기름기도 꽤 적은 편이기 때문에 소재감은 나쁘지 않네요. 디자인은 배가 살짝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옛날 같으면 이 토르소의 퀄리티만 놓고 원고 용지 3장 분량의 문장을 써내려갈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아무리 예쁜 토르소 조형을 봐도 감동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에 속하는 만큼 입구는 물론 쿠파아 조형입니다. 내부는 2층 구조로 외부 소재보다 약간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뒤집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만큼 내부 구멍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평범하게 사용하실 거라면 뒤집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내부에는 주름들이 몇 줄기 보입니다만 굉장히 빵빵하게 부풀어 있어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입구 근처에 커다란 주름이 2개. 뒤로는 굴곡진 좁은 구멍이 이어집니다. 설명문을 읽어 보니 입구 쪽 구조는 주름이 아니라 순결막을 재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좁다는 건 단면도나 뒤집었을 때의 저항감 덕분에 알 수 있었지만 녹는 듯한 부드러움이란 건 내부 소재가 단단한 만큼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 그런 의심을 품으며 천천히 삽입.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처녀막으로 추정되는 단단하고 좁은 구멍이 있고 그 주변에 울퉁불퉁한 자극이 귀두를 강렬하고 뚜렷하게 자극해 주길래 역시나 자극이 강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단단한 2층 구조의 소재가 느껴지지 않고 편안한 느낌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안쪽의 좁은 구멍의 감촉도 잘 느껴지고 돌기와 주름과 같은 알기 쉬운 자극은 없지만 나름 단단한 소재와 좁은 구멍의 굴곡이 더해진 자극이 느껴지고 외부의 소재가 쿠션 역할을 하여 자극이 심하게 강해지지 않고 편안한 쾌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강하게 움직이면 입구 부분의 처녀막이 귀두를 강하게 자극하여 안쪽이 비어버린 오나홀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천천히 움직이며 처녀막은 살짝씩만 맛보는 것이 이 오나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움직임이 제한되어 약간 번거로운 감이 있고 입구의 이 자극은 아예 없는 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름 특징적인 자극이기는 하기 때문에 없으면 없는 대로 아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대로 기분 좋은 부드러운 자극과 굴곡의 쾌감, 그리고 입구 쪽의 포인트가 더해져 별 4개 정도는 어떻게든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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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녹아서 주르륵(とろりっち) - 매직아이즈(4571324241883) (TH)
    [일본 직수입] 녹아서 주르륵(とろりっち) - 매직아이즈(4571324241883) (TH)
  • 오늘은 키테루키테루의 「반숙 서큐버스 블랙 개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반숙 서큐버스 츠유다쿠 초하드 타입의 후속작이네요. 키테루키테루가 등장했을 때 발매한 두 개의 오나홀. 반숙 서큐버스 후와토로 초소프트 타입 반숙 서큐버스 츠유다쿠 초하드 타입 소프트 타입에는 꽤 좋은 평가를 주었지만 하드 타입은 솔직히 그렇게 좋은 오나홀이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연간 랭킹에서는 하드판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큐엘의 트위터에서 키테루키테루의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소프트 타입에 이어 하드 타입도 개량판이 발매된 것은 아마 이 이유겠죠. 저도 집에서 만드는 자작 오나홀 도전 편에서 여러 메이커의 상담을 받았을 때 불을 조심하라는 주의를 받았던 만큼 오나홀 공장과 화재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패키지는 '개조'라는 글자만 빼면 거의 노말 타입과 똑같고 대체 어떤 부분이 개조되었는지는 나타나 있지 않아 있으니 공식 사이트의 상품 소개를 읽어 보겠습니다. 전작 블랙보다 두께와 단단함이 120% 증가해 진공 성능이 더욱 진화! 진공 효과가 강렬한 하드 타입 오나홀입니다. 전작의 내부 구조를 개량하고 부속 로션을 마개조 로션으로 변경했습니다! 한마디로 두께감과 경도를 1.2배로 늘리고 내부 구조를 개량했다는 모양입니다. 패키지의 커다란 변경점으로는 키테루키테루의 전통인 탈착식 클리어 케이스가 아니라 종이 패키지로 변경된 걸 보면 예산상의 사정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체의 비교 이미지입니다. 색이 같아서 분위기는 꽤 비슷하지만 본체의 문양이 약간 변경되었네요. 전작의 소재는 확실히 단단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분명히 약간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20%라는 말은 사실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무게는 120%까진 아니고 110% 정도가 딱 맞네요. 전작의 내부 구조는 돌기군 → 주름 → 세로 돌기 → 주름 순서였다면 개조는 주름 → 세로 돌기 → 주름 순서로 3단계의 구조를 보입니다. 전작은 손에 들고 있으면 약간 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이번 개조 타입은 빳빳하게 서 있는 걸 보면 사진으로 봐도 틀림없이 단단해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겨우 울퉁불퉁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강렬한 주름의 자극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꽤 아픈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 상당한 하드 타입 오나홀입니다. 진공 효과도 확실하고 밀착감이 높기 때문에 로션이 적으면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듬뿍 넣어둬야 자극도 편안해지고 사용감도 좋아집니다. 단순한 주름의 자극 중간에 돌기의 올록볼록한 감촉도 느껴지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다소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이 오나홀은 이런 내부 구조의 차이를 즐기는 것보다도 수행하듯이 그저 페니스를 문질러대기 위한 오나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엄청난 하드 자극은 조금 잠잠해지고 마치 마사지를 받고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함이 찾아옵니다만 사정에 이르는 쾌감을 얻기는 어렵고 엉덩이를 움찔대며 점점 쪼그라드는 페니스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페니스를 빼내자 귀두 쪽에 피가 없어져 약간 하얗게 됐을 정도의 자극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해지면 평범한 오나홀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강철 페니스가 간단히 완성되어 버립니다. 전작보다 훨씬 하드함이 강력해진 만큼 하드 타입 취향인 분들에게 더 추천해줄 만한 오나홀이 되었고 별 4개 정도는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오나홀에는 익숙해지지 않는 편이 앞으로의 오나홀 라이프에 더 넓은 선택지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해줄 만한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오나홀이기도 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10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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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서큐버스 블랙 개조(半熟サキュバスブラック改 特濃HARD魔改造ローション100ml付き) - 키테루키테루 (NPR)
