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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타카 비법전수] 어른을 위한 성인용품 - chapter 1 (1-2) 4.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핥아 본다 [여성기, G스팟] 몸에 있는 성감대를 숙지하였다면, 다음에는 여성기를 상세하게 알아봅시다. 커닐링구스는 하지만, 마구잡이로 대충 하는 사람도 제법 많은 듯 합니다. 카토타카는 예외지만요. 처음만 부드럽게 하고 불타오르면 격하게 해버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 여러분은 우선 ‘기분 좋은 부분’과 ‘아플 수도 있는 곳’을 확실하게 이해해 주세요. 장소나 느끼게 하는 방법을 알게되면, 자연히 당신의 혀 놀리는 법이 카토타카처럼 변화할 것입니다. 여기는 그냥 들러붙는 것 보다 콕콕하고 혀 끝으로 핥아본다던가, 조금 시간을 들여서 혀끝을 할짝할짝하고 곳곳을 훑어 본다던가, 여러가지 카토타카식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입니다. ‘여성이 어떻게 느끼고 있가를 첫번째로 카토타카처럼 관찰하면서, 여성의 몸 전체를 혀로 핥아 보아주세요. 혹시 혀의 구사법을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의 사항들에 주의해 봅시다.’ ![]() 혀의 ‘표면’과 혀의 ‘끝’으로 감각에 변화를 준다. 상하로 핥는 것만이 아니라 카토타카처럼 ‘좌우’나 ‘회전’을 주어 핥는다. 침을 잔뜩 혀 위에 묻힌다. ‘소리’나 ‘냄새’, ‘온도’를 의식한다. 동시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우선 많이 보는 경우가, 혀의 표면만으로 단조롭게 할짝할짝 계속 핥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카토타카의 추천대로 혀 끝을 의식하여 실행해 보세요. 예를 들면 혀를 뾰족하게 하여 천천히 등 부분에 문자를 써봅니다. 단순해 보입니다만 그런 단순한 자극쪽이 쾌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하로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 좌우로 휙휙하고 움직이거나, 회전하는 것도 혀로 가능합니다. 가능한 혀끝에 침을 잔뜩 묻혀서 해보세요. 이건 카토타카가 절대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펠라치오도, 삽입도, 잘 젖어있는 쪽이 감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침은 미끄러운 감각을 늘려주고, 츄릅츄릅하는 소리나 냄새,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욱이 혀 끝으로 클리토리스나 유두를 자극하면서 그 사이에 숨을 ‘후-’하고 불어넣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카토타카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여성은 소름이 돋을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섹스는 오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냄새, 그리고 시각적인 것들에 카토타카와 같이 신경을 써 보세요. 혹시 그냥 막연하게 혀나 손가락 끝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여성의 느끼는 방법의 차이를 잘 관찰해 보십시오.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여성은 민감하고 , 방법이나 시간을 들이는 방법등에 변화를 주는것 만으로도 여성의 감도는 확 올라간다고 카토타카는 추천드립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새로운 방법을 계속해서 탐색하려는 마음으로 섹스를 해 주세요. 5. 평소에 하지 않는 것을 말해본다 [마음의 성감대를 말로서 자극한다] 카토타카의 질문. 다음의 다섯 가지 중에 당신이 평소 섹스 도중에하고 있는 것은 몇 항목이나 되십니까? 칭찬한다 / 배려하는 말을 해준다 / 부탁을 해본다 / 지금 어떤 느낌인지 말해본다 / 감사를 표현한다 ‘요즘 어째선지 피부 상태가 좋네. 매끈매끈하네’ ‘어라, 조금 마른 것 아냐? 아니, 분명 날씬하다고!’ 가령 이런 식으로, 상대 여성을 칭찬하고 있습니까? 카토타카의 많은 여성 경험을 토대로 볼 때 칭찬받아서 기쁘지 않은 여성은 없습니다. 더욱이 평소부터 신경을 쓰고 있는 점이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건네 주면 더욱 좋습니다. 섹스의 도중이니까 더욱더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해봅시다. 카토타카는 지금까지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거나, 섹스에 대해서 진심을 말하는 것을 추천해왔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상대의 몸이나 인간성에 대해 칭찬하고 신경 써주는 말을 건네는 것은 섹스를 단연 좋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이쪽이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말을 솔직하게 건네어 봐 주세요. ‘입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한마디를 할 수 없는 남성은 많을 것입니다. 카토타카처럼 대범하게 말을 하지 못하고, 단지 그녀의 얼굴 앞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고 펠라치오를 하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말로 당당하게 솔직하게 부탁을 하는 것. 그리고 상대가 무엇을 해 준다면, ‘아아, 무척 기분 좋아… 좀 더 해줬으면 좋겠네. 고마워’ 라고 말해 보는 것입니다. 카토타카의 관찰에 따르면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상대와의 마음을 가깝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최고야’ 라고 말해주는 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6. 귀를 막아보자! 여기까지 평소의 섹스를 바꾸기 위한 약간의 ‘시점’이나 ‘생각’을 중심적으로 카토타카가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것들을 확실하게 염두에 두어주셨나요. 그럼 좀 더 구체적인 How to를 전해드립니다. 카토타카의 비법. 우선은 ‘귀를 막는다’라는 것부터 해봅시다. 예를 들어, 이와 같은 때에 시험해 보세요. 귀에 키스를 할 때에 펠라치오를 받을 때에 귀에 키스를 할 때에, 또 다른 한쪽의 귀를 손가락으로 막으면 카토타카의 키스의 소리가 여성의 머릿속에서 ‘츄릅...츕...’하고 울려댑니다. 그러면 다른 음성의 정보를 모두 차단당하고, 그녀의 머릿속에 그 소리가 가득하게 되어 섹스에 도취되게 됩니다. 하지만 귀는 특별하게 민감한 곳이므로, 카토타카처럼 하는 귀에 대한 자극에 약한 여성이나, 귀에 키스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여성은 깜짝 놀라 손을 밀쳐낼 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로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천천히 머릿결을 쓸어내리면서 해보던가, 귀를 애무하면서 서서히 청각을 빼앗아가는 등 카토타카식의 배려를 해주도록 합시다. 여기서 눈치채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귀를 막는다고 하여도 그 행위 자체가 기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귀를 막아서, 머릿속에 츄릅츄릅하는 소리가 가득 찬다는 점이 일상에서 분리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여성의 감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피부 감각의 기분좋음’만으로는 안된다고 카토타카는 생각합니다. 여성의 몸의 스윗치는, 즉 여성 몸의 ‘본심’을 말합니다. 그 감각으로 카토타카와 같이 상냥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섹스에 있어서 남성의 역할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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