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바나나몰대표 : 정한규 (비앤앤컴퍼니) 주소 : (온·오프라인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동 496-4번지 IB타워 2층 주소 : (오프라인점)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1-29번지 사업자등록번호 : 613-81-8192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0491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한규([email protected])
고객센터 온라인점 (의정부) 전화 : 상품문의 · 전화주문1577-9848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영업시간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영업시간 :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고객센터오프라인 매장 청담점 (전화 : 02-549-5881)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 23:00 의정부점 (전화 : 031-826-5881)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9:00 ~ 23:00 영업시간 : 일요일 오전 11:00 ~ 23:00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
오늘은 에이원의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검은 갸루 누나라는 컨셉의 펠라홀이네요.
다른 브랜드와는 약간의 차이점을 둔 마니악한 노선을 너무 타서 일본에서는 킬러 타이틀에서 불릴만한 오나홀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에이원이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펠라홀만큼은 상당히 좋은 오나홀이 많이 있습니다.
소형홀이라서 이빨도 없습니다
모양은 펠라홀 중에서도 보기 드문 코없이 입만 있는 형태로 재현했습니다.
모양은 예전에 에이원에서 발매한 [갸루 삼매경] 01. 펠라 농후하게 감싸는 혀와 정말 비슷한 모양입니다. 거의 시리즈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비슷한 오나홀이네요.
입을 벌려보면 상대적으로 거대한 혀가 보이네요
일단 혀는 붙어있지만 내부 구조는 딱히 입 안 같은 느낌이 들지않는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나홀 같은 느낌이 드는 거대한 돌기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300g도 안되는 아담한 크기네요
무게는 약 231g에 길이는 약 14cm로 살짝 아담한 크기의 소형 오나홀입니다. 검은 갸루라는 말에 어울리는 어두운 색감이네요.
부드러워서그런지 쭉쭉 늘어나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도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통통한 혀 덕분에 펠라홀 같은 느낌이 상당하네요
통통한 혀가 붙어있으며, 코가 없어도 충분히 펠라홀 같은 느낌이 드는 모양입니다.
삽입중에는 입술이 딱히 보이는 것도 아니고 코를 달자니 그만큼 늘어나는 무게가 부담이 되어버리니, 어쩌면 삽입감을 중시한 오나홀이라면 이런 모양이 합리적일지도 모르겠네요.
누나라고 부르기에는 좀 작아보이는데요
역시 200g 정도의 소형 사이즈라서 혀가 살짝 작아 보이네요. 검은 갸루라고 하기에는 살짝 아담한 듯한 느낌이 드는 입입니다.
뒤집어보니 혀보다는 혹에 가깝네요
이쯤되면 혀인지 거대한 혹인지 분간이 안되는 혀입니다. 두꺼운 가로 주름을 지나가면 세로방향으로 돌기가 늘어선 구조가 기다리고 있네요.
오오~! 펠라 느낌이 상당한 삽입감입니다!
상당히 좋은 펠라홀인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입니다.
펠라의 느낌이 장난아니게 실감난다는 말이 나올만큼 펠라의 느낌이 있는 건 아니지만 도처에 널린 평범한 펠라홀보다 더욱 실감나는 펠라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입술로 덮어주는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구체적으로는 삽입구에있는 입술이나 작은 삽입구, 부드러운 소재 등이 요소가 어우러져서 아담한 입술로 츕츕 부드럽게 펠라해주는 듯한 절묘한 밸런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대로 이렇게 아담한 소형 오나홀이어서 이 아담한 입술로 펠라 같은 느낌을 잘 재현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기존의 오나홀처럼 거대한 입으로 덥썩 물어서 삼키는 모양으로는 도저히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처럼 입술로 츕츕 빨아주는 듯한 삽입이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이런 사이즈와 모양이어서 비로소 장점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중간부터 느껴지는 오나홀 특유의 무기질적인 자극도 좋습니다!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는 삽입구의 입술로 빨아주는 듯한 느낌에 더해 삽입구 부근에 있는 혀에서 느껴지는 강조된 자극이 더해져서 안쪽까지 삽입하지 않고도 좋은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딱 부드러운 정도의 자극이 귀두 전체를 감싸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정중앙의 까끌까끌하게 걸리는 주름이 더해, 뒤집었을 떄 보았던 돌기가 세로 주름처럼 배치되어 울퉁불퉁하게 비벼주는 듯한 삽입감이 더해졌습니다. 덕분에 입구부분에서 느껴지는 펠라 느낌과는 대비되는 오나홀다운 삽입감이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밸런스의 오나홀이 탄생했네요.
역시 소형 오나홀이다보니 두께감 등 아쉬운 점이 몇가지는 있기는 하지만 펠라홀이라는 컨셉에 잘 어울리는 삽입감 등을 생각하면 소형 오나홀이라도 어지간한 펠라홀에 뒤지지 않는 [옆집의 검은 갸루 펠라 누나]였습니다.
오늘은 G PROJECT의 [극 츠보버진]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극~~ 버진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얼마 전까지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매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시리즈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빈도가 살짝 늘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 G PROJECT의 극 ~~버진 시리즈네요.
극 츠보버진
이번에 리뷰하는 [극 츠보버진]의 컨셉은 과거에 있었던 [극 돌기 버진]이나 [극 타마 버진] 등의 오나홀과 비슷하게 돌기 계열의 오나홀입니다. 조금 더 차별점을 둔 극 ~~ 시리즈는 없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담한 자극과 섬세한 자극의 하모니♪
베이스가 되는 주 요소인 좁쌀만한 돌기가 가득한 내부구조네요. 이번에는 돌기 계열의 오나홀 중에서도 거대한 돌기가 여러개 놓인 구조로 과거 시리즈와도 어느정도 차별화를 둔 듯한 느낌입니다.
딱 G PROJECT의 오나홀처럼 생겼습니다
무게는 약 415g에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시리즈에 따라서 무게가 바뀌는 경우는 있지만 모양은 매번 이렇게 중간에 살짝 굴곡이 진 듯한 모양으로 통일한 듯 합니다.
딱 적당히 탱글탱글한 오나홀이네요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나 유분기가 적당한 GROW UP SKIN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토이즈하트에서 예전에 애용하던 세이프스킨 소재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소재네요.
엉덩이가 연상되는 모양의 심플한 삽입구입니다
삽입구에는 세로로 주름이 새겨진 심플한 모양입니다.
지금이라도 성기가 아니라 저를 삼켜버릴 것 같네요
뭔가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정글 속에서 갑작스럽게 습격해오는 거대한 괴물의 입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좁쌀만한 돌기와 거대한 돌기가 보입니다
반대편도 딱히 차이점은 안 보이네요
빽빽하게 벽면을 채운 좁쌀만한 돌기가 뭉개지거나 하는 일도 없이 잘 새겨졌습니다. 이렇게 뭉개지지도 않고 새겨넣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큰 모양의 돌기는 짧은 세로 주름 산맥이나 거대하고 불규칙적인 혹처럼 자극을 강조하기 위해 놓인 듯 합니다.
오오~! 돌기의 오돌토돌한 느낌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극 츠보버진]은 돌기가 메인인 컨셉 답게 오돌토돌한 자극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벽면의 까끌까끌한 좁쌀 돌기의 자극과 좁은 구멍을 뚫고 나가며 느껴지는 위아래의 거대한 혹에서 느껴지는 자극의 강조된 느낌 등등
나름대로 쉽게 설명이 가능한 다양한 특징과 장점이 돋보이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다만 살짝 아쉽게도 돌기 계열 오나홀의 특징인 울퉁불퉁한 쾌감은 기분 좋지만 주름 게열 오나홀에 비해서는 살짝 아쉽다는 점은 [극 츠보버진]에서도 벗어나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극 츠보버진]의 단면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거대한 혹이 놓인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딱 적당하게 기분 좋은 정도로 강조된 돌기의 자극이 성기 전체를 균등하게 자극해주네요. 전체적으로 성기를 자극해주는 좁쌀 돌기의 까끌한 자극과 거대한 혹이 심플하게 계속해서 자극해주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오늘은 토이즈 크리에이트의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중구조 오나홀이네요.
토이즈 크리에이트는 판타스틱 베이비와 어떤 관계일까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합작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오나홀 업계의 내부 사정은 잠시 제쳐둡시다.
일단 다양한 신작을 계속해서 발매하는 새로운 브랜드이기는 합니다. 다만 발매하는 상품마다 뭔가 특성이나 개성 등이 미묘하게 평범하기도 했었죠.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
이번에 리뷰하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은 2023년에 발매한 토이즈 크리에이트의 오나홀입니다.
패키지는 제가 젊은 시절부터 신세를 졌던 오카다 코우라는 분이 일러스트를 담당하셨습니다.
대략 10년전에도 오나홀의 패키지는 몇가지 담당하셨셨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요즘을 많이 보이지 않는 분이었죠.
그립 컷이 뭐죠?
육덕지고 하드한 외부 소재에, 말랑말랑 소프트한 소재로만든 내부구조로 인해 여동생의 탱글탱글한 피부를 실현! 까끌까끌한 느낌과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강력해지는 조임의 그립 컷! 파도처럼 밀려드는 쾌감에 버틸 수 있을까?