    [일본 직수입] 서큐버스 블랙 개조(半熟サキュバスブラック改 特濃HARD魔改造ローション100ml付き) - 키테루키테루 (NPR)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극 조임 하드~자전거 아가씨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자전거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남자는 30이 넘으면 자전거야" 그만 이 명언에 넘어가버린 저는 마침 작년 이맘때쯤 비앙키의 로드 바이크를 구입해서 푹 빠져버린 것도 아니고 휴일에 가끔 몇 십 키로를 달려보는 하나의 취미로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혼자 달리면 심심하니 친구를 불러보면 "자전거 타는 게 뭐가 재밌어?" 이런 초절정 신랄한 질문에 기분 좋다든가 빨라서 즐겁다와 같은 진부한 대답밖에 내놓지 못해 오늘도 혼자서 따스한 봄의 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오나홀도 그런 로드 바이크를 컨셉으로 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가슴도 크고 타이트한 옷을 입은 여자가 같이 타자고 말해주는 날에는 안 그래도 엉덩이가 아플 만큼 단단한 안장에 발기된 페니스가 자극받아 괴로워지겠지만 현실에서 이런 상황에 벌어질 확률은 만에 하나라도 없을 테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토이즈하트는 AV 여배우의 로드 바이크 팀의 스폰서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그 컨셉을 가져온 것은 아니고 그냥 자전거녀를 오나홀로 만든 것뿐입니다. 무게는 약 396g. 토이즈하트 답지 않게 반투명한 소재가 사용되었네요. 약간 단단하고 냄새는 적은 편이며 기름기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 꽤 훌륭한 소재입니다. 내부는 얇은 가로 주름이 작은 돌기들이 붙어 있는 구조네요. 이렇게 뒤집어서 보면 좀 재미없는 구조 같은데요. 자전거로 단련된 최상급 조임을 자랑하는 빡빡한 로드가 재현되어 있으며 단단한 소재인 덕분에 상당히 자극이 높아 보이는 오나홀입니다. 포인트는 한가운데 부분에 있는 커다룬 크랭크 부분으로 아마 페니스에 거침없이 충돌할 테니 그 충격이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가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앞부분은 나선형 주름으로 뒷부분은 돌기. 안쪽에는 토이즈하트의 자랑인 자궁 구역이 기다립니다. 쿵! 크랭크 부분의 충격은 상당했고 걸려서 앞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두가 크랭크 부분에 평소보다 강하게 부딪치는 만큼 자극도 꽤 높은 편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고 밀착감이 높지 않아 크랭크 부분에서 한순간 높은 자극을 느낄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자극 수준은 엄청 높지는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 크랭크 부분 외에는 평탄한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일하는 크랭크에 비해 주름과 돌기와 자궁은 전혀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쿵 부딪치는 게 다인 오나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그뿐인 오나홀이었습니다. 이 포인트에 더해 입구나 안쪽의 구조가 제대로 작용했더라면 더 좋은 오나홀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었지만 현재로써 이게 전부라고 한다면 기분이 안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별 2개 정도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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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극 조임 하드~자전거 아가씨(極キツハード ~自転車女子) - 토이즈하트 (TH)
    [일본 직수입] 극 조임 하드~자전거 아가씨(極キツハード ~自転車女子) - 토이즈하트 (TH)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별 오나 토네이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별 모양의 오나홀이네요. 별 오나 토네이도라는 이름을 보고 별 모양의 나선 구조 오나홀이라는 걸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이유는 라이드재팬이 애매하지 않은 확실한 컨셉의 오나홀을 발매했을 때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별 모양의 오나홀이 옛날에도 있었죠. 핫파워즈의 콜라보 오나홀이었나... 기억을 더듬어 찾아낸 오나홀이 바로 이것입니다. 「보석 매지컬 스타」 그렇게 오래 전에 리뷰한 오나홀도 아니고 별 5개를 줬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름 계열 오나홀 10걸 안에 들어간다고 평가했을 정도였습니다만 설마 라이드재팬이 이걸 베낀 건 아니겠죠. 패키지의 캐릭터는 별이나 토네이도랑 전혀 상관없어 보입니다만 하얀색 배경의 패키지는 꽤 눈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별 쾌감 -별 굴곡 회전 -별 구멍 육벽 등등의 별과 관련된 선전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그런 것보다 빨리 내부 구조를 확인해서 「보석 매지컬 스타」와 비교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무게는 약 259g으로 길이는 약 14.5cm. 최근 라이드재팬은 이 정도 중형 오나홀도 약간 길게 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5년 전 라이드재팬이었다면 220g 정도에 13cm 전후로 발매했을지도 모릅니다. 소재는 평소와 같은 번지 터치로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별 모양 삽입구라고 전혀 있었는데 실제로 벌려 보니 그렇게 예쁜 별 모양은 아니네요. 이건 공식 이미지입니다. 「보석 매지컬 스타」도 이런 느낌이었죠. 「보석 매지컬 스타」는 육망성이었는데 이번엔 오망성인 모양입니다 다르기는 다르지만 컨셉은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놓고 베꼈다고 해도 달리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뒤집어 봤을 때도 복잡한 느낌 없이 주름들로 가득한 구조로 별 모양 요소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별 모양의 굴곡이 들어가 있으며c 일단 라이드만의 노력이 엿보이는 오리지날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도 본가의 1/3 정도로 제로 스파이럴에서 버진 루프로 흘러갔던 역사가 기억이 납니다. 