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왕성한 연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명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유부녀물! 꿈에도 그리던 보금자리를 얻어 남편과 함께 행복에 겨워하는 아오이 츠카사. 그러나 기쁨의 순간도 잠시, 전에 이 집에서 살았다는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그들의 생활은 송두리째 박살나고 마는데...

청순했던 그녀가 한 마리 암컷으로 타락하는 과정이 지금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장면 1: 남편이 없는 사이>

전에 이 집에서 살았다고 주장하는 중년의 남자. 헤어진 아내를 찾는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린 아오이 츠카사가 남자를 집 안에 들였을 때에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뒤였습니다. 남자는 갑자기 야수로 돌변하며 그녀의 입술을 억지로 빼앗았고, 상반신 누드에 팬티까지 벗겨진 그 녀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합니다.

"저 결혼한 여자예요..."

눈물의 호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남자는 그녀의 탐스러운 육체를 향해 우악스럽게 달려듭니다. 필사의 저항을 펼치는 츠카사. 그러나 늑대 같은 남자의 힘 앞에서 그녀의 몸과 다음은 새하얀 얼룩으로 더럽혀집니다.

<장면 2: 점점 육욕에 빠져 드는 그녀>

시장을 보고 돌아온 츠카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며칠 전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다준 바로 그 남자였습니다. 남자의 딥 키스 세례에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츠카사.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음부에서는 질척거리는 소리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말로는 싫어다고 하지만 몸은 정직한 츠카사에게, 남자는 다양한 체위로써 절정의 극치를 맛보여줍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쾌감에 뭔가를 느낀 것일까요?. 얼굴에 정액이 묻은 채 멍하니 하늘을 허공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이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더군요.

<장면 3: 결국 스스로 남자 집을 찾아가는데...>

아오이 츠카사가 사랑하는 남편을 저버리고 욕망이 이끄는 대로 남자의 집을 찾는 것으로 장면이 시작됩니다. 남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대뜸 달려들어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니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거실, 샤워실, 방...곳곳에서 음탕한 물방울소리가 울려퍼지며 집안을 페로몬으로 가득 채워놓습니다. 방해되는 옷은 벗어던진지 오래. 골뱅이부터 시작해서 69, 애널 애무, 정상위, 딥키스 등 마치 진짜 부부와도 같은 그들의 성교 장면을 진짜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다양한 체위를 거치며 점점 빨라지는 피스톤 운동. 마치 용수철이 튀어오르는 듯한 움직임으로 남자가 벌떡 일어서며 그녀의 얼굴과 턱을 하얀 정액 범벅으로 만들며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한 마디>

E컵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도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보금자리를 갖게 되겠죠. 크고 우람한 외간남자의 성기 앞에서, 유부녀 아오이 츠카사가 과연 어떤 결정을 할지 상상을 하니 하반신이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원치 않는 성관계와 타락, 그리고 배신이라는 다소 뻔한 소재를, 여배우의 연기력과 에로티시즘으로 잘 포장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내사정 장면이 등장했으면 만점감이었을 것 같네요.

그런 관계로 제 별점은 4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