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하나만큼은 10점 만점에 20점 감이라는 배우 '미하라 호노카'. 20대 초반에 불과한 나이임에도 각종 하드코어한 작품을 찍어온 그녀가, 이번에는 손만 대도 질질 싸는 매저키스트 음대생을 열연합니다! 한 번 빠지면 두 번 다시 헤어나오기 힘든 그녀의 매력을 함께 감상하시죠.

<장면 1: 한때의 불장난>

촬영장 카메라 앞에서 '호기심에 한 번 찍어보고 싶었다'며 AV 출연 소감을 밝히는 음대생 미하라 호노카! 남자배우의 능숙한 손놀림에 촉촉히 젖어드는 눈빛과 점점 가빠지는 숨결이, 청초한 음대생의 가면 뒤에 숨겨진 암컷의 본성을 잘 표현해줍니다.

끈적한 키스와 함께 한 꺼풀 한 꺼풀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녀의 옷.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주무를 때마다 촬영장을 가득 채운 페로몬의 농도는 더욱 짙어져만 가고...흥분의 극치에 달한 미하라 호노카는 계속되는 클리 자극에 몸을 활처럼 꺾으며 절정에 이르게 되고, 급기야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짐승 같은 자세로 쾌락에 몸을 내맡깁니다.

폭풍 같은 사정이 끝난 뒤에도 남자배우의 성기를 물고 놓지 않는 미하라 호노카. 그녀의 타락은 지금 막 시작되었습니다.

<장면 2: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10여 명의 남자배우들 사이에서, 미하라 호노카가 속옷 차림으로 그들을 맞이합니다. T백 차림의 엉덩이 애무에서 이어지는 키스 세례. 수많은 혀 끝이 그녀의 온몸을 침 범벅으로 만들지만, 이에 질세라 그녀 역시 절정의 시오후키로 자신의 온몸을 적십니다.

원래는 삽입이 허락되지 않는 상황. 그러나 배우들의 성기를 하나하나 입으로 일으켜 세우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그 중 하나를 자신의 음부 속에 집어넣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여자의 구멍은 하나가 아니라고...우람한 성기에 기름칠을 하는 와중에도 입으로, 손으로 차례를 기다리는 배우들을 위로해주는 미하라 호노카!

변태적이면서도 기묘한 행위 끝에 가슴에 6발, 얼굴 전체에 4발의 정액세례가 그녀를 향해 쏟아집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성기를 탐하는 그녀의 모습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장면 3: 자신이 변태임을 인정하고 만 그녀>

손목이 묶인 채 눈가리개와 볼 개그를 착용한 미하라 호노카. 살짝만 건드려도 금세 쾌감에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이, 어엿한 변태가 다 된 느낌입니다. 땀과 오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음부를 사정없이 자극하는 손가락과 전기 마사지기. 절정 직전의 상황에서 남자배우가 마사지기의 전원을 내리자, 애처로운 모습으로 그에게 달려들면서 '제발 싸게 해주세요...제발요...'하는 모습은 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소원을 이룬 그녀. 하지만 참고 참은 끝에 맞이한 절정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싸고, 또 싸고, 그러면서도 계속 싸는 연속 절정의 소용돌이! 스팽킹을 해도 싸고, 후배위로 삽입해도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던 그녀는, 결국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물론 주저앉은 상태에서도 행위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요.

기승위 자세로 몸을 부들부들 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전기 마사지기의 강력 진동이 직격! 맨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그녀를 정상위→후배위→정상위로 탐하던 남자 배우 역시 그녀의 뺨에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내며 장면이 마무리됩니다.

<마무리 한 마디>

G컵 거유 바디를 지녔음에도 하드코어한 내용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배우 미하라 호노카. 하지만 수줍음 많은 음대생 아가씨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번 작품은 다소 하드코어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남심과 낭심을 유감없이 자극한, 불호가 있을 수 없는 최고의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패키지 사기가 유독 심해지는 추세인데, 패키지와 동일한 거유 슬렌더 바디가 본편에서도 숨막힐 듯한 섹스의 향연을 펼친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한 대목. 각종 충격적인 플레이와 어지간한 배우들은 흉내낼 수 없는 에로스가 여러분의 밤을 책임질 것입니다!

간만에 만난 최고의 작품에 아낌없이 별점 5점 투하! 음란 페로몬이 여기까지 밀려오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