「보석 매지컬 스타」는 주름 위주의 자극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그런 느낌일 줄 알았지만 삽입감은 전혀 다른 물건이었습니다. 뒤집었을 때 봤던 것처럼 주름에 걸리는 듯한 자극이 아니라 오망성의 모퉁이 부분이 연속으로 긁어주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주름처럼 탱탱하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돌기 같이 말캉말캉한 느낌이 드는 신기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작은 돌맹이가 겹겹히 쌓여 만들어진 벽에 삽입하는 느낌으로 삽입감은 전혀 다르지만 「텐가 3D 모듈」과 비슷한 구조가 떠오르게 됩니다. 이것. 이미지로는 거의 완벽하게 비슷하고 조금 더 작은 알맹이들이 자극해주는 느낌입니다. 굳이 따지면 돌기들의 탱글탱글한 감촉에 편안한 삽입감입니다만 그 돌기들의 각도가 조금 더 틀어져 여러 각도에서 연속으로 자극해주는 오나홀입니다. 삽입감은 굉장히 신선한 편이고 사정력도 충분해 쾌감이 뛰어난 오나홀이기 때문에 별 4개는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지만 5개를 받을 만큼 압도적인 쾌감에는 한 발짝 미치지 못합니다. 신선한 삽입감을 안정적인 쾌감과 함께 느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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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별 오나 토네이도(星おなトルネード) - 라이드재팬 (NPR)
    [일본 직수입] 별 오나 토네이도(星おなトルネード) - 라이드재팬 (NPR)
  • 이번에는 오나간의 「오나포 메가 버스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오나포 시리즈의 속편이네요. 버진 루프 시리즈를 갖고 있는 라이드재팬은 승리의 구조 메이커라는 이미지가 없지만 오나간은 승리의 구조 메이커로 비춰지는 경향이 있어 후발 주자로써 꽤 선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나포 소프트/하드」 리뷰에서도 적었듯이 가능하다면 오나간은 승리의 구조가 아닌 오나홀로 코에서 정자가 나올 법한 수준의 별 5개를 받아냈으면 합니다만 여기까지 온 이상 승리의 구조 오나홀의 아종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인지도를 올리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물론 승리의 구조 아종 계열의 오나홀로 오나포 소프트/하드의 후속작 시리즈입니다. 첫 실전용 오나포가 양호한 성과를 올려 개발된 파생 모델. 더 높은 출력을 목적으로 아큐미레이터를 연장하고 2개를 증설하였다. 하지만 대구경화, 중량 증가, 리액터 주위의 공간 감소 사태가 발생. 이를 해소하고자 부스트 조정실을 설치했다. 대형과 지효성 상대에 유효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부가 제조에 난색을 표해 이후의 계획은 백지화. 이번 컨셉...배경 설정입니다. 일단 이 시리즈는 우주에서 온 수수께끼의 생명체(EOE)를 물리치기 위한 무기라는 설정인데 이번엔 오나포의 파생 모델이라는 이야기 같네요. 지구 방위군의 세계관을 오나홀에 대입한 시리즈 같은데 오나포뿐만 아니라 다른 오나홀도 그런 느낌으로 신상품을 발매했다면 꽤 재밌는 시리즈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나포 골리아스 시리즈라면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은데 지구 방위군을 3편까지 밖에 안 해본 저는 4편 이후의 무기가 나왔을 때 공감이 잘 안 될 것 같아 아쉽습니다. 무게는 약 385g으로 길이는 약 15.5cm로 약간 큼지막한 중형 오나홀입니다. 전작보다 130g 정도 증가해 핸드잡 오나홀로는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도 메이트의 오나펫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약간 부드럽고 냄새나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전작은 두꺼운 세로 주름 구조였는데 이번엔 두꺼운 주름을 2개로 나눈 듯한 느낌으로 주름은 총 10개. 승리의 구조 역사상 가장 많은 세로 주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뒤집어 보니 굉장히 단순하고 깔끔한 구조로 두 주름 사이의 폭이 좁아 보입니다. 안쪽에는 흡판 같은 게 들어가 있네요. 자궁 구조와는 달리 자주 눈에 띄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기능할지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정돈된 이미지를 보니 정말 입자포 같은 게 발사될 것 같은 모습이네요. 하아... 승리의 구조의 아종이지만 이런 구조의 오나홀은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승리의 구조로 지금까지 몇 번이고 별 5개를 내주었던 나로써는 또다시 같은 승리의 구조에 별 5개를 내주기엔 다소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전작 오나포 소프트/하드에서도 별 5개를 쥐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이런저런 불만을 얹어 별 4개 정도로 끝을 보고 싶었지만 유일한 동료 똘똘이가 당장에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느낌으로 이렇게 말했다. 기분 좋아... 참신한 삽입감은 전혀 없었고 몇 번이고 느껴왔었던 승리의 구조였기 때문에 당연히 기분 좋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래저래 머리를 스치는 괜한 정보들을 전부 고려해봐도 역시 이 오나홀을 별 5개를 주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쾌감 성능이 뛰어난 오나홀이었습니다. 충분한 두께감은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였고 핸드잡 오나홀로써 전혀 불만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버진 루프 시리즈와 같은 애절함이 느껴지는 자극도 있었지만 세로 주름의 입체감도 뚜렷하게 느껴볼 수 있었으며 특히 천천히 빼낼 때의 그 귀두를 핥는 10개의 주름들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안쪽 부분은 자궁이라고 할 만큼 확실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페니스로 말캉말캉하게 눌러주는 부드러운 감촉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직접 쾌감에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포인트로는 충분한 감각이었고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는 승리의 구조에 조미료를 더해준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세로 주름의 갯수와 두께감이 소재와 굉장히 잘 어우러져 주름의 쾌감과 입체감을 동시에 맛보기에 굉장히 적합한 구조라는 사실이 두드러졌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입구 부분이 좀 넓어서 구조상 틈이 생기기 쉬워 진공 상태를 만들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입구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입구를 더 좁게 했으면 진공 조절도 잘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불평할 부분이 없고 승리의 구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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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오나포 메가 버스트(ONA砲 Mega Burst) - 오나간(ONGA-015) (TIS)
