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여성과 관계를 갖는 것이 힘든 남자가 2차원에 빠져

미소녀 캐릭터라면 안심하고 연애를 할 수 있다, 남자와 섹스 같은 것을 할 리가 없다, 라고 믿는 강고한 처녀 신앙이 태어나는데

이 처녀 신앙에 빠진 사람이 미소녀 캐릭터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고 있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테죠"

─ 저널리스트 이노우에 토시유키

물론 모든 오타쿠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과격한 팬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제 좀 연식이 있는 만화 '나의 마리' 에서는 안드로이드 마리의 모체가 된 

마리가 비처녀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 아니 만화 보던 사람들보다는

주인공이 미쳐 날뛰는 탓에 독자들은 뭐라 반응하기 어려웠지만요.







유명 '야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히로인 중 한명 사쿠라는 

빠가 까를 만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면갤 공식걸레라 불리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아니 어린 나이에 벌레들에게 당하고 고생도 많이한 아인데 ㅠㅠ)







조금 더 격한 반응을 불러온 '하급생2'의 비처녀 메인히로인 타마키는

갖고 있던 CD를 쪼개서 인증당하는 처지에







한창 잘나가던 만화 칸나기는 배가 임신한 듯 불룩한 모습과 네토라레 스런 전개로

단행본이 다 찢기고 작가(여성입니다)에게도 비난이 가해지는 통에 연재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명백히 과도할 정도의 반응 ㅠㅠ

각종 취향과 취미를 존중하지만 역시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처녀성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처녀막입니다.



하지만 점차 성이 개방되면서 첫 경험 시기도 점점 어려지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린 아이들에게 손댔다가는... 아청법의 철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니)

격한 운동을 하다가도 파열되는 경우도 많은 고로

처녀막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성인용품은 커플들 사이에서도 유용하지만

외로운 성인 남성에게도 짜릿한 성적 경험을 선사하는, 꿈을 파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처녀막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오나홀들도 물론 존재하지요.







[일본 직수입] 버진카페(ヴァージン カフェ) - 토이즈하트사



토이즈하트에서 내놓은 촘촘한 주름을 가진 오나홀 버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