세심한 상품 설명도 짧은 문장이어서 내부 구조의 단면도 많이 없네요. 일단 제가 파악한 점만 몇가지 추려보자면
1. 하드와 소프트의 이중구조
2. 뭔가 주름과 비슷한 구조
3. 그립 컷이라고 하는 정체 불명의 단어
참고로 그립 컷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영화에서 사용하는 기법의 일종이라고 하는군요 손의 움직임 등을 강조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딱 적당한 크기의 사이즈네요
무게는 약 409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실리콘이 살짝 삽입구 부근에 치중된 모양의 오나홀이네요.
적당한 탄성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경도는 평범한 정도에 냄새나 유분기도 잘 잡힌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거대한 삽입구네요
삽입구는 사실적인 느낌에 가깝습니다. 삽입구 자체가 상당히 큰 크기로 만들어졌네요.
내부소재가 투명하다니!!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의 내부는 투명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한테 있어서 굉장히 오래된 것 같네요.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옛날 기법입니다.
손을 확대해봅시다!
참고로 아까 설명에서 봤을 때 나왔던 그립 컷은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손이 어느정도 강조가 되어있어요.
내부는 약간의 곡선을 그리는 믿음과 신뢰의 구조(가로주름 베이스에 긴 세로주름을 덧댄 구조)입니다. 후반부에는 커다란 돌기가 붙어있는 구조네요.
오오~! 역시 이 구조가 기분이 안 좋을리가 없죠!!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도 정말 좋은 오나홀이네요. 오나로의 전체적인 완성에서 딱 한발자국만 떨어진 듯한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이 내부 구조를 채용하면 어떤 오나홀도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할 만큼 강한 안정감이 느껴지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이었네요.
다만 까끌까끌하고 안정된 자극을 가하다보면 성기의 밑동 근처에서 주름의 자극이 살짝 옅어지는 게 살짝 아쉽습니다. 주름 계열 오나홀 중에서는 어지간히 느끼기 힘든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안쪽에 거대한 자궁 자극이 상당해습니다
만약 주름 부분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면 앞부분만을 사용해서 옅게 움직여서 귀두쪽에 주름의 자극을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름의 기분 좋은 쾌감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평범하게 움직인다고 하면 뒷부분의 자궁 부분이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의 삽입감에 메인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궁 구조 같은 자극도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고 어느정도의 압박으로 좁은 구멍을 뚫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에 가깝네요. 살짝 매끄런한 느낌이 드는 삽입감에 끝에는 진공감과 함께 질척하게 움직이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오늘은 피치토이즈의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카쿠메이키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네요.
옛날에 비해서 오나홀의 히트작이 나오기 힘들어진 요즘 시대, 만약 히트작이 나온다고 해도 역시 옛날에 비하면 그 유행의 시기가 굉장히 짧아진 오나홀업계입니다.
그 와중에 히트작품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라도 한번 성공한 오나홀을 대형 버전으로 발매해서 두 번 성공시킨다는 판매 수법은 요즘 오나홀 업계에서 새로운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그러면 당연히 기분이 좋고 판매자든 소비자든 큰 모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리뷰를 끄적이는 입장에서는 살짝 재미가 부족해지니 아쉬워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나홀의 대형 버전의 발매로 인해 사이즈의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점은 정말 두팔 벌리고 환영하고 싶어집니다.
또한 브랜드 입장에서 어느정도 판매량이 보장되므로 대형 버전을 발매하는게 영업실적이나 개발 비용 등에서도 굉장히 가성비가 좋죠.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서로 손해를 보지 않는 WIN-WIN 전략입니다.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
그런 대형 버전 붐 속에서 피치토이즈가 2022년부터 크게 위명을 떨치던 카쿠메이키 시리즈의 DX(디럭스) 버전, 즉 대형 버전의 오나홀인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를 발매했습니다.
드디어 피치토이즈도 대형 버전의 인기의 편승하는건가 싶었지만 내용을 한번 살펴보니 그냥 단순히 카쿠메이키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 아니라, 구조를 대형 버전에 맞춰서 새롭게 만든 카쿠메이키 시리즈의 완전한 신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냥 구조는 내비두고 실리콘만 더해서 발매하기만 해도 소비자든 생산자든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무려 새로운 구조로 대형 버전을 발매하는 피치토이즈의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집니다.
볼륨UP! 선명하게 느껴지는 육덕진 두께감!
내부구조는 피치토이즈의 주특기인 꾸물거리는 세로 주름이 가득한 복잡한 구조입니다. 척봐도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내부구조네요.
이번에는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라는 이름에 걸맞게(카즈노코는 청어알이라는 의미이며 알밥처럼 오돌토돌한 모양 내부구조를 의미) 전체적으로 작은 돌기가 사방에 흩어져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옆면에 각인된 피치토이즈가 눈에 띕니다
진짜 크네요. 애초에 기존 카쿠메이키 시리즈부터 500g에 가까운 무게였고 두께감도 한치의 불만이 없어서 이 이상 크기를 키울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무게는 약 637g에 길이는 약 17cm입니다. 기존의 카쿠 메이키 시리즈에서 대략 150g가까이 무게거 더해졌고 전체적으로 1cm정도 길이가 길어졌네요.
말랑말랑하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러우며 유분기와 냄새가 어느정도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마치 붕어가 입을 벌린 것 같습니다
내구성에 불만을 절대로 내뱉지 못하게 하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엿보이는 삽입구 모양입니다. 지금까지의 있었던 카쿠메이키 시리의 凸 모양이 아니라 중앙에 구멍이 일직선으로 파여있는 거대한 삽입구네요.
분홍색 소재 같지만 사실 투명한 소재의 이중구조입니다
내부는 투명한 소재를 사용한 이중구조입니다. 투명한 소재를 사용한 이중구조는 굉장히 드문데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는 투명한 소재를 내부에 집어 넣었네요.
마치 벙어리 장갑 같네요
반대편과 거의 비슷한 내부구조입니다
동그란 링 같은 모양의 주름이 중앙에 있으며, 거대한 혹 같은게 안쪽에 돋아있는 구조입니다. 그 주변에 꾸물꾸물 곡선을 그리는 주름이 둘러져있네요.
그리고 카즈노코(청어알)이라는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작은 돌기들이 사방에 흩어져서 돋아나있네요.
오오~! 역시 피치토이즈 답습니다!
살짝 중심축이 틀어져있네요. 사실 뒤집었을 때 약간 실리콘이 한쪽으로 치중된 게 아닐까 싶었지만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기분 탓이 아니었네요.
살짝 치중되는 했지만 문제 없습니다
어느정도 삽입감 자체에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는 무게가 600g이 넘고 두께감도 상당해서 중심축이 틀어진 소형홀이나 중형홀 만큼 영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잘라보니 끝에있는 혹이 눈에 띄네요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의 내부는 세로 주름의 꾸물거리는 느낌과 입체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적당히 복잡한 삽입감에 더해 안쪽에서 탱글탱글한 가로 주름에 걸리는 듯한 느낌도 적당하게 강조되는 좋은 자극이네요.
사방에 퍼져있는 돌기의 까끌까끌한 자극도 딱 좋게 자극을 더해주고 있으며, 꾸물거리는 느낌의 복잡한 세로 주름과, 까끌까끌한 돌기의 자극은 구조적으로 굉장히 조화로운 삽입감이었습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느낌에 가까운 삽입감이지만 소재의 경도가 그냥 단단하기만 한게 아니라 내부구조의 변화에 맞춰서 자극도 바뀌는 재미있는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사정감도 강렬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지며,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었네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정말 잘 맞춰졌고, 살짝 자극적인 삽입감을 기분 좋게 맛볼 수 있는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였습니다.
오늘은 G PROJECT의 [즛쿤]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짧은 관통형 오나홀이네요.
내부구조나 모양 등 절대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유일한 정답이다” 같은 황금비가 오나홀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왠지 모르게 이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드는 추상적인 모양 같은 게 공유되고 있기는 해요. 그렇게 이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드는 오나홀에서 벗어난 모양은 굉장히 만들어지기 어렵죠.
즛쿤
이런 서론을 적고 나서 이번에는 G PROJECT의 [즛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꿰뚫는 관통 오나홀! 고기주름의 파도!!
[즛쿤]은 300g의 짧은 사이즈의 관통 오나홀이라는 현대에 있어서 이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싶은 느낌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이나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또 G PROJECT가 한번 더 저질렀구나 싶어요. 이런 해괴한 컨셉의 오나홀을 현대에 발매하는 G PROJECT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군요
이런 짧은 사이즈의 관통 오나홀은 예전에도 몇번 사용해본 적이 있지만 대부분 200g 이하의 소형 사이즈였습니다. 300g을 넘으면서도 짧은 사이즈의 관통형 오나홀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오나홀 중에서도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보면 그냥 살덩이처럼 보이네요
무게는 약 294g에 길이는 약 8.5cm입니다.
일반적인 원통 모양이 아니라 고기 덩어리 같은 짧은 길이의 모양이네요.
momochi 소재도 탄력이 상당합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momochi소재를 사용했네요.
