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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타카의 비법전수, 그 첫번째 시간! 어른을 위한 성인용품의 서문입니다.
카토타카(加藤鷹) 이렇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섹스! 저의 은사이신 요요기 타다시(代々木忠 - 영화 및 AV감독) 감독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섹스는 어디까지나 진심(本音)의 세계에 속한다] (「색즉시공」1995년 ) ![]() 그래도 인간은 섹스에 진심 이외의 무엇인가를 들여와 버립니다. 예를 들면 상대에게 좋게 보이고 싶다는 [사고]가 개입하거나, 세간의 상식에 비추어 단정치 못한 꼴을 보이면 안된다는 고정관념 등이 [본능]을 억제합니다. 어떻게든 여성을 절정으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 쾌감으로 흐트러져버리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여자. 불필요한 사고가 마음을 어지럽히거나 본능을 억눌러버리던가 하면 감정의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원래 애정으로 서로에게 넘어가버린 남자와 여자인 것이죠?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의 고정관념 즉 [에고]에 사로잡힌 섹스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섹스를 잘 하고 싶다면, 우선은 진심이 담긴 섹스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심플한 섹스를 해 보세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싶다. 기분 좋아해 줬으면 한다. 섹스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충분할 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새삼스레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10년사이에, 섹스에서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꽤나 변화한 듯 느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유명 할인점인 돈키호테.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 성인용품 업체 돈키호테 전경 그 매장을 들여다보면 판매장 한 쪽에 [어른들의 장난감-성인용품]이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평범한 생활용품처럼 쇼핑 바구니에 들어간채로 [미니 로터 498엔] 이라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장에 한 발 들어서보아도 '들어오면 안될 곳에 들어와 버렸어……"라고 느낄 법한, 이상야릇한 분위기나 외설스러움은 거의 없습니다. 약국과도 같이 밝은 판매장에는 젊은 커플들이 유쾌한 듯이 상품을 만져보고 있거나, 여성들끼리 쇼핑을 즐기고 있는 광경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 늘어서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진동기나 야시시한 란제리, 제복 등등. 거기에 더해서 SM셋트, 밧줄, 채찍, 양초... 종류도 풍부하며 뭐든지 있습니다. 더욱더 코너를 꼼꼼히 살피면 [전마]. 즉 성인용품으로서의 [전기 맛사지기]조차 같은 선반에 올려져 당당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것에는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 토지로(TOHJIRO) 감독 지금부터 10년 전에 TOHJIRO감독이 로터를 뛰어넘는, 지금까지 없었던 특별한 자극을 추구하여 겨우 도달하였던 그 [전마]가 이제 와서는 일반 가정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입니 다. 게다가 현대의 [전마]에는 예전에는 없었던 어태치먼트 등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어서 더욱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실로 어른들의 장난감 전성시대. 섹스를 더욱더 재미있게. 기분 좋음을 더욱 깊이있게. 이상야릇한 흥분도 보다도, 즐거움과 친밀함. 그러한 평소의 생활 속에서도 저항없이 즐길 수 있는 감각이 현대 어른들의 장난감의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친근함이 이 돈키호테에서 뿐인가 하면,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에도 그러한 사이트들이 잔뜩 있습니다.
여성용 성인용품 포털 사이트(러브 코스메틱) 여성용 성인용품 포털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배송방법에도 세심한 마음씀씀이를 보이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이트들에는 여성이 여성을 위해서 개발한 로터나 바이브도 다수 판매되고 있으며, 나날이 새로운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기 성능이나 디자인성, 안심감. 생활용품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음. 그러한 메이커측의 노력과 시점의 변화 등도 즐기는 사람들의 층이나 의식이 많이 변화된 것에 깊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여성이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그녀는 도쿄에 있는 4년제 여자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상사에 취직하였습니다. 일도 사적인 생활도 순조로워서, 무척이나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좀처럼 마음대로 연애를 진전시키지 못했습니다. 조금 늦깎이인 점이 있어서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쩐지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상대의 본심을 잘 알수 없었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몇 번이나 경험을 쌓아가며 어떠한 남성과 사귀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격이나 취미도 잘 맞았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척이나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 행복한 기분이 되곤 하였습니다. 그녀는 겨우 이상적인 사랑을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섹스]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남친과 섹스를 하며 많은 기쁨을 느끼고 있었고, 상대가 기분 좋아 하는 일은 잔뜩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섹스가 싫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섹스 그 자체에서 느낄터였던 육체적인 쾌감. 그녀의 육체는 어째선지 쾌감을 느낄 수가 없었던 겁니다. 어느 날, 남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말로 처음으로 자신이 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젖지 않는 체질인 것을 알게되었다는 듯 합니다. 남친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응. 그래도, 괜찮아" 라면서 상냥하게 감싸주었으며, 성심성의껏 애무를 하거나, 시간을 잔뜩 들여서 몸의 구석구석까지 핥아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거의 젖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녀는 행복한 기분이 날아가 버리고, 초조해하거나, 말라있는 자신을 원망하거나 하게 되었습니다. 애액으로 젖지 않는다. 쾌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것은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동시에, 상냥한 남친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죄책감이 생겨났습니다.
