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LO - 스웨덴이 몰고 온 명품 오르가즘


스웨덴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에 배운 스칸디나비아 반도,
바이킹의 후손,
유럽의 축구 강국...

그런 것들이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 모 삼류 잡지에서 읽은 기사 이후로 스웨덴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자유로운 성문화로 유명한 유럽에서도 특히 과격한 성...

만 15세 이상이라면 성인과 성관계를 가져도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고(포르노 구입도 자유!)
학교나 청소년 복지시설 등에서 즐겁게 섹스하라고 콘돔을 뿌려준다던가
중학교 정규 과목 '성과 공존(Sex och samlevnad)'에서는 모형에 콘돔 씌우기 실습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즐거운 성을 즐기는 풍토가 형성되어,
우리나라 처럼 서른 넘겨 동정이라 대마법사가 되었다 등등의 소리가 나올 건덕지가 없습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비록 유럽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성매매 금지국가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성매매특별법 
롤모델이 되었다고도 하지요. 하필 이런 건만 국내 도입이야 ㅜㅠ
사실 이렇게 자유로운 섹스의 나라이니 굳이 성매매 같은게 필요없기도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스웨덴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성진국...!


그런 성진국이라면 그에 걸맞는 성인용품이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성진국 스웨덴에서 태어나 전세계 품격있는 성인들을 매혹시키는 명품 성인용품.
오늘의 주제인 LELO가 바로 그러합니다.






<LELO 소개 동영상>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 LELO 제품은 때론 당신에게 
가장 럭셔리하고 소중한 존재일 것입니다.
창립자：Filip Sedic

LELO는 세계적인 디자인의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LELO는 2003년에 설립되였으며 이전의 개인 마사지기의 외형,촉감, 기능등을 개선한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한 제품을 제공해드립니다.

모든 제품에 대해 같은 품질, 디자인과 혁신을 추구해온 LELO의 득특한 제품들은 
지금 침실 제품, 즐거움을 위한 개인 마사지기, 마사지 오일, 콩기름 마사지 초, 
그리고 고급 실크 속옷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래 해 마다 현저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LELO는 모든 상품을 
사내에서 생산하며, 50개의 국제 시장에서 판매되고 스톡홀름으로부터 
산호세, 시드니, 샹하이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ELO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이와 같이 LELO는 성인용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만 단순히 성인용품만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침실용품, 맛사지 오일, 고급 실크 란제리 등등...

즐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제품들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품격있게 만들어내는, 종합 생활양식을 지원하는 회사(Lifestyle Company)를 자칭하는 LELO.


그 뛰어난 디자인을 무기로 삼아, 두 차례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 고급스런 이미지에 걸맞게 세계에서 제일 비싼 바이브레이터(INEZ, 금 24K, 13,500 달러)
를 판매하고 있기도 한 LELO.

오늘은 그 LELO의 대표작들을 소개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덴 직수입] 레로 릴리 (LELO LILY)

레로 릴리는 본격적으로 LELO의 명성을 드높인 고급 여성용 진동기입니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간편한 사용법등 고급스러움으로 
많은 화제를 끌어모은 LELO 릴리.





릴리는 유선형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롯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거기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이 위화감없이 좋은 쾌감을 불러옵니다.



복잡하지 않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LELO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LELO 릴리.

마치 연인의 혀와 같은 모습으로 끝부분의 집중적인 쾌감, 넓은 부분의 부드러운 쾌감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 저희 바나나몰 상세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스웨덴 직수입] 레로 아이리스 (LELO IRIS)

릴리가 외부에서의 명품 자극을 이끌어냈다면 아이리스는 깊숙히 삽입도 가능해진 제품입니다.
역시 삽입부는 부드러운 재질로 매끄러운 느낌을 주며,
중간중간 능선이 있어 쾌감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끝부분과 능선 부분의 진동이 별도라는 점.



이 독특한 쾌감포인트는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자극에 변화를 주어 더 짜릿한 쾌감을 안겨줍니다.







[스웨덴 직수입] 레로 소라야 (LELO SORAYA) 



소라야는 아이리스와 마찬가지로 2개의 모터가 작동하는 고품격 바이브레이터 입니다.

아이리스가 삽입부 끝부분과 능선부분이었다면, 
소라야는 중간에 가지를 치듯 다른 진동기가 튀어나와있다는 점이 다르지요.

동영상에서와 같이 끝까지 삽입하면 클리토리스에서 부르르 떨리며 짜릿한 쾌감을 줍니다.

이러한 구조는 일제와 미제 캡틴들과 비슷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에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스페인 직수입] 레로 보 (LELO BO) - 섹스보조및성기강화 진동기


여성용 바이브레이터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LELO입니다만, 반드시 여성용품만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을 위한 성기 강화 링 겸 자위를 위한 진동기, LELO보.



지금까지의 LELO들과 달리 각진 디자인에 단단할 것 같은 인상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신축성을 보여줍니다.

뿌리까지 삽입하여 혈류를 모아 발기를 강화해도 좋고, 그대로 여성과 사랑을 나누며 끝까지 들어갔을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도록 해도 좋겠지요.

또한 귀두 부분에 걸쳐서 민감한 부분에 쾌감을 준다는 사용방법도 있습니다.








[스웨덴 직수입] 레로 빌리 보르도(LELO Billy Bordeaux)



보르도는 여성용품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여성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만하게 굽어진 삽입부는 여성에게 삽입해도 좋지만,
남성의 G-스팟, 전립선에 최적화되었다는 이야기.





그 독특한 감각에 전립선 오르가즘의 길이 더욱 단축될 듯 합니다.




그 외에도 각각 다양한 부위를 자극하는 LELO 시리즈는 꾸준히 발매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LELO의 명품 자위 시리즈들이 인기를 끄는 것에는


① 성인용품에 대해 거부감이 있던 이들의 이목도 한눈에 잡아끄는 명품 디자인
② 부드러우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ABS 안전실리콘 소재
③ 간편한 조작부를 통한 다채로운 5단 진동
④ 자신있는 품질에 근거한 1년 무상 보증
⑤ 깔끔하고 간편한 내장 전지
 
등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컨셉은 후에 텐가에서 발매한 여성용품 




[일본 직수입] 이로하 사쿠라(iroha SAKURA) 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고급스런 쾌감을 원하는 여성들의 욕망을 잘 반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양한 라인업, 고급스러운 디자인, 깔끔한 성인용품.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연인에게, 그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쾌감의 세계를
열어줄지도 모를 스웨덴의 명품 LELO를 소개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