그냥 동그란 구멍입니다
삽입구는 심플하게 동그란 구멍이며, 구멍 주변은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움푹 파여있는 모양입니다.
반대편 또한 심플한 구멍이네요
관통형이라서 반대편에도 물론 구멍이 있습니다.
G PROJECT답게 소재는 일품입니다
내부는 이중 구조를 사용했으며, 내부 소재가 외부 소재보다 살짝 더 단단한 것 같네요.
내부구조는 무난합니다
[즛쿤]의 두께감이 충만한 짧은 길이의 관통 오나홀이라는 컨셉은 충분히 잘 와닿으니, 내부구조는 이 정도로 심플한 가로 주름 형태의 안정된 내부구조로 만드는 건 충분히 할만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오~ 제가 딱 생각하던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딱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내부 구조가 굉장히 무난하지만 관통형 오나홀이라서 그래도 생각보다 특이한 삽입감의 [즛쿤]입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즛쿤]의 까끌까끌한 내부구조가 비벼주는 무난한 삽입감은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명하게 잘 느껴지고 있습니다. 길이가 짧은 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기분 좋네요.
다만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길이가 짧아서 성기를 비비는 데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기분 좋기는 하지만 그 순간이 길게 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짧지만 충분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즛쿤]은 두꺼운 두께감을 가졌지만 짧은 길이 덕분에 감싸이는 느낌을 충분하게 느끼지 못했다는 점도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난한 내부 구조에서 느껴지는 주름 구조의 까끌까끌한 자극도 충분하고 자극을 해주는 시간이 짧을 지언정 기분이 안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아마 이 모양으로 다른 오나홀이 나오면 더욱 기분 좋은 오나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는 높은 포텐셜을 지닌 오나홀이네요. 그러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시도하는 G PROJECT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G PROJECT의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푸니버진 익사이트]의 인공피부 버전이네요.
G PROJECT가 인공피부 소재를 세상에 선보이고 벌써 대략 3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당시에 생각했던 것보다 G PROJECT의 인공피부 소재 오나홀을 발매하는 텀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덕분에 비교적 느긋한 페이스로 인공피부 소재를 사용한 오나홀이 발매되고 있으며 과거에 발매했던 오나홀을 인공피부로 발매하는 등 천천히 인공피부 시리즈를 발매해나가고 있습니다.
인공피부 소재는 당시 나왔을 때는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소재였죠. 그 이전까지의 소재와는 다른 탱글탱글하면서 색다른 촉감을 맛보여줬습니다. 인공피부라는 명칭에 기대감을 품은 소비자들을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퀄리티였네요.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
이번에 리뷰하는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는 2018년 일본에서 발매한 [푸니버진 익사이트]를 인공피부 소재로 새롭게 제작한 오나홀입니다.
외부는 ARGON 소재 / 내부는 momochi 소재
내부구조는 전작과 완전히 똑같거나 굉장히 유사합니다. 소용돌이 모양의 두꺼운 주름이 있는 내부 구조로 만들었으며, 외부는 인공피부라 불리는 ARGON 소재로 코팅했다고 하네요.
내부 소재는 기존에 사용하던 momochi 소재를 사용해서 내부 구조는 비슷하지만 소재의 느낌은 전혀 다르니 완전히 다른 오나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보니 진짜 사람 피부 같습니다
무게는 약 436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모양이나 무게는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나 [푸니버진 익사이트]나 비슷비슷하며 G PROJECT의 장점인 여성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외부소재가 상당히 단단해서 잘 늘어나지 않네요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의 외부에 둘린 ARGON 소재는 상당히 단단한 경도이며,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상당히 탱탱한 피부의 느낌에 가까운 촉감이 정말 신기합니다.
냄새나 유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소재의 냄새랑 유분기 둘 다 싫어하는 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엉덩이가 연상되는 삽입구입니다
삽입구는 엉덩이가 떠오를 만큼 위아래에 실선이 새겨진 모양이며, 구멍 주변은 비교적 심플한 모양입니다.
이런 삽입구는 젤이 밖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죠
삽입구를 열고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용돌이 모양 주름이 시작되는 구조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주름은 여전합니다
[푸니버진 익사이트]는 내부구조에서 뒤틀린 느낌이 미묘하게 느껴지지 않는 심플한 삽입감에 가까웠는데, 과연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는 소재의 변경이 어떤 결과를 맛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소재가 바뀌었는데 이렇게 삽입감이 다르다니!
상당히 잘 만들어진 기분 좋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안정감이 느껴진다 정도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삽입감이네요. 다양한 요소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췄는데 그걸 하나하나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G PROJECT의 “좋은 물건을 전해드리고 싶다”라는 말이 확연하게 와닿네요. 양질의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정말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눅진하면서 부드러운 소재 속에 성기를 삽입하는 기분 좋은 쾌감을 맛보면서도, 질이 비틀리는 듯한 육벽 같은 절묘하면서 복잡한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녹진하면서도 내부구조의 윤곽이 잘 느껴지는 건 틀림없이 인공피부 소재의 코팅 덕분일겁니다. 부드러운 소재 속에 성기를 삽입했을 때 느껴지는 구멍의 확장 같은 게 다른 소프트 오나홀에 비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데 단단한 소재가 부드러운 소재를 꽉 잡아줘서 일테죠. 부드러운 소재를 단단한 소재를 감싸는 오나홀의 특징을 잘 활용한 삽입감이네요.
분명 저런 모양의 스파게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단면도를 보시면 안쪽에서 미묘하게 중심축이 틀어져 있지만 삽입 중에는 중심축이 틀어져 있다는 것 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사용감이나 평가에 영향이 없을 정도입니다.
안쪽에 있는 자궁도 굉장히 부드럽게 톡톡 두들기는 정도의 감각을 맛볼 수 있는 등 자극 자체는 크게 강렬하지 않지만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자궁이 안쪽에서 어느정도 자극을 강조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푸니버진 익사이트 인공피부]는 기본적으로 까끌까끌하게 오나홀 내부의 날카로운 주름이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삽입감 속에, 미묘하게 꾸물거리는 육벽의 느낌을 더하는 등 여기에 기분 좋은 자궁의 자극까지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름 계열 삽입감에 몇가지 요소를 더해주는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오나홀이었네요. 부드러운 오나홀을 선호한다면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이트의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같은 시리즈 01. 선배 - OH-3171의 후속작이네요.
최근에 발매하는 신상품의 숫자도 줄어드는 한편 내기만 하면 나의 오나펫 시리즈나 최근에 히트헀던 나나NaNa 시리즈를 계속 발매하는 등 필사적으로 오나홀 업계에서 살아남기만 하자는 기조로 보였던 메이트였지만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를 통해 화려한 부활의 낌새를 보여주는 요즘이죠.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
그런 메이트가 벌써 2탄인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를 발매했습니다. 진작에 시리즈 낌새는 보여서 “내가 모르는 ~~”으로 오나홀을 기획했을게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어요. 다만 시리즈 사이에 그 어떤 상품을 끼워넣지 않고 바로 2탄을 발매하는 게 역시 메이트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특한 형태의 세로주름은 극상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다만 [내가 모르는 선후배]는 지금까지의 메이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딱히 정해진 특징 등이 보이지 않아서 패키지의 컨셉만 맞춘건가 싶습니다. 지금까지와의 메이트와는 약간의 차이점이 보이네요. 만약 예를 들면 나의 오나펫 시리즈 같은 경우는 세밀한 가로 주름이 주 요소이고, 나나NaNa 시리즈는 자궁 주름을 7개나 배치하는 등 구조를 정해뒀죠.
하지만 이번 [내가 모르는 선후배] 시리즈는 딱히 정해진 주 내부요소가 보이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시리즈의 내부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메이트 특유의 짧은 텀을 두고 계속 시리즈를 발매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성질을 갖게 되네요. 생각해 보면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시리즈나 퐁코츠 가디언 시리즈 등과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쉐린인가??
무게는 505g에 길이는 15.5cm입니다. 모양은 [내가 모르는 선후배] 모두 큰 차이가 없으며, 무게는 70g 정도 더 거대해져서 대형 핸드홀로 불릴 정도가 되었네요.
쫀득쫀득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메이트의 소재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나의 오나펫 시리즈와 똑같은 소재를 이번에도 사용했네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에 냄새나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삽입구가 심플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상당히 개성적이었던 01. 선배 - OH-3171에 비해서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는 심플하고 큰 동그란 구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이한 형태로 놓인 세로주름이네요
삽입구를 벌려보면 가운데가 갈라져서 2개처럼 보이는 두꺼운 세로 주름이 보입니다.