    [일본 직수입] 오나포 메가 버스트(ONA砲 Mega Burst) - 오나간(ONGA-015) (TIS)
  • 이번에는 메이트의 「두근두근 비너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탱글탱글 돌기 오나홀이네요. 「나나(nana)」라는 뜬금 히트작이 발매된 이후로 메이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라이드재팬이 버진 셰이크라는 뜬금 히트작을 발매하고 나서 버진 루프라는 대히트작을 선보인 것처럼 슬슬 메이트도 가슴이 뛰게 하는 멋진 오나홀을 만들어내 주지 않을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작스럽지만 브랜딩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브랜딩이란 것은 알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은 역시 그 메이커지" 소비자에게 이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기업 활동의 일환으로 오나홀 업계로 따지자면 -패키지에 통일감을 준다. -가격대를 통일한다. -시리즈로 발매한다. -인상적인 선전 문구를 반복해 사용한다. -로고나 심볼 마크를 넣는다. -컨셉을 통일한다. -미디어를 발신한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면서 소비자에게 메이커의 포지션을 명확히 알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포지션이란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 -어떤 오나홀인지 -어떤 소재인지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얼마나 인기 있는지 -어떤 메이커인지 이런 것들을 들 수 있으며 굳이 말이나 문장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 메이커나 상품 자체가 어떤 것인지 조금씩 소비자에게 주입하는 것입니다. 라이드재팬을 예로 들어보면 일러스트레이터나 패키지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고 시리즈 제품이 많으며 소재의 차이를 확실히 하여 한눈에 봐도 라이드 재팬의 어떤 느낌의 상품인지 소비자에게 주입하고 기존에 필요했던 다량의 정보 제공을 어느 정도 생략하여 메이커와 소비자 사이에 신뢰 관계를 쌓는 것입니다. 그런 시선으로 봤을 때 메이트의 브랜딩 전략은 다소 약한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오나홀이 굉장히 좋았다고 쳐도 속편 시리즈를 만들기엔 이름이 적합하지 않고 아는 사람이 보면 메이트의 패키지라는 걸 알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통일감이 있지는 않고 오나홀 메이커로써 한 발짝, 두 발짝 정도 전략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인기 있는 오나홀 메이커는 적든 많든 결국 브랜딩을 인식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패키지를 보고 떠올랐습니다. 무게는 약 297g으로 길이는 약 14cm 정도에 적당한 중형 오나홀입니다. 소재는 메이트의 오나펫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쫀득하고 약간 부드러우면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일단 돌기 위주의 오나홀이고 입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3개의 돌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삽입 부분에 돌기를 둬봐야 별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분명 장식에 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뒤집어 보면 커다란 돌기가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나선형의 굵은 주름이 보입니다. 이건 돌기 위주의 구조라기보다 「폰 코트 가디언 키키모라」나 「폰 코트 가디언 얼터너티브 Lv99」에서 사용되었던 말미잘 구조라고 볼 수 있겠군요. 생각보다 실적 있는 구조이기도 하고 이게 메이트의 감성으로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이미 실적이 있는 말미잘 구조인 만큼 쾌감이나 독특한 삽입감 모두 더할 나위 없으며 과감히 별 5개를 투척할 정도는 아니지만 별 4개는 정도는 충분히 받을 만한 오나홀입니다. 탱글탱글한 가로 주름에 걸리는 느낌과 돌기의 말캉말캉한 감촉이 귀두에 느껴지며 2개 정도로 추청되는 말미잘 부분이 기분 좋은 리듬과 자극을 선사합니다. 메이트의 오나펫 소재와 궁합도 잘 맞고 구조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자극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많은 분들의 입맛에 맞을 만한 오나홀입니다. 딱히 아쉬운 부분도 없고 완성도도 높은 편이지만 삽입감이 특이한 것에 비해 자극 자체는 단순하기 때문에 굳이 말씀드리자면 오나홀로써 깊이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부분의 말미잘 구조는 그렇다고 쳐도 뒷부분의 존재감이 다소 낮은 것도 별 5개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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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두근두근 비너스(とっきめきヴィーナス) - 메이트 (NPR)
    [일본 직수입] 두근두근 비너스(とっきめきヴィーナス) - 메이트 (NPR)
  • 이번에는 G프로젝트의 「츄로스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스크류 구조의 오나홀이네요. 일반적으로 토네이도나 스크류라고 불리는 나선형 구조의 오나홀은 많지만 막상 실제로 삽입해 보면 그 느낌은 있지만 별거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토네이도라고 얘기할 정도면 좀 더 빙글빙글 돌아가는 황금회전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진짜 나선이 뭔지 느끼게 해주는 오나홀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번엔 그런 토네이도와 스크류에 특화된 오나홀이 G프로젝트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여전히 G프로젝트의 패키지는 퀄리티가 높네요. 담당은 「시마하라」라는 분입니다. 조사해보니 라이트노벨이나 동인지에서 꽤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분이고 트위터의 자기소개란에 적혀 있듯이 경멸하는 표정으로 팬티를 보여주는 모습을 그리는 시리즈가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한 메이커의 오나홀 패키지 담당자분이 했던 말인데 유명하거나 인기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일수록 오나홀 패키지에 이름을 적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부탁하면 오나홀 패키지에 이름이 실리는 게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명하면 기꺼이 수락해주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유명해지기 전부터 야한 이미지를 갖고 싶지 않은 거겠죠. 본체입니다. 츄로스크라는 이름에 맞게 츄러스라는 과자와 비슷한 모양이네요. 무게는 약 318g으로 길이는 약 14.5cm. 꽤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서 탄력감이 있는 특이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내부는 2층 구조로 일단 주름 위주의 무조작 계열 구조인 것 같네요. 