그녀가 동료 여성사원에게 그 일을 상담하였더니, 그녀는 예상치 못했던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 스스로 연습......?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세한 얘기를 듣고나서, 그날 퇴근하는 길에 동료에게 이끌려 근처의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것이 미니 로터. 의심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해볼 수 밖에 없다고 그녀는 생각하였습니다. 거기서, 그 밤부터 특훈을 개시. ...여기에 대어도 되는 걸까. 세기는 이 정도로 일려나...... 처음에는 요령도 알 수 없었고, 어쩐지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모처럼 남친을 위해 결심한 것이니까, 라고 매일밤 미니 로터로 여성기의 주위를 자극해주었습니다. 일주일. 이주일... 물론 금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5분 정도 지나면, 우선 몸이 무척이나 릴랙스해지며 점점 목소리가 무의식중에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더욱 계속하고 있으면, 움찔 움찔 하고 몸이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금새 젖어버리게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집중하게 되어서 이대로 계속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었고요.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구나...) (기분 좋아지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구나...) 그녀는 여러가지로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섹스를 할 때의 흥분도도 올라가고 있는 듯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나날을 더욱 지내고 나서, 섹스를 할 때에 남친이 드디어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였어... 오늘은 굉장히 잘 젖어줘서, 엄청 기뻤어." 그것 뿐 만이 아닙니다. 다른 날에는 하루에 몇 번이나 사랑을 나누고 또 침대시트가 흠뻑 젖어버리는 일도 있었던 듯 합니다. 물론 그 이전과 같이 섹스의 도중에 분위기가 확 깨는 일도 없게 되었습니다. "어때, 요새 잘 느끼게 되었어?" 회사 동료가 물어오자, 그녀는 그저 살포시 웃어보일 뿐이었습니다. "와아, 잘 되고 있는 거구나? 다행이잖아!" "...응, 하지만..." 조금 주저하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옛날 보다는 훨씬 좋고, 미니 로터를 알려줘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지만... 단지, 오르가즘이라는 건 잘 못 느끼겠어." 그녀는 성감이 꽤 개발되었지만 오르가즘은 여전히 모르는 채로, 섹스 도중에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의 강한 쾌감은 얻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나, 별로 상관 없어." 그녀가 포기한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즉, 행복감은 오르가즘을 느끼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저 솔직한 기분으로 몸과 마음을 내밀어서, 정면으로 상대와 사귀는 것이 가능해서. 그게 결국은 자신에게 있어 제일 행복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 그러니까, 이번에 도전해 본 것은 헛된 일이 아니었던 거야." 섹스의 걱정이나 불안이 사라져서, 섹스가 전보다도 더욱 즐거워졌다. 그녀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듯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녀와 같이 성감을 개발하기 위한 용도로도 쓰일 수 있고, 그 외에도 애정을 깊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서의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실로 상상력 풍부하게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분명히 위 이야기의 그녀는 오르가즘 까지는 체험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뒤에 그녀가 깊은 성적 쾌감을 만나게 되는 일이 그렇게 멀지 않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상대를 생각하는 애정이 올곧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의 반응이나 변화에 대해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녀의 모습은, 섹스에 대해서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반응이나 변화에 대해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녀의 모습은, 섹스에 대해서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의 생각이나 혼자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를 버리고 그저 솔직하게 상대를 생각하며 서로가 기분좋음을 깊게 하는 것이 [좋은 섹스]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진심. 즉, 인간의 이성과 본능. 그것은 인간의 영원한 테마가 아닐까요. 본능이 폭주하는 것을 억누르기 위해서 이성이 필요합니다만, 이성이 모든 것을 얽매어 버리는 것은 [인간다움]을 버리는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그렇게 되면, [진심의 세계]에 속하는 것일 터인 섹스가,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버려서 마음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결국은 감도가 좋지 않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섹스를 주저하거나, 포기해버리거나... 그만두어버리거나, 원하는 것을 원할 때에 원한다고 말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거나... 혹은 반대로 하고 싶지도 않은 섹스를 하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척 연기를 해버린다거나... 당신의 안에, 그런 당신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게 자신의 섹스를 가두어버리는 것이 현재 당신이 느끼고 있는 [섹스 매너리즘]으로 이어지거나 혹은 그 억제된 경험이 불륜충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섹스의 진심에 대해서 입을 다물지 않는 것. 둘이서 무척이나 소중한 것으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는 것. 우선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것들이 아닐까요. 젊은 여자아이는 호기심 덩어리입니다. 특히 섹스에 대핸 호기심은 언제나 넘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여성은 여자로서의 매력을 갈고 닦으려는 잠재의식이 높고, 자신의 섹스나 몸에 대한 책임감도 남성에 비해서 강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사용법. 