가로주름에 세로주름이 덧대져있습니다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옛날 옛적 그리움이 느껴지는 버진 루프에서 파생된 믿음과 신뢰의 구조(세밀한 가로주름에 세로주름을 덧댄 구조)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오~! 매끄러우면서 눅진한 삽입감이 기분 좋네요
나쁘지 않은 삽입감이네요. 전작처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천천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직접 갈라본 단면도입니다
내부에 다양하게 배치된 세로주름들은 부드러운 소재와 맞물려서 입체감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감촉입니다. 다만 삽입감 자체는 약간 매끈한 느낌에 가깝네요. 세로 방향 일직선으로 늘어선 구조가 가로 주름에 대한 자극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은 매끈한 삽입감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는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을 덧댄 구조 답게 구조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이 세로 주름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가로 주름은 아무래도 부드러운 소재와 살짝 맞물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부드러운 소재와 묵직한 크기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역시 500g을 넘는 묵직한 두께감을 꼽을 수 있네요. 여기에 메이트의 쫀득쫀득하고 독특한 소재와 합쳐져서 자아내는 곱고 부드러운 두께감이 굉장히 기분 좋은 쾌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자극의 부드러운 오나홀에서는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내부구조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었다면 소재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이 오나홀 최대의 장점이 희석되므로 아마 지금이 최적의 상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메이트의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내가 모르는 ~~ 시리즈 제 1탄 오나홀이네요.
예전에 비해 히트작들이 비교적 나오기 어려워진 요즘 오나홀 업계에서는 한번 히트한 오나홀을 시리즈로 만들어서 계속 발매한다는 방법을 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취했을 때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1. 브랜딩(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취하는 행동)하기 쉬워진다.
2. 상품명의 통일감이 느껴진다.
3. 후속작의 상품을 기획하기 쉬워진다.
4. 기존 상품에 후속작이기에 어느정도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다.
5. 시리즈 자체를 구비해놓을 가능성이 있다(점포 기준)
등등 다양한 오나홀을 시리즈로 통일했을 때의 장점을 저도 크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외에 시리즈화의 단점을 몇가지 논해보자면
1. 전작의 평가를 넘지 못하면 천천히 브랜드의 가치가 낮아진다.
2. 비슷한 구조나 삽입감이 많아서 천천히 상품에 질린다.
3. 시리즈 자체에 질린다.
등등의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는 양날의 검 같은 방법이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메이트는 나나 시리즈를 주로 밀고 있지만 슬슬 위의 단점이 엿보이는 듯 해서 과거의 나의 오나펫 시리즈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
자 이번에 메이트에서 발매한 상품은 나나 시리즈가 아닌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라는 완전한 신작 오나홀입니다.
상품 설명부터 “내가 모르는 시리즈 제 1탄!”이라 쓰여있어서 이후로도 [내가 모르는 선후배] 02. 후배 - OH-3207 등도 발매했죠. 아마 이후로도 내가 호모 사피엔스나 여러 이름을 붙은 시리즈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4개의 주름이 모두 감싸서 부드럽게 얽혀 들어온다
내부 구조는 기본적으로 세로 주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척 보아서는 어떤 구조인지 단정짓기 힘든 꾸물꾸물하고 복잡한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척 보니 구조 자체는 상당히 기분 좋아보이네요.
특이한 모양이네요
무게는 약 432g에 길이는 약 16.5cm입니다. 전체적인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400g을 넘는 중형 사이즈라도 살짝 가늘어 보이는 인상의 오나홀이네요.
쭉쭉 늘어나네요
이번에는 [나의 오나펫 포에버]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것 같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소재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냄새나 유분기도 조금밖에 안 느껴지는 소재네요.
신기한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삽입가구 좋은지 나쁜지는 제쳐두고 상당히 개성적인 모양의 삽입구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오나홀 속에 섞여 들어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개성적이네요.
벌써 지렁이가 몇마리 보입니다
삽입구부터 꾸물거리는 세로 주름이 보입니다.
뒤집어보니 주름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옆면도 주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의 기본은 역시 세로 주름이 주로 놓여있지만, 약간 더 복잡해보이는 내부구조입니다.
뒤집은 상태로 옆면을 봤을 때 까끌까끌한 자극이 느껴질 것 같은 파도 모양의 주름이 붙어있었으며, 방향을 봤을 때는 이 부분으로 포피소대를 비벼줄 것 같네요.
오오~! 부드러운데 자극은 선명합니다!
진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삽입감이 느껴지는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입니다. 단면도를 보기만 해도 상당히 기분 좋아보였지만, 실제로 삽입해보니 제가 상상한 꾸물꾸물 복잡한 삽입감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미끌미끌 비벼주는 소프트한 자극이 장난 아니게 기분 좋은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저자극의 부드러운 사양과 내부구조의 날카로운 자극의 밸런스가 굉장히 절묘하게 맞춰진 오나홀입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이만큼 다채로운 주름의 자극으로 구성된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의 내부구조도 소재가 부드러우니 꾸물꾸물질척질척하면서도 선명한 자극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렁이 같은 생물 느낌의 미끌미끌하면서 꾸물꾸물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지는 수많은 주름이 성기에 얽혀들어오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부드러운 저자극이 느껴지면서도 미끌미끌한 주름의 입체감은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오나홀 특유의 고운 삽입감은 기분이 좋지만 결국 매끈한 삽입감으로 치우쳐지기 쉽다는 난점을 타파했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오나홀로 만들었네요.
주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극이 있었군요
살짝 길어보이는 모양도 400g이라는 무게 덕분에 두께감에 문제가 느껴지는 일도 없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만약 두께감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 긴 사이즈도 안쪽까지 성기를 끝까지 밀어넣을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꼭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리는 오나홀입니다!
살짝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내부구조의 주 자극인 주름이 살짝 옅다는 점이 있었네요. 꾸물꾸물 살아있는 듯한 주름의 입체감을 즐길 수는 있지만 가로 주름의 세말한 자극이나, 작은 돌기 베이스의 까끌까끌하면서 심플한 자극까지 선명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게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이 단점을 제외하고나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면서도 꾸물꾸물 살아있는 듯한 기분 좋은 자극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모르는 선후배] 01. 선배 - OH-3171였습니다. 만약 소프트한 오나홀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꼭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오늘은 라이드재팬의 [욕정 드라이브]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투톤 사양이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다양한 이중구조 오나홀을 만들어보자 캠페인을 사내에서 라이드재팬 사내에서 정말로 하고있는지는 제쳐두고 현재 발매된 라이드재팬의 오나홀들을 보면 2023년의 라이드재팬은 이중 구조에 대한 끝없는 도전의 해 였습니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조합이나 구조를 이중 구조 오나홀로 마구잡이로 발매했었죠. 최근에 사용했던 오나홀의 순위를 매긴다면 라이드재팬의 오나홀은 대체로 상위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죠.
역시 브랜드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는 건 회사나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위험 때문에 손이 잘 안가는 편이죠 그래도 역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전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욕정 드라이브
그런고로 이번에 또 새롭게 리뷰하는 투톤 소재를 사용한 [욕정 드라이브]의 리뷰입니다.
앞부분은 소프트 / 뒷부분은 하드
앞부분에는 매번 익숙한 라이드재팬의 번지터치를 사용했으며, 뒷부분에는 하드터치스킨이라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기존의 쓰던 하드한 소재와는 다르네요
현재 라이드재팬이 사용하는 단단한 소재는 하드터치에어라는 투명한 소재도 있지만 공식 소재의 설명을 봐서는 이번에 사용하는 하드터치스킨은 하드터치에어와는 다른 새로운 소재인 듯 합니다.
색깔만 화사하지 거의 회색 소재와 비슷한 만큼 단단합니다
[욕정 드라이브]의 패키지 옆면에는 소재의 경도가 어느정도인지 숫자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일단 얼마나 단단한지는 하드터치에어나 하드터치스킨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다만 하드터치에어는 투명한소재이고 하드터치스킨은 약간 오렌지색에 가까운 색감이 더해졌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해서 약간의 색감이 더해진 정도의 차이라면 차라리 그냥 하드터치를 사용하는 편이 더 알기 쉽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드러운 소재부터 단단함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소재로!
내부는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이 가득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구조 자체는 나름대로 새로움이 느껴지는 구조는 아니네요.
그래도 투톤 소재로 인해 광고문구처럼 “미끌미끌 미끄러지며, 토네이도가 가속한다”라는 독자적인 삽입감이 기대가 됩니다.
뭔가 뒤쪽이 살짝 길어보이네요
무게는 약 448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앞부분에는 번지터치 소재, 뒷부분에는 하드터치스킨을 사용한 투톤 타입 오나홀인 [욕정 드라이브]입니다. 확실히 라이드재팬의 단단한 소재에 색감을 더하기만해도 뭔가 참신한 느낌이 나네요.
실제로 재보니 약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삽입하기 전 약간 신경쓰이는 점이 있는데 앞부분과 뒷부분의 길이가 살짝 차이가 있었습니다. 뭔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길이를 재보니 소프트한 부분이 7cm에 하드한 부분이 8.5cm네요. 하드한 부분이 약 1.5cm정도 더 길이가 깁니다.
기본적으로 오나홀의 삽입감이라는 건 소프트한 부분의 삽입감이 하드한 부분의 삽입감에 먹히기 마련에, 앞부분보다 중간 이후의 삽입감에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아무래도 소프트한 부분의 길이가 짧은 만큼 소프트한 부분의 섬세한 삽입감이 느껴지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한쪽은 쭉쭉 늘어나고 한쪽은 탱탱합니다
실제로 주물러보면 한쪽은 잘 안 들어가는 것 같네요
앞부분은 살짝 부드러운 정도에 뒷부분은 살짝 단단한 정도의 경도를 가졌네요. 냄새나 유분기도 딱 적당한 정도지만 살짝 느껴지기는 합니다.