코크 스크류 구조라는 쓸데없이 멋있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빙글빙글 회전하는 듯한 구조인 듯합니다. Mike 「hey, Onaro. How is this onahole?」 Onaro 「so so」 중학교 오나홀 영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예문으로 설명하자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애초에 so so라는 영어는 영화의 회화나 실제 대화에서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영어 수업에서는 마치 원어민 회화인 것처럼 가르치는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엄청 좋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좋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핵심 구조인 코크 스크류도 엄청나게 잘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체감이 가능하며 가장 아래 부분만 잡고 가볍게 움직이면 텐가 스피너와 같은 반회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페니스로 받는 자극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며 빙글대는 나선형 구멍에 들어가 있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주름의 까칠까칠한 삽입감을 중심으로 여기에 나선형 구조가 더해져 평범한 주름 오나홀보다 조금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회전 구조 덕분에 평범한 오나홀보다 페니스에 더 잘 밀착되기 때문에 주름의 자극이 변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은 가로 주름 자극인데 쾌감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정도고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게 자극해 주는 소재의 완성도도 여유롭게 별 4개를 받을 만한 오나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나선 구조는 포인트에 불과하기 때문에  적당히 기분 좋은 가로 주름의 나성형 오나홀이라는 무난한 평가를 줘야 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별 5개를 받으려면 나선 구조는 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쾌감이 장난 아니다. 혹은 쾌감은 별 4개 정도지만 나선 구조의 독특함이 보통이 아니다. 이런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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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츄로스크(チュロスク) - 아웃비전 (NPR)(DJ)
    [일본 직수입] 츄로스크(チュロスク) - 아웃비전 (NPR)(DJ)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첫 여동생 - 좁은 구멍 Edition」을 사용해 보았습니다.「첫 여동생」의 좁은 구멍 에디션이네요. 「오나홀의 각성」 오나홀을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점점 부드러워져 성능이 올라가는 현상. 이런 도시전설적인 현상에 대한 논란으로 급격히 유명세를 탄 첫 여동생은 리뷰를 처음 시작한 2011년보다도 훨씬 예전부터 정석적으로 사랑받던 오나홀입니다. 마찬가지로 정석 오나홀이었던 세븐틴 시리즈는 지금까지 4가지 이상 발매되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지금까지 시리즈가 없었던 첫 여동생의 후속작이 갑자기 발매되었습니다. 일러스트부터 패키지까지 전부 바뀌어버려서 전작의 여운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만 여동생 같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니 첫 여동생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있지는 않겠습니다. 전작의 구 패키지를 보니 새삼 이 수년간 일러스트의 유행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참고로 「첫 여동생 - 좁은 구멍 Edition」은 2016년 5월 현재 아마존 한정 상품으로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때와 마찬가지로 최근 토이즈하트는 주력 상품을 아마존 한정으로 판매하는 경향이 있어 오나홀 유저로써 선택지가 제한돼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전작인 첫 여동생을 리뷰했던 게 리뷰를 처음 시작하고 1달이 지났을 애송이 시절이었으니 사용감은 물론 내부 구조도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별 4개를 주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봐도 전혀 믿을 수 없는 평가이기 때문에 다시금 좁은 구멍 Edition을 철저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용된 소재는 전작과 같은 세이프 스킨으로 이 소재를 바꾸면 첫 여동생의 정체성이 붕괴되어버릴 테니 당연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세이프 스킨을 만져 보니 역시 세이프 스킨은 좋은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냄새와 기름기는 상당히 적은 편으로 오나홀의 소재로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이 소재가 대략 8년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셈이니 오나홀의 내부 구조가 급격한 진화를 이뤘다고 해도 오나홀의 소재는 거의 진화하지 못한 거겠죠. 무게는 371g으로 전작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에 외부 조형도 똑같은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세로 라인의 산맥형 주름에 뒤집으면 거의 보기 어려운 작은 돌기와 주름이 기본 구조로 안쪽에는 작은 돌기들이 드문드문 깔려 있는 모양입니다. 이전 첫 여동생의 리뷰에서는 불친절하게도 뒤집은 사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직접 캡쳐를 했습니다. 세로 라인 산맥 주름 대신 전작에서는 커브가 들어가 있었고 기본에는 주름과 돌기가 깔려 있는 구조였던 것 같네요. 단면 이미지로 비교한 모습입니다. 좁은 구멍이라는 이름 답게 구멍 크기가 상당히 좁은 편이네요. 전작과 닮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만큼 차이가 있으면 거의 새로운 오나홀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좁기는 좁다. 막 엄청나게 조여올 만큼 좁은 구멍은 아니지만 망년회의 장기자랑 타임에 환호성을 받을 만한 적당한 조임을 갖추고 있어 이름에 걸맞는 기분 좋은 좁은 구멍을 잘 재현한 것 같습니다. 내부의 주름은 약간 낮은 편입니다만 구멍 자체가 좁은 편이라서 밀착감이 높아 귀두의 두꺼운 부분에 까칠까칠한 주름의 감촉을 맛볼 수 있으며 구멍의 굴곡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줄기의 세로 주름을 뒷줄기에 딱 맞춰 놓으면 좁은 구멍과 가는 주름과 뒷줄기의 포인트까지 4개의 맛으로 훌륭한 오나홀의 조건은 전부 갖추고 있는 데다가 세이프 스킨의 소재가 훌륭하고 첫 여동생의 브랜드 가치까지 있기 때문에 별 4개를 줄 뻔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쾌감으로 따지면 그렇게까지 좋은 건가? 이런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냉정하게 움직여봐도 역시 별 4개를 줄 만한 오나홀의 쾌감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좁은 구멍이라는 삽입감이 전면에 세워져 있을 뿐이고 내부 구조는 그렇게 복잡한 편도 아니고 생각보다 담백하게 느껴져 첫 여동생의 이름이 붙지 않은 평범한 신작 오나홀이었다면 틀림없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내러지 않았을 테니 저를 믿고 별 3개를 주겠습니다. 좁은 구멍 느낌도 그럭저럭 느낄 수 있고 세이프 스킨을 좋아하시거나 좁은 구멍의 오나홀이 잘 맞으신다면 선택지로 고민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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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첫 여동생 - 좁은 구멍 Edition(初々しい妹 キツ穴edition) - 토이즈하트 (TH)