실은,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스스로 하고 있을 때에도 그러하고, 러브호텔에서 가볍게 시험해보고 있는 커플들도 그러합니다. 진정한 쾌감에 도달하기 전에 포기해버리고 마는 것이나,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망가뜨려 버리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으니 AV에서 하고 있는 것을 따라해보려 하지만, 격렬할 뿐이고 아픔 밖에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한 체험을 하고서 결국은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들을, 저는 지금까지 잔뜩 들어 왔습니다. AV여배우 호시즈키 마유라씨는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 "어른들의 장난감은, 사용 방법에 따라서 굉장히 섹스를 좋게 해 줍니다. 하지만 엉망 진창으로 사용해 버리면 확실히 사용법을 알고서, 사용할 때에 필요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갖추고 나면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하며 실패해 버리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성인용품을 사용해 봤는데 잘 안됐어. ...장난감을 사용하지 않아도, 섹스의 매너리즘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우선 [지식]을 익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방법을 잘 모르는 데다가, 누구에게 어떻게 물어야 할지도 몰랐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솔직한 마음을 쓸모없게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무언가의 힌트를 줄 수 있다면 저는 행복할 것입니다. 라고는 하였으나, 저는 이 책에서 "어른의 장난감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혹은 "매너리즘 타파는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만으로 충분" 이라고 말하려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씀드리듯이, 섹스는 진심의 세계. 그것도, 서로간에 애정을 깊이고 싶다는 진심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AV배우로서 20년 이상을 일하였습니다. 그 동안 65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여 7000명 이상의 여성과 섹스를 하였습니다. 어떠한 시츄에이션일지라도, 어떠한 상대라 하여도, 진지하게 사랑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싸안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 더욱 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애정이 넘쳐나는 섹스가 있었으면 한다] 라는 소원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거나, 상대의 존재나 온기를 느끼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여 섹스를 퇴화시켜버리지는 않으셨습니까? 저에게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주려는" 마음을 잃어버린 섹스가 많아진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섹스의 매너리즘이나 섹스리스를 한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애초에 매너리즘이라는 것을 섹스에 붙여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밖에 저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소중한 인간관계를 등한시하고 있는 태만한 사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자신의 바람만을 생각하여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상대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결국 그것이 매너리즘의 실태입니다. 섹스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자극을 찾기 위해 불륜을 한다... 혹은 매너리즘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버린채로 애정과는 관계 없는 '사정'뿐이 섹스를 치뤄버린다... 여러분. 섹스는 그런 쓸쓸한 것이 아니겠지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다음 이야기도 계속하여 읽어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알지 못했던 섹스의 즐거움을 발견해 주십시오. (...그렇게는 말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도 나는 무리인데. 그 녀석과의 섹스는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겠고, 아무리 카토타카라도 바꿀 수 없을거야...) 그런 마음이 아직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까? 혹시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있다면, 신선하지 못한 것은 당신의 쪽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그럴 수 있다면, 그 다음은 굳어버린 머리를 풀어서 섹스를 보는 관점을 바꾸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섹스의 매너리즘 따위 그저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그리고 미니 로터나 진동기 등의 어른의 장난감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어, 그것이 없어도 언제나 [신선한 섹스]를 실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강좌는, 당신과, 당신의 섹스를 신선한 것으로 하기 위한 강좌입니다. 당신이 애정표현을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강좌입니다. 섹스는 자신의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와 쾌감을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느껴줬으면 하는 것은 [섹스를 어떻게 즐기는가]가 아니라, [즐겁다고 생각하는 섹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안에서 섹스를 하고 있습니까? 섹스는 상대의 마음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나 마음가짐을 이 강좌에서 확인하면서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 읽었을 때에는, [섹스에 대해서, 소중한 사람과 진심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시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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