딱 적당한 크기의 오나홀이네요
삽입구는 사실적인 느낌과 오나홀 같은 느낌의 딱 중간 정도에 있는 듯한 모양이네요. 묘한 에로함이 느껴지는 등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삽입구를 펼쳐보니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내부는 높은 산맥처럼 소용돌이 모양이 주름이 놓여있네요.
뒤집어보니 산맥같은 모양과는 약간 차이가 있네요
주름의 산맥이라고 하기보다는 미상가라는 팔찌와 비슷한 모양에 가까운 소용돌이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미상가라는 말 자체를 쓰는 일이 거의 없네요. 위에 적혀있는 말은 잊고 사진만 봐주세요.
오오~! 미끌미끌한 자극에서 단단한 자극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엄청 단단하고 하드한 계열의 삽입감이 느껴지는 [욕정 드라이브]입니다. 이 말 말고도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아서 무슨무슨 삽입감에 가깝다고 하기에는 굉장히 복잡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우선 아쉬운 점부터 말하자면 하드하고 단단한 삽입감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소용돌이 모양의 하드한 소재는 소용돌이보다는 연속 자궁 같은 삽입감에 가까운 자극이었습니다.
단단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사정감이 차오르면서 기분좋게 사정이 가능한 삽입감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다만 익숙해질 때까지 집요하게 귀두를 자극하는 단단한 자극은 웬만큼 높은 자극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부드러운 자극과 단단한 자극 모두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욕정 드라이브]의 장점을 말하자면 뒷부분의 단단한 소재 뿐만 아니라 앞부분의 부드러운 소재의 주름도 아주 잘 느껴지는 삽입감이었다는 점이네요. 길게 움직이면 앞부분의 부드러운 주름의 자극과 뒷부분의 단단한 주름의 자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삽입감이었습니다.
앞부분에서만 잽싸게 움직이면 뒷부분의 폭풍같은 자극을 만날일도 없어서 부드러운 자극으로 성기를 자극하는 듯 하니 마치 편안하게 쉬어가는 듯하네요. 덕분에 너무 단단한 하드 소재의 자극에만 매몰되지 않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피치토이즈의 [투투 핸드 22HAND]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핸드 오나홀 버전이네요.
최근 피치토이즈의 핸드 오나홀은 카쿠메이키 시리즈만 발매하는 것 같은 인상이 있지만. 바닥 오나홀식 명기 시리즈의 핸드 오나홀 버전을 발매해 보자는 컨셉으로 발매한 [투 제로 핸드 20HAND]의 후속작의 리뷰입니다.
투투 핸드 22HAND
베이스가 된 오나홀은 2022년 연말에 일본에서 발매한 [바닥 오나홀식 PAD22]이라고 하는 바닥 오나홀식 패드 시리즈의 2022년 버전입니다.
바닥 오나홀식 전용으로 발매된 오나홀의 내부구조를 그대로 핸드 오나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게 이번 [투투 핸드 22HAND]죠.
핸드 오나홀로 최적화했다고 합니다
핸드 오나홀로 최적화했을 터인 오나홀 바디 모양은 사용감이나 쾌감을 중시한 핸드 오나홀 모양이 아니라 토르소 모양인 게 약간 신경 쓰이네요.
오나홀의 사용감을 중시한 브랜드일수록 토르소 모양으로 만들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피치토이즈도 그런 브랜드일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이런 토르소 모양으로 만든 게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치토이즈 나름대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여러가지로 탐색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두께감과 밀착감이 최고!!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핸드 오나홀 버전에 내부 구조도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닙니다. [투투 핸드 22HAND]는 사이즈가 달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비슷한 컨셉과 비슷한 내부구조를 핸드 오나홀로 바꿨다고 해도 해석이 다르다고 하는 편이 올바르겠네요.
위로 향한 다리가 신기한 모양이네요
무게는 약 590g에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진 가슴과 위로 향한 허벅지 등이 잘 재현된 토르소 모양입니다.
사용감을 개량하려 한 결과인지, 딱히 잘록한 모양이 아니라서 바디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가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적인 모양이기는 합니다
토르소 모양에 맞춘 아담한 모양의 음부 구멍입니다.
펼쳐보면 새빨간 내부소재가 보입니다
내부는 이중구조로 만들었네요.
안쪽은 탄탄한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공식 설명을 보니 외부는 눅진하고 부드러운 소프트 소재를 사용했고, 내부는 탄력 인너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내부는 다소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듯 하네요.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본 느낌은 확실히 공식이 설명한대로 다소 단단하게 느껴지는 경도의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난잡한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반대편도 어느정도 난잡한 내부구조가 돋보이네요
꾸물거리면서 갈라진 세로 주름이 난잡하게 놓인 피치토이즈의 특기라고 말할 수 있는 내부 구조입니다.
피치토이즈의 오나홀을 각각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구조인 건 알 수 있지만, 내부 구조를 만들 때의 버릇 비슷한게 강해서 피치토이즈 구조라는 한마디로 퉁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구조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 피치토이즈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듯 하네요.
전작인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단면도입니다
참고로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단면도는 이런 모양입니다. 주름의 현상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지만 주름의 두께나 크기가 그렇게 닮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른 오나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차이가 있네요.
오오~! 포피소대의 자극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포피소대를 자극하는데 특화된 세로 주름이 상당히 기분 좋고 심플한 장점이 돋보이는 삽입감입니다.
몇 번 움직이기만 해도 좋은 오나홀의 특징이 절로 돋보일 정도네요. 다른 오나홀에는 없는 특징과 실용적인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일단 [투투 핸드 22HAND]의 특징을 말해보자면 포피소대라는 컨셉처럼 포피소대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세로 주름의 구조입니다.
주름산이라는 정체불명의 생물체들이 포피소대를 기어다니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상당히 특징적인 자극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즐거운 자극을 제공해주네요.
까끌까끌하게 안정된 가로 주름의 자극이 더해져서 성기에 움직임에 맞춰서 꾸물꾸물하게 움직이는 주름의 탄력과 적당한 경도의 세로 주름이 복잡하게 군집을 이뤄 포피소대를 기어다니는 느낌은 다른 비슷한 오나홀의 예시를 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만큼 꾸물거리는 느낌의 세밀한 주름의 군집 느낌이 잘 재현된 오나홀은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일 수도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하게 부드러운 느낌과 꾸물꾸물한 세로 주름의 날카로운 자극을 자아내는 내부구조가 조화로운 이중 구조와 맞물리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네요
살짝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투투 핸드 22HAND]의 복부 부분의 두께감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약간 부족한 점이 있는데, 사용해본바 어쩌면 일부러 위아래의 두께감의 차이를 주기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소의 두께감의 차이는 있지만 딱히 윗부분의 두께감 밸런스가 나쁘다고 느껴질 정도도 아니네요. 평범하게 움직이는데 딱히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아래쪽의 두께감을 더욱 강조한 듯한 느낌에 가까워요. 바닥 오나홀식 패드 시리즈를 핸드 오나홀로 만들었을 때의 특징이 나타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오나홀의 원본이 되는 [바닥 오나홀식 PAD22]의 바닥딸 느낌을 포피소대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강조한게 아닐까 싶어지는 그런 삽입감 밸런스가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투투 핸드 22HAND]를 반바퀴 돌려서(복부를 아래 방향으로) 삽입해보면 위에서 말했던 근사한 포피자극에 특화된 세로 주름의 느낌이 사라져 버리고 두께감의 밸런스가 더 크게 와닿아서 정방향으로만 넣어야 한다는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네요.
아슬아슬하게 두께감 밸런스를 맞추면서 성기가 감싸이는 듯한 두께감을 자아내고, 선명하게 날카로운 자극으로 포피소대를 비비는 덕분에 두께감이 더욱 더해지는 느낌은 조금만 잘못되어도 그냥 두께감이 나쁜 오나홀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데 두께감이 무너지기 쉬운 토르소 모양에도 이만큼 잘 만든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겨드랑이에 페티시즘을 가진 분들을 위한 성인용품이네요.
이번 작은 오나홀 업계에서도 너무 많지 않은가 싶을 정도로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컨셉인 겨드랑이 페티시즘 성인용품입니다. 다만 제가 아는 겨드랑이 페티시즘 오나홀은 [갸루 마마의 겨드랑이!] 정도밖에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다만 이 오나홀의 경우 겨드랑이라는 컨셉이라고 해도 핸드 오나홀의 모양을 한 겨드랑이 컨셉인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타마토이즈에서는 삽입구조차 없다고 하는 본격적인 겨드랑이 페티시즘을 가진 분들을 위한 상품을 발매했으며, 덕분에 뭘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일단 평소처럼 리뷰를 해보도록 하죠.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
일러스트는 裏筋侍(우라스지사무라이)라는 분이 그리셨으며, 지금도 우라스지사무라이 일러스트 시리즈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타마토이즈에서 몇가지 오나홀의 패키지를 담당하셨다고 하네요.