    [일본 직수입] 첫 여동생 - 좁은 구멍 Edition(初々しい妹 キツ穴edition) - 토이즈하트 (TH)
  • 이번에는 에이원의 「남자의 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호모감 넘치는 펠라 홀이네요. 「여장 남자」 요즘은 이런 컨셉의 오나홀도 옛날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아졌는데요. 여장 남자와 같이 어딘가 귀여움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아저씨 같은 호모감 넘치는 오나홀은 아직 별로 종류가 없습니다. 1년에 몇 개 정도만 겨우 나올 만큼 굉장히 희귀한 컨셉이죠. 마감 이틀 전에 하루를 전부 쏟아부어 겨우 확정 신고를 끝내 지칠 대로 지친 제가 왜 이것을 오늘 리뷰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패키지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성의 향기 케이 투 맨」에서 이어지는 시리즈로 약 2년 만에 신작이 발매되었습니다. 남자의 진심 펠라!! 끈적하고 싶은 딥쓰로트로 120% 절정 확정! 기분 좋은 포인트를 숙지하고 있는 남자에게 펠라를 받고 싶다는 논게이의 희망을 이뤄주는 궁극의 펠라 홀. 남성의 입가를 재현한 두툼한 입술과 약간 거친 혓바닥이 안쪽 깊숙이 빨아들여 준다! 이제 여자의 펠라로는 돌아갈 수 없다. 기둥을 삼키는 입○지 목구멍 속으로 정액 투하! 논게이란 성적취향이 이성에게만 향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만 그런 사람이 남자에게 펠라를 받고 싶다니 대체 무슨 상황인지 신경 쓰입니다. 하지만 이 패키지와 컨셉 앞에서는 그런 설명은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무게는 약 196g에 길이는 약 14cm로 약간 작은 사이즈인데 삽입 가능한 길이는 약 12cm 정도 됩니다.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이 그려져 있어서 분명 단단한 소재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재는 꽤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냄새는 적당한 편이고 기름기는 약간 적은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정도에 비하면 굉장히 우수한 소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성의 입가를 재현한 두툼한 입술이라고 표현한 만큼 확실히 두꺼워 보이기는 합니다. 펠라 홀은 대부분 코와 입이 재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코 없이 입 만 표현되어 있네요. 핸드 홀이라면 입만 있어도 충분히 펠라 홀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쩌면 코가 없어도 충분히 펠라 홀로 성립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작은 돌기에 커다란 돌기가 위아래로 2개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 구조만 보면 별로 펠라 홀 같지 않고 남성의 느낌도 잘 모르겠고 그냥 평범한 돌기 오나홀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저라도 기분 좋은 포인트를 숙지한 남자의 펠라를 받아본 경험은 없기 때문에 남성의 펠라에 정통한 분이 이게 정말 남자의 펠라라고 말씀하신다면 그저 납득할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만 일반적인 펠라 홀로 생각해 보면 그다지 펠라 느낌이 잘 살려진 삽입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입구의 두툼한 입술과 커다란 혓바닥 덕분에 확실히 물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은 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살려 사용한다면 어떻게 펠라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안쪽은 굴곡이 들어간 말랑말랑한 구멍이라서 별로 사실적이지 않고 기분이 어떻냐고 묻는다면 그럭저럭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특징적 요소가 없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소재의 감촉은 꽤 좋았는데 후와토로까지는 아니더라도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감촉의 부드러운 자극은 작기는 하지만 사정에 이르기까지 오나홀로써 충분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컨셉 자체는 확실하지만 오나홀은 개성이 강하지 않고 생각해보면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오나홀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 부분에서 펠라 느낌이 좀 있기는 했으니 별 3개는 줄 수 있겠네요. 차라리 코 밑에 수염이라도 만들어 줬다면 인상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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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남자의 입(クチマン)(NPR)
    [일본 직수입] 남자의 입(クチマン)(NPR)
  • 이번에는 필워크스의 처녀막무쌍 쿠로가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처녀막무쌍의 하드 타입이네요.처녀막무쌍 필워크스 제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던 오나홀입니다.오나홀 15개의 평균 별점이 약 2.6점이었으니 꽤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별 4개를 받은 필워크스의 희망의 별.2중 소재 전략을 사용한 적이 없는 필워크스가 처음으로 발매한 것이 처녀막무쌍이었죠. 평범하게 하드 타입이란 말을 쓰지 않고쿠로가네란 컨셉 이미지에 맞춘 하드스러운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하드 타입인 만큼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였으며캐릭터가 약간 커지고 중심에 배치되는 등 노말 타입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무게는 약 346g에 길이는 14.5cm입니다.반투명한 소재로 내부의 붉은 소재가 아름답게 비쳐 보입니다.일단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토르소 형태의 디자인이기는 하지만반투명 소재라서 잘 눈에 띄지 않아 아쉽네요.소재는 단단한 편이고 냄새는 적당한 편이며기름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입구는 꽤 넓은 쿠파아 사양입니다.역시 반투명 소재는 비쳐 보이는 만큼 예쁘기는 하지만 음란한 느낌은 좀 덜하네요. 