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펄스 - 저주파로 느끼는 쾌감! 

저주파. 진동수가 높은 고주파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주파수가 낮은파를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저주파 치료기로서 조금은 친숙한 용어인데요.

미약한 전기를 통하여 저주파가 일어나면 그 자극이 근육을 직접 맛사지하고
신경을 진정, 혈액순환 촉진이 일어나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기능 쇠약이나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저주파를 치료의 목적을 넘어서서 쾌감 도구로서 발상의 전환을 한 것이 바로
명기 시리즈로 유명한 닛포리 기프트(N.P.G)입니다.


평범한 로터와 다른 점은,
모터의 회전으로 인한 진동 대신에
저주파 전기 신호로 인한 독특한 자극으로 쾌감을 준다는 점이지요.

조이 펄스 시리즈에는 여러 모델이 있지만, 우선은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컨트롤러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로 100mm, 가로 60mm. 한손에 쏙 들어오는 직사각형 모양의 컨트롤러 입니다.
N.P.G의 마크가 선명하게 박혀있네요.
컴팩트한 사이즈를 위해서 자그마한 AAA전지 2개가 뒷면에 들어갑니다.

전면에 6개의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다이얼 컨트롤러가 있으니 맨 위 버튼부터 소개드리면

입니다.
또한 옆의 다이얼 컨트롤러는 저주파의 세기를 조절하는 파워 조절 다이얼.
9단계로 세심한 조절이 가능하며, 초보자는 일단 제일 낮은 1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컨트롤러에


펄스 코드를 연결하면 저주파가 통하는 것.
펄스 코드 끝이 어떤 형태냐에 따라 여러 제품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어떤 제품들이 바나나몰에서 판매중인지 하나씩 살펴보실게요.



[일본 직수입] Mr. 시저 펄스 (Mr.シーザーパルス)


한 눈에 척 보아도 알 수 있는 남성용품입니다.

평범한 진동기라면 이렇게 성기를 감싸는 링 형태로 만들어지기 어렵겠지만
모터가 아닌 전극을 이용하는 저주파 제품 조이 펄스는 이런 독특한 모양과 
자극을 실현해냈습니다.



전극(왼쪽)과 펄스 코드(오른쪽)의 연결부. 
까만색 링은 바로 부드러운 고무재질입니다. 
그래서 성기의 크기에 맞게 가위로 잘라주면 딱 맞는 사이즈로 밀착도 가능.


링은 대 1개, 중 2개, 소 1개로 총 4개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위쪽 사진과 같이 성기에 씌워주면 OK.

혹 '고무라서 전기신호가  안통하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실은 이 고무, 전도성 고무이기 때문에 저주파가 잘 통합니다.

그 자체로도 짜릿한 감각이 있어서 좋고 감각이 더욱 예민해집니다.
성기의 혈액순환도 활발해져서 발기력은 더욱 증가. 
직후에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에 더욱 힘차게 대쉬할 수 있어서 정력 강화 용품으로도 제격이지요. 



[일본직수입 예약상품] 피메일 조이 펄스 (フィーメールジョイパルス) 5640 

이번에는 여성용 저주파 기구, 피메일 조이 펄스입니다.
음? 평소에 흔히 보던 진동기와 다르게 생겼군요.
진동기는 필연적으로 내부에 모터가 들어가 있어야 하므로 부피가 있어야 합니다만,
저주파 조이 펄스는 다릅니다.
전극+저주파를 전달하기 위한 전도성 물질만 있으면 되므로
시저 펄스에서 보았던 전도성 고무링으로 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지요.




시저 펄스의 고무링보다 커다란 사이즈가 2개.
그리고 삽입이 편하도록 가운데에 센터링을 끼워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2개가 있으므로 질과 애널에 동시에 삽입하면 저주파의 짜릿한 느낌이
앞뒤로 울려퍼지는 그 감각에 마구 몸이 움찔대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겠지요.

게다가 저 링을 시저 펄스에서와 같이 남성 성기에 씌워서 쓸 수도 있고,
혹 애널 개발중이신 남성이라면 역시 삽입하여 전립선을 강제로 각성시켜줄 수도
있으니 활용도가 제법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일본 직수입] 피 메일 러브 펄스 젖꼭지 클립 (フィメールラブパルス)


그렇다면 아래쪽에 삽입만 해야하나? 상반신의 대표 성감대, 유두를 개발할
수는 없을까? 라는 요구에 맞추어 나온 것으로 보이는 제품.
피메일 러브 펄스 젖꼭지 클립입니다. 

이번에는 전도성 고무링 대신에 직접 유두를 집을 수 있는 클립이 달렸네요.




그렇다고 유두만 저주파 자극을 해주면 아래쪽은 허전하겠죠.
그래서 추가된 것이 바로 길쭉한 5.6cm 진동기.
보시다시피 안에 모터가 들어있는 전통적인 진동기입니다.

이로서 위도 아래도 충분히 자극을 받을 수 있지만...
아래쪽에 평범한 진동기 대신에 저주파 자극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는지




[일본 직수입] 테크노 펄스 슈퍼 궁극 플러그 S,L (テクノパルススーパーアルティメットプラグS,L)

아래쪽에 삽입되는 플러그도, 저주파 자극기로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테크노 펄스 슈퍼 궁극 플러그는 S와 L 두 사이즈가 있는데




각각 크기와 길이 차이가 있으니 자신의 체형에 딱 맞는 걸로 골라서
삽입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플러그에 보이는 까만 부분은 바로 전도성 고무.
저주파 펄스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역시 이러한 구조가 필요하겠지요.

신선합니다
구입 후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조금 아픈 듯 합니다. 하지만 전기 특유의 그 짜릿함이라고 할까요.
짜릿함의 종류도 모드에 따라 꽤나 차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조임'이 제일 강약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임'과 '주무르기' 이외의 설정이라면 3정도의 파워에서 꽤나 아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만 위의 두 설정이라면 최대 9까지도 기분 좋게 견뎌냈습니다.

사람 손으로는 얻을 수 없는 초감각 맛사지

둥둥 성기를 두드리는 듯이 시작하여 쏴아아 하면서 조여드는 느낌이 들 때에는 그 전까지 
푹 수그리고 있던 제 존슨이 벌떡벌떡 풀 발기했습니다. 어떤 숙녀의 손가락 끝보다도 짜릿한
기분 좋음이었습니다. 

굉장하네요...!!!

앞쪽과 애널에 넣어서 저주파 ON!!!!  와아... 굉장하네요! 진동기나 로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
몇 번이나 쾌감으로 가버린 뒤에 분수까지 뿜어버렸어! (≧ε≦)

기존의 평범한 자동기구의 진동에 살짝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
전혀 다른 새로운 쾌감을 원하시는 분들
파트너를 조교하고픈 SM마니아분들(최대 단계에서는 충분히 SM용품이 될 수도)
쾌감과 동시에 정력 및 성감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이러한 분들께 신개념 저주파 쾌감, 조이 펄스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N.P.G의 또다른 히트 시리즈, 조이 펄스를 바나나몰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