동경하던 겨드랑이 체험!
겨드랑이 페티시즘 전용 오나홀이라는 광고문구를 적었지만 주의해두셔야 할 점은 “※홀(구멍)은 없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겨드랑이에 비비는 컨셉의 상품은 유일무이한 존재네요.
3.8kg이라는 엄청 무겁네요
이렇게까지 특출한 컨셉이라면 1kg정도의 핸드 오나홀 사이즈라고 만들어도 재미있는 구조로 받아들일 만큼 충분히 흥미로운 컨셉이었을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3.8kg이라고 하는 상당히 거대한 가슴 상품 정도의 무게를 달고 발매했다니 역시 타마토이즈 답네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거의 상반신의 1/4을 재현했습니다
개봉해보니 한쪽 가슴부터 어깨까지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3.8kg이라는 무게치고는 사이즈가 살짝 작아보이는 듯한 몸통이네요.
엄청 두껍네요
그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는 바디의 두께감이 장난아닙니다. 가슴부터 등까지 바디를 재현하려 했다면 이해가 가네요. 어떤 의미로는 효율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바디의 두께감이 엄청납니다.
이 자세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사람이 눕듯이 가로로 눕는 건 불가능해서, 이렇게 옆으로 눕는 듯한 상태가 가장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팔벌려뛰기 시작!
물론 어깨 부분을 이렇게 벌렸다 접을 수 있으며, 여기에 성기를 끼우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네요.
가슴은 말랑말랑하다기 보다는 탱탱합니다
그리고 가슴도 다른 가슴 상품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한쪽 가슴을 잘 재현한 모양입니다. 꽉 붙잡고 놀면서 즐기는 등의 사용 방법도 가능하네요.
소재의 경도는 살짝 단단한 정도이며, 이중구조나 삼중 구조도 아닌 그냥 하나의 소재만 사용한 듯한 촉감입니다.
유두도 아담하니 좋네요
아담한 모양의 유륜이나 유두 모양입니다.
딱히 색다른 소재를 사용한 건 아닙니다
유두 부분에는 다른 소재를 사용한 게 아니라 그냥 색만 입힌 듯한 모양입니다.
파이즈리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네요
솔직히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점은 가슴 상품의 파이즈리 처럼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의 반들반들한 실리콘에 감싸이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사정감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는 그런 겨드랑이 비비기가 파이즈리에 비해 상당히 수월하게 가능하죠. 불편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사용감 덕분에 겨드랑이 페티시즘을 좋아한다면 아마 상당한 흥분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팔이 살짝 짧네요
다만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은 팔이 너무짧아서 겉보기에는 겨드랑이에 감싸이는 느낌보다는 두꺼운 봉을 접어서 그 사이에 끼우는 듯한 느낌도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여러가지 평점을 찾아보니 “이런 상품은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발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그저 감사를 표하는 리뷰도 있었네요.
겨드랑이에 딱히 페티시즘을 느끼지 않는 저로써는 좋은지 나쁜지는 딱히 판별할 수 없고 그저 타마토이즈가 그저 또 신기한 상품을 발매하기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직접 읽어보니 이런 성벽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을 배려한 상품을 발매한 걸 보고 저의 편협한 시야를 후회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모양이나 소재의 느낌 정도는 어느정도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페치 ~ 누님의 겨드랑이가 좋아!]의 리뷰를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적으면서 느낀 점은 어느 한 가지의 특이한 페티시즘에 특화된 상품은 리뷰는 딱히 큰 의미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늘은 G PROJECT의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의 인공피부 버전이네요.
푸니버진 시리지는 G PROJECT의 역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만큼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러고보니 그런 오나홀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만 기억에 남았던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도 있네요. 이번에는 그 오나홀의 인공 피부 버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아 손 안에 딱 잡히는 사이즈
지금은 두꺼운 가득한 오나홀의 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어딜 봐도 300g을 뛰어넘는 오나홀은 기본으로 있고, 400g이나 500g을 넘는 오나홀도 빈번하게 된 게 요즘의 오나홀 업계인데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는 그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듯한 미니 버전 오나홀이네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아 손 안에 딱 잡히는 사이즈
오나홀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모를수도 있지만 대략 10년 전의 오나홀은 200g 내외의 무게로 만들어지는 경우고 많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상당히 작다고 느껴지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가 그 당시에는 딱 적당한 크기의 오나홀이라고 느껴지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리얼함이 느껴지는 차세대 홀
내부구조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처럼 푸니버진을 미니 사이즈로 만든 듯한 구조네요.
진짜 아담합니다
무게는 약 220g에 길이는 약 11.5cm입니다.
정말로 이 정도 무게로 미들 사이즈라 인식되던 시기가 있었던 걸까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살짝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소형 사이즈의 200g 내외 오나홀이네요.
역시 인공피부소재입니다
외부는 인공피부 소재를 사용했으며, 탱글탱글하면서 두꺼운 피부를 가진 수수께끼의 생물을 만지는 듯한 신기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냄새나 유분기도 잘 잡힌 소재네요.
무난한 오나홀 모양입니다
모양은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와 똑같은 모양이며, 대대로 이어진 푸니버진 시리즈 같은 느낌이 나는 삽입구네요.
오돌토돌한 돌기가 보입니다
삽입구를 펼쳐보면 돌기가 붙어있는 혹을 볼 수 있습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이 다릅니다
반대편도 딱히 다른 건 없네요
앞부분에는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게 붙어있고, 뒤쪽의 좁은 부분에는 가로 주름이 있는 구조네요.
딱 무난하고 경쾌한 삽입감입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지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네요. 딱 오나홀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만족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직접 잘라보겠습니다
내부 구조는 앞부분의 돌기의 자극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부드럽게 비벼주는 느낌과 몇개의 돌기가 성기를 비비는 모습이 사정감을 일으키는 자극을 느끼게 해 줍니다.
살짝 중심축이 틀어져있네요
척하고 단면도를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는 아주 약간 구멍이 위쪽을 향해있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두께감 밸런스가 살짝 맞지 않는다는게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큰 문제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안에 넣고 피스톤을 해보면 살짝 위로 올라가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두께감 정도는 크기가 작아서 어느 정도 보정을 하면 되니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딱히 큰 특징은 없지만 인공피부 소재를 한번 쯤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였습니다.
오늘은 피치토이즈의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수많은 이쿠라(생선알) 구조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이번에 무려 5번째인 카쿠 메이키 시리즈의 오나홀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치토이즈의 오나홀은 피치토이즈 구조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복잡하면서 개성적인 주름 구조를 기본적인 오나홀의 베이스로 삼았는데요.
피치토이즈 구조라고 밖에 부를 말이 없는 복잡한 주름
그게 좋은 의미로는 특이하게 생긴 구조의 연속된 자극이 계속 느껴지는 구조이지만 나쁜 의미로 말하자면 개성이 너무 강해서 특징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이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였죠.
매번 다른 구조의 오나홀을 발매하지만 이상하게도 매번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
그런 피치토이즈 구조를 최대한 갈고닦은 결과 요즘에 들어서 간신히 그런 인상에서 약간 탈피를 한 듯한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가 발매되었습니다. 살짝 두근두근하네요.
롤러코스터 구조와 생선알 + 두꺼운 두께!
기존의 오나홀처럼 주름을 베이스로 잡은 게 아니라 돌기 구조를 베이스로 잡았습니다. 다만 기존의 피치토이즈 오나홀과의 차이점은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라는 상품명처럼 청어알 같은 돌기가 가득한 오나홀입니다.
붉은 부분에만 색다른 소재를 사용했나보네요
이번에는 기존의 KAKU-MEIKI의 지렁이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하프 앤 하프(앞부분과 뒷부분에 다른 소재를 사용) 구조가 아니라 두꺼운 이중 구조를 사용했네요. 다만 그 이중 구조 부분을 내부의 1/3 정도에만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포복 Z에서 등장했던 변칙극후이중 구조가 피치토이즈에서 등장했다고 봐도 될 정도네요. 최근에 라이드재팬이 정말 명확하게 피치토이즈를 의식하는 듯한 느낌이 들 들던데 이제는 라이드재팬이 먼저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업계 탑을 달리는 브랜드끼리 선의읭 경쟁을 하며 오나홀의 진화에 속도를 더하는 것 같네요.
마치 라이드재팬의 하프 & 하프 구조를 보는 듯 합니다
무게는 약 630g에 길이는 약 17.5cm입니다. 사이즈 자체는 전작인 [카쿠 메이키 DX 카즈노코 샌드]와 비슷한 정도이며, 소재의 색감이 바뀌어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아마 구조 또한 같은 모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800g, 900g을 넘는 핸드 오나홀은 잔뜩 존재하지만, 원통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양이면서, 소재의 선택까지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는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처럼 600g 언저리가 대형 홀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무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랑말랑 부드럽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단소 탄력이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냄새나 유분기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정도네요.
단단해보이는 삽입구입니다
삽입구가 찢어지거나 할 일이 없을 만한 모양입니다.
위쪽의 거대한 덩어리가 신경쓰이네요
베이스인 오나홀 내부에는 생선알 같은 돌기가 가득한 모양이며, 한쪽에는 마치 자극을 강조하는 듯한 거대한 돌기의 덩어리가 놓여있습니다.