내부도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중앙에 처녀막처럼 커다룬 주름이 잔뜩 배치되어 있어뒤집을 때 꽤 저항감이 강하게 느껴졌던 만큼 상당히 조여줄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내부 구조도 물론 노말 타입과 같은 모양입니다만삽입구의 위치가 좀 위로 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말 타입의 단면도도 똑같았지만 리뷰에 두께감 이야기가 없는 걸로 보아2년 전 저에게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나 봅니다.등 쪽이 약간 휘어져 있어서 일부러 구멍 위치를 조금 위로 배치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호오.손으로 만져보면 분명히 두께감의 차이가 느껴지기는 합니다만결국 가운데로 가면 적당해지고 두께감이 있든 없든내부 소재의 울퉁불퉁한 처녀막의 무쌍이 너무 강렬해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자극은 꽤 강한 편이고 처음 삽입했을 때는 이전에 리뷰한 닌・수둔과 같이연속 주름주름이 강력하게 펄럭거리는 느낌으로 그렇게 기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한동안 움직이고 있었더니 서서히 자극에 익숙해져 사정감이 찾아왔습니다.단면도의 설명에 오프로드 같다고 적혀 있었는데 딱 이렇게 생긴 험난한 길을 페니스로 헤쳐나가는 듯한강력한 자극을 연속으로 즐길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다만 노말 타입에서도 충분히 자극이 높았고 하드 타입의 자극도 큰 차이는 없어서리뷰를 읽어보면 그냥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모처럼이면 소프트 타입을 발매하여 시리즈의 차이를 명확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시대가 자극적인 오나홀에 주목하고 있는 타이밍인 만큼하드 타입이 판매 전략으로써 옳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추천도는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별 3개 쪽에 가까운 별 4개를 주겠습니다.오나홀 데이터[저자극] ■■■■■ [고자극]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100% 고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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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처녀막무쌍 쿠로가네(処女膜無双 KUROGANE)(NPR)
    [일본 직수입] 처녀막무쌍 쿠로가네(処女膜無双 KUROGANE)(NPR)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진실의 입 작은 입 미니」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진실의 입 시리즈의 후속작 미니 버전이네요. 헤이세이 마지막 날에 리뷰하는 오나홀인 만큼 그냥 평범한 오나홀로 마무리하는 것도 좀 아쉬울 것 같아 현재 갖고 있는 후보 중에서 가장 그럴 듯한 녀석을 골라왔습니다. 원래는 리뷰를 시작한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아마존 판매 통계를 내서 헤이세이에 가장 많이팔린 오나홀 랭킹 같은 기획를 준비하려고 했습니다만 아마존 통계 리포트가 2017년 이후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반 리뷰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제 치아형 오나홀은 어느 나라의 오나홀 사용자라도자신 있게 안다고 대답할 수 있을 만큼 평범해졌습니다.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만든 녀석이 바로 매직아이즈의 진실의 입이라는 오나홀입니다. 그럼 진실의 입이 발매된 게 언제였는지 리뷰한 날을 확인해 봅시다. 무려 5년 전. 제가 완전히 아저씨가 되어버릴 만도 하네요. 시간의 흐름을 오나홀로 깨닫게 되어 약간 풀이 죽어버렸습니다.이번 컨셉은 미니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만큼 염가판 미니 사이즈 진실의 입이라는 느낌이라는 느낌이지만 단순히 작아진 것뿐만 아니라 경혐이 없는 서툰 입을 재현했다는 컨셉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내부 길이가 100mm밖에 안 되기 때문에 괴로워 보이는 모습이 취향인 분들에게 어울리는 핸드 사이즈 홀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진 만큼 치아의 소재를 ABS 수지가 아니라 TPE를 채용해 부드러움과 서툰 실력을 모두 재현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혀의 완성도를 높이고 5cm 안쪽에는 목젖까지! 작아진 만큼 치아가 잘 닿기 때문에 소재를 변경하는 등의 역시 밸런스 감각이 뛰어난 매직아이즈입니다. 무게는 약 245g에 길이는 13cm 정도로 미니 타입이지만 중형 사이즈 정도의 무게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간 부드러운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입구에는 확실히 치아가 붙어 있으며, 만져보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약간 단단한 고무 같은 소재네요.내부는 2층 구조로 큼지막한 혀가 튀어나와 있는 구조입니다. 입 위쪽에는 구강 속을 보는 듯한 주름이 깔려 있고 안쪽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무조작 구조인 것 같습니다. >단면도를 보면 생생하고 반들반들한 질감의 내부 구조로 뒤집어 봤을 때랑 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안쪽에는 지렁이 같은 주름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치아가 뚜렷하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어울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로 다른 성질의 자극을 2가지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치아의 자극 자체가 기분 좋은 것은 아니었고 정도에 따라서는 아프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지만 마치 앞부분의 자극이 강한 오나홀처럼 모든 신경이 그쪽으로 쏠릴 정도는 아니고 독립된 날카로운 자극을 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장수풍뎅이를 손에 올리고 볶음밥을 먹는 것처럼 전혀 상관없는 존재의 독립적인 느낌입니다. 볶음밥에 해당하는 내부 부분은 평탄한 삽입감이고, 돌기 같은 것도 별로 걸리는 느낌이 없었습니다만 왠지 그럭저럭 기분 좋길래 이유를 분석해 보니, 안쪽이 꽤 좁은 편이라서 밀착감이 높아 부드러우면서도 페니스를 확실하게 문질러주는 구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 사이즈지만 별로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으며 저의 노말 사이즈의 페니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으니 미니 타입이라고 성능이 떨어진 것은 아닌가 봅니다. 다만 안쪽에 미세하게 축이 틀어진 부분이 있어서 손으로 보조해 주지 않으면 옆으로 페니스가 튀어나옵니다. 쾌감에 영향이 있지는 않지만 약간 조정이 필요한 이 부분이 평가를 낮추게 되었습니다. 잘라진 단면도를 보면 축에 큰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안쪽이 조금 기울어져 있는 게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쾌감이나 삽입감으로 보면 별 4개 정도는 충분히 받을 만한 오나홀이지만 하나 낮춰서 3개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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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진실의 입 작은 입 미니(真実の口 おちょぼ口 Mini) - 매직아이즈(4571324242194) (TH)
    [일본 직수입] 진실의 입 작은 입 미니(真実の口 おちょぼ口 Mini) - 매직아이즈(4571324242194) (TH)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음란 탄력 엘리먼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플릭 액션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매일 리뷰하는 오나홀들은 완전히 랜덤으로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규칙성과 법칙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이미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를 완전히 준수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주에 1개는 화제가 될 만한 오나홀을 리뷰한다 -와이드판은 주에 1회만 리뷰한다 -좋아 보이는 오나홀은 가능한 한 빨리 소개한다 -양산형 같아 보이는 오나홀은 되도록 연속으로 리뷰하지 않는다 -토요일은 기획 기사나 나름 재밌어 보이는 오나홀을 선택한다 머릿속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어제는 이걸 했으니 오늘은 이걸로 하자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오나홀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왜 라이드재팬의 오나홀을 리뷰하는가 물론 우연히 손에 잡혔다는 이유는 아니고 모종의 의도와 뜻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지만 그걸 굳이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으니 부디 눈치채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전에 발매된 「스타 오나 토네이도」에 이어 라이드재팬이 빠른 템포로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또한 우연히 시기가 겹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나 뜻이 있어서 발매 간격을 짧게 조정한 것이며 이번에는 아마 골든위크 전쟁에 대비해 신작을 2개나 발매한 것이겠죠. 이번 컨셉은 플릭 액션이란 것으로 애매모호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컨셉인데 라이드의 법칙에 따르면 꽤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 용어인 플릭이란 손가락을 슬라이드시키는 기법인데 플릭의 원래 의미가 뭔지 궁금해져서 조사해 봤습니다. flick이란? 채찍 등으로 가볍게 치는 것 손가락 등으로 날려보내는 것 픽과 같은 소리 깡총깡총 뛰는 모습 진흙, 물 등이 튐 영화, 한 편의 영화 그렇군요. 즉 튕기거나 튀는 듯한 움직임을 뜻하는 말이군요 그러고 보니 더 파이팅의 츤데레 형님의 선데이 펀치도 그런 느낌이었죠. 무게는 293g으로 길이는 15cm 되는 약간 긴 중형 사이즈입니다. 소재는 평소와 같이 번지 터치로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소재입니다. 입구는 약간 넓은 면에서 서서히 좁아지는 구멍에 삽입하는 형태로 조준이나 삽입이 편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내부 구조입니다. 플릭이란 말처럼 사각형의 돌기들이 쭉 늘어서 있고 아마 이걸로 통통 튀는 느낌이 들어 플릭 쿠션이란 이름이 붙여진 거겠죠. 가감없이 말하자면 그냥 사각형의 돌기가 늘어서 있어, 참신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라이드재팬이기 때문에 납득하게 될 만한 새로운 느낌의 구조일 가능성도 물론 높기 때문에 오나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그럴 듯한 구조를 그럴 듯한 문구로 판매하는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라이드재팬의 강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쪽은 페니스 위에 닿게 되는 부분의 구조입니다. 플릭 구조는 뒷편에만 달려 있고 반대쪽은 밧줄 같은 느낌의 주름이 깔려 있습니다. 단면도입니다. 꽤 특징이 강한 구조인 만큼 뒤집었을 때랑 크게 다른 모습이 없네요. 예상으로는 삽입할 때 돌기를 쓰러뜨리고 돌아올 때 돌기를 쓰러뜨리며 돌기의 존재감을 한껏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인 듯합니다. 그냥 커다란 돌기 구조 오나홀은 아닐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믿고 있다고! "그냥 돌기 오나홀이잖아, 건방진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이 리뷰를 사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크게 보면 돌기 오나홀 종류에 들어가는 게 맞기는 한데 평범하다고 할 정도로 무난하거나 시시하지는 않고 기분 좋은 만족감을 줄 만한 실력은 충분한 오나홀이었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뒷줄기에 많은 돌기의 자극을 주는 오나홀일 뿐이란 것도 틀리지는 않았지만 감촉이나 감격이나 경도의 밸런스가 굉장히 뛰어나고 이런 느낌의 커다란 칫솔로 뒷줄기를 부드럽고 문질러 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촉수 타입이라고 할 정도로 말캉말캉하거나 복잡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이 길다란 돌기가 핀포인트로 뒷줄기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정성스럽게 핥아주 듯이 문질러 주는 자극은 다른 돌기 오나홀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삽입감이었습니다. 플릭의 돌기를 2열로 세워둔 것도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었고 뒷줄기 전체에 돌기가 확실히 느껴질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할 필요도 없고 그냥 움직이기만 하면 이 구조의 참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돌기로 전체를 덮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 이 오나홀에서는 뒷줄기에 자극을 집중시켜 포인트를 확실히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릭 포인트를 뒷줄기 쪽에서 배치한 것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평가가 잘 나오지 않는 돌기 오나홀 중에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고 총점도 아슬아슬하게 80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니 별 5개를 줘도 틀림없을 듯합니다. 승리의 구조는 이제 질렸다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릴 수 있을 만한 색다른 자극의 오나홀입니다. 자극은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고 평범한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하고 뚜렷한 고자극 오나홀을 찾는 분들에게는 좀 아쉬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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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음란 탄력 플릭 엘리먼트(淫弾フリックエレメント)(NPR)(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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