커다란 돌기가 마치 산딸기 같습니다
반대편은 강아지 발바닥 같은 돌기가 가득하네요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는 돌기가 가득한 모양이라서 딱히 큰 참신함 등은 전혀 없지만 이중 구조의 사용법이나 경도, 색감 등 지금까지 본 돌기 오나홀 중에서 디테일이 굉장히 좋습니다. 척 봐도 기분 좋아보이는 구조라는 느낌이 드는 게 피치토이즈의 센스가 빛나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정말 어려운 삽입감입니다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삽입감이네요. 지금부터 천천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평범한 돌기와는 색다른 삽입감입니다
우선 메인 컨셉인 돌기 구조의 삽입감부터 설명해보자면 언뜻 보면 아무 특징이 없어보이는 크고 작은 돌기가 난잡하게 흩어져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삽입감은 보기와는 큰 차이가 있죠.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는 크고 작은 돌기가 울퉁불퉁 하게 자극하는 삽입감이 아닌 마치 텐가의 오나홀처럼 기하학적인 구조에서 오는 패턴 같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기계적이면서 섬세하고 복잡한 느낌이 끈적한 소재가 자아내는 느낌과 딱 적당하게 어울리는 삽입감이네요.
이 큰 돌기가 살짝 아쉬웠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삽입감에서 분명히 강조되어야 할 입구 부근의 큰 돌기의 존재감이 딱히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네요. 기하학적인 느낌의 돌기가 규칙적으로 느껴지는데 만약 이 돌기가 조금만 더 선명하게 느껴졌다면 더욱 기분 좋은 입체감이 가미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굴곡진 모양인데 두께감이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한가지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의 우수한 특징을 말해보자면 이 구멍 전체에있는 커다란 굴곡에서 느껴지는 내부의 꾸물거림이 있습니다.
그냥 굴곡이 있어서 꾸물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뒷부분 절반의 소재가 살짝 단단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안쪽까지 삽입했을 때 구멍의 각도가 틀어지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선명하게 강조된 듯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안쪽으로 삽입할 때마다 꾸물꾸물 구부러지는 듯한 느낌에 더해 살짝 좁은 구멍 덕분에 착 달라붙는 밀착감이 느껴지는 최심부의 삽입감은 내부 구조에서도 굉장히 잘 강조된 자극이 느껴지네요. 몇번을 계속 반복해서 최심부를 맛보고 싶어지도록 밸런스를 멋지게 맞췄습니다.
지금까지 삽입감을 리뷰한 걸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듯이 [카쿠 메이키 DX 이쿠라 코스터]는 2가지의 특징을 삽입감에 잘 녹여낸 굉장히 우수한 오나홀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옅은 돌기의 울퉁불퉁한 자극이라서 알기 쉽게 기분 좋은 주름 구조에 비하면 쾌감이 살짝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꾸물거리는 굴곡과 앞부분에 있는 돌기가 굉장히 개성적인 삽입감을 맛보여주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늘은 라이드재팬의 [버진루프 트윈포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버진루프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대략 1년 반 만에 나오는 버진루프 시리즈의 최신작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일본에서는 여름 한정판인 [버진 루프 쿨] 등이 발매되기는 했죠. 그래도 완전한 버진 루프 시리즈의 신작은 2022년에 발매한 [버진 루프 에이트 롱 CQ] 이후로 처음입니다.
버진 루프가 한참 유행하던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발매하는 주기가 길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딱 적당한 주기로 발매하는 듯 합니다.
버진루프 트윈포스
그런고로 이번에는 하드 버전도 소프트 버전도 아닌 [버진루프 트윈포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버진루프 시리즈라고 하네요.
트윈 스틱이 연주하는 사중주♪
굉장히 두꺼운 세로 주름 2개가 붙어있는 구조이며, 예전에도 발매했던 [버진 루프 더블 모션]과 비슷한 스틱 구조의 파생형인 듯 하네요.
상당히 오랫만에 보는 구조로 이 스틱 구조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틱이 대롱대롱 흔들리네요
스틱 구조를 처음 사용한 오나홀은 半熟サキュ妹 まじかるスティック(반숙 서큐 매지컬 스틱)이라는 오나홀로 추정됩니다. 진짜 처음인지 아닌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참신한 구조인 오나홀이었죠.
언뜻 보면 스틱이라는 말에 걸맞게 오나홀 내부에 있는 길고 거대한 무언가가 움직이는 삽입감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그런 삽입감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착 달라붙으면 실용성이 UP!
결국 스틱 구조는 실용성이 없는 구조라는 낙인을 받았었지만 [버진 루프 더블 모션]에서 스틱이 본체에 착 달라붙어서 기괴한 움직임을 통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스틱 구조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
꾸물거리는 트윈 스틱!
그 이후 스틱 구조가 딱히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지는 않았지만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스틱 구조가 더더욱 진화한 듯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이 사방에 붙어있는 건 아니지만, 앞부분은 스틱을 붙이지 않는 새로운 삽입감을 맛볼 수 있네요.
트윈스틱을 가로로 쓸까 세로로 쓸까
이 구조는 아마도 스틱이 안쪽에서 요동치는 느낌은 없을테고 안정된 두꺼운 세로 주름의 존재감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기존의 스틱 구조와 붙어있는 스틱 구조의 장점을 함께 갖춘 오나홀이 탄생하는 게 아닐까 기대가 됩니다.
라이드재팬 로고가 신기합니다
무게는 약 460g에 길이는 약 16cm입니다. 딱히 특이한 장식은 없고 특별한 모양을 한 것도 아닌 심플한 모양으로. 말 그대로 오나홀이라는 느낌이 가득한 심플하고 아름다운 모양입니다.
경도는 적당히 탄성이 있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러우며 유분기도 적당한 정도네요. 라이드재팬이 주로 애용하는 번지 터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동그란 구멍입니다
삽입구는 굉장히 심플한 모양으로 구멍의 크기는 상당히 큽니다.
벌려보면 스틱이 맞이해줍니다
아까는 앞부분에 스틱에만 눈이 팔렸지만 이렇게 삽입구를 열어보면 세로 주름과 가로 주름이 잘 새겨진 버진 루프의 구조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스틱이 작습니다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상상한 것 보다 스틱이 작네요.
스틱이 일부분만 붙어있는 모양이네요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스틱의 일부분만 오나홀에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긴 돌기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오오~! 이 삽입감은?!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스틱이 마구잡이로 움직이는 듯한 삽입감은 아닙니다. 어떤 의미로는 이 오나홀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라서 저도 집중해서 삽입해봤지만, 스틱의 존재감이 생각보다 옅은 삽입감이었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 입니다
다만 스틱이 안쪽에서 마구잡이로 움직이는 삽입감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위아래에서 올퉁불퉁하게 솟아난 듯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은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위아래에서 느껴지는 압박의 강조가 느껴지네요.
다만 이 세로 주름의 입체감은 딱히 큰 특징인 것 같지는 않다는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삽입감 자체는 자극이 살짝 강조되고 입체감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네요
[버진루프 트윈포스]의 삽입감을 따져보자면 이 기묘한 세로 주름의 입체적인 구조에 의해서 밀착감이 강조된 듯한 느낌이었네요. 버진 루프 시리즈의 특징인 세밀한 주름이 자아내는 까끌까끌하면서 섬세한 쾌감이 살짝 옅은 듯한 인상입니다.
삽입 방향을 바꿔서 스틱을 위아래가 아니라 좌우에서 세로 주름이 까끌까끌하게 성기를 자극하는 쾌감도 정말 기분 좋네요. 게다가 위아래에 있는 세밀한 주름의 자극이 잘 느껴져서 기분 좋은 피스톤이 가능했습니다.
[버진루프 트윈포스]는 특이한 구조에 비하면 살짝 삽입감이 심플한 게 아쉬웠네요. 다만 세밀한 주름 베이스의 오나홀로 입체적인 세로 주름이 느껴지는 번지 터치 소재가 정말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늘은 브랜드명이 쓰여있지 않은 [재패니즈 퀄리티 홀]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름에 일본품질이라 쓰여있는 오나홀이네요.
재패니즈 퀄리티 홀
[재패니즈 퀄리티 홀] 어쨋든 간에 MADE IN JAPAN이라는 컨셉 하나만 믿고 만든 느낌도 드는 의문의 오나홀입니다.
아예 브랜드 이름조차 쓰여있지 않다는 참신함이 느껴지는 상품으로 일본산이라는 신뢰에 기대는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패키지를 보면 타겟층은 일본인보다는 해외 분들에게 OH~ MY~ GOD~ THIS IS MADE IN JAPAN! AWESOME!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상품처럼 보이네요.
100g, 150g, 200g, 250g 잔뜩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 말하자면 50g씩 차이나도록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이건 또 굉장히 참신한 판매방법이네요. 이 패키지나 판매 방법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 내부 구조 자체는 시리즈 마다 다른 듯 하지만 물건을 일단 써봐야 아는 법이니 가장 거대한 [재패니즈 퀄리티 홀] 04. 250g부터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시겠지만 상당히 표면이 거칩니다
무게는 약 254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상당히 심플한 일직선 원통 모양으로, 표면은 다소 거칠고 오돌토돌한 모양이네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네요
세상에는 대체 이건 일본 어디서 만든거냐는 의문이 튀어나올 퀄리티의 일본제 오나홀도 있지만 [재패니즈 퀄리티 홀]은 고품질 일본산 오나홀을 표방하는 컨셉 답게 소재에서 느껴지는 질감도 아주 좋은 소재를 사용했네요.
경도는 평범한 정도고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분기도 대체로 잘 잡혀있어서 고품질 일본 오나홀이라고 인증 후에 세상을 향해 내보내도 자랑스러운 소재를 사용했네요.
사실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삽입구는 단소한 기호 같은 모양이네요.
일본에서는 승리의 구조라 부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삽입구를 펼쳐보면 믿음과 신뢰의 세로주름과 가로주름이 보입니다.
거의 버진루프와 다를 바가 없네요
믿음과 신뢰의 구조라고 하기에는 뭐랄까… 거의 [버진 루프]와 다를바가 없네요. 믿음과 신뢰의 구조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세심한 가로 주름과 세로주름이 붙어잇는 구조입니다. 다만 자세히 보니 버진 루프가 세로 주름이 하나 더 많았습니다. 가능하다면 품질 뿐만 아니라 물건을 기획할 때에도 장인정신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네요.
오오~! 유명한 구조를 쓰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무난하고 여유로우면서 그냥 엄청 기분 좋은 오나홀입니다. 어떤 의미로는 제가 생각했던 결과가 나왔네요. 다시금 대중적인 [버진 루프] 구조의 근사한 점을 또 다시 느꼈습니다.
세로 주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물론 [재패니즈 퀄리티 홀]은 [버진 루프]보다 소재가 살짝 단단하고 [버진 루프 Hard]보다 살짝 부드럽습니다. 다른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안쪽에서 느껴지는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이나 아주 약간 느껴지는 세로 주름의 입체감이 자아내는 쾌감은 거의 그냥 같은 오나홀처럼 느껴지네요.
이런 해괴한 컨셉은 뭔가 장난치는 것 같아서 평가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 기분 좋은 삽입감은 평가를 깎아내릴 수 없게 만드네요. 여기에 박한 평가를 내린다는 건 저에게는 불가능합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찾아내라고 한다면 안쪽에 있는 자궁의 자극이 너무 선명하다는게 살짝 아쉽네요. 소재가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정도라서 [재패니즈 퀄리티 홀]을 사용하고 나서 [버진 루프]도 함께 사용하라고 하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만약 옛날에 구매한 버진 루프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재패니즈 퀄리티 홀]은 좋은 대체재가 될 겁니다.
오늘은 G PROJCET의 [빽빽 버진]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생생한 조임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이네요.
조임이 좋은 음부를 가진 여성을 대체로 남성이 선호하는 경향이 많죠. 그런 만큼 오나홀도 조임을 중시한 오나홀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슨한 오나홀을 선호하는 분도 나름대로 존재하기는 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빽빽 버진
이번에 리뷰하는 [빽빽 버진]는 조임이 강한 오나홀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오나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상당히 심하게 “조임”하나에만 컨셉을 맞춘 오나홀입니다.
끈적임 없음! 냄새 없음!
평소에는 오나홀답다고 말할 법한 원통 모양의 오나홀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 G PROJCET지만 이번에는 드물게 토르소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두가지의 조임으로 빽빽하게 압박!
내부구조만으로는 그 조임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살짝 상상이 잘 안가니 나중에 직접 삽입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내부구조는 생각보다 각진 카와라지메(톱니바퀴처럼 규칙적으로 각진 돌기가 나 있는 구조) 부분과 안쪽에는 소용돌이 자궁이 있는 구조로 되어있네요.
이 부분의 두께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만 [빽빽 버진]을 봤을 때 드는 생각은 조임이 좋은가나 내부 구조가 기분 좋은가 보다는 토르소 구조와 구부러진 구멍으로 인한 두께감 차이가 약간 걱정이 됩니다.
포동포동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무게는 약 492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토르소 형태의 가장 불안한 부위인 허리 부분도 나름대로 두께감이 어느정도 느껴지네요. 전체의 바디 밸런스는 잘 맞춰진 것 같은 모양입니다.
등까지는 재현하지 못했나보네요
뒷면의 엉덩이뼈 라인까지 잘 재현되어 있으며 뒷면을 보니 딱 절반만 토르소 모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려 유두까지 재현했습니다
토르소 모양의 핸드오나홀이면서도 유두까지 아주 잘 재현된 부분을 개인적으로 정말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좋아보이거든요.
딱 적당한 수준까지 늘어납니다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냄새는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momochi라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부드러운 소재다보니 유분기는 어쩔 수 없지만 이 소재는 현 시점에서 오나홀 소재의 도달점 중 하나라고 생각될 만큼 좋습니다. 만약 오나홀의 냄새가 거북하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재네요.
삽입구 자체는 사실적인 모양이 아니지만 주변의 바디 라인이 부푼 모습 등을 여성의 고간 같은 모양을 표현한 듯 합니다.
벌려보니 새빨간 내부구조가 보이네요
[빽빽 버진]의 내부는 단단한 이중 구조로 만들었으며, 새빨간 색과 쿠파아 모양의 조합이 삽입구의 윤기를 강조하네요.
뒤집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열심히 시도하면 뒤집어질 것 같기는 하지만 두께감이나 단단한 내부구조에 토르소 모양까지 고려하면 사고가 날 듯합니다. 뒤집는 건 패스하도록 하죠.
기분이 정말 좋지 아니한가
[빽빽 버진]의 삽입감은 상당한 저자극에 가까운 삽입감이라서 움직일 때 잠시동안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오나홀답게 천천히 기분 좋게 높아지는 느낌이 사용하기 시작할 때와 사용을 끝마치기 전의 평가가 크게 바뀌는 오나홀이네요.
부드러운 저자극의 연속 자궁 오나홀 같은 삽입감이 느껴지면 어찌저찌 뻐끔뻐끔 리드미컬한 여러개의 구멍들이 성기를 이어서 자극하는 삽입감입니다.
상당히 날카로운 자궁의 자극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면서 외부의 부드러운 소재와 내부의 단단한 소재가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춘 덕분에, 날카로운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그렇게 과도한 자극은 아닌 부드러운 사입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자궁 속으로 연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은 성기의 감도가 높아지면서 상당히 기분 좋은 삽입감으로 끝낼 수 있는 느낌이었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단면도로 봤을 때 중심축이 뒤틀린 것 같았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삽입감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잘록한 허리는 두께감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상당히 부족해보이지만 내부 소재가 나름대로 단단한 덕분에 그다지 두께감의 차이가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안쪽서 느껴지는 자궁의 자극이 강하게 느껴진 덕분에, 기본의 부드러운 오나홀보다 두께감의 섬세한 밸런스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도 한몫 하네요.
두 종류 오나홀의 장점을 아주 잘 섞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빽빽 버진]의 메인 컨셉인 빽빽한 조임 등은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크게 강조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상당한 조임이 느껴지는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오나홀이면서 어느정도 조임을 느끼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정말 딱 맞는 오나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연속된 자궁의 오나홀은 하드한 삽입감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던 만큼 [빽빽 버진]처럼 부드러운 삽입감을 유지하면서도 날카로운 자궁의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삽입감은 정말 희소하고 귀중한 가치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자극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오나홀이었네요.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난소가 달린 자궁 모양 오나홀이네요.
합작을 너무 자주 하다 보니 이제는 도리어 합작을 안 한 오나홀이 드물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최근의 타마토이즈입니다.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
이번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의 자궁이라는 컨셉과 말 그대로 합치하는 오나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콜라보(합작)이라는 일본어마저 적혀있지 않네요.
어른의 참교육 몽둥이로 자궁에 직접 주입!
내부 구조의 절반 정도는 자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궁 특화형에 가까운 오나홀입니다.
양 옆에 이상한 게 달려있습니다
무게는 약 380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난소가 달린 자궁 모양 오나홀이라는 컨셉 답게 자궁과 포르치오에 집중한 내부구조입니다. 오나홀의 모양이 자궁 같이 생겼다는 보기 드문 요소는 과거에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아직도 이런 모양은 개성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드물죠.
고기를 붙잡고 떨어지지 않는 피라냐를 보는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잡고 흔들어대면 마치 작은 물고기가 흔들리는 듯한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모양이네요.
쭉 쭉 늘어나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삽입구는 무슨 모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궁을 모방한 모양이라서 삽입구 부근에 실리콘은 살짝 적어 보입니다.
색깔 이외에는 큰 차이가 안 보이네요
내부는 이중구조를 사용했지만 경도 자체는 외부 소재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네요.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는 이중 구조이면서 중앙의 자궁구는 상당히 좁아보이게 만든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모양과 소재 때문에 뒤집으면 어찌될 지 모르니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오오~! 심플하면서 까끌까끌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정말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네요.
중앙 부분에 있는 자궁구에 두개의 두꺼운 주름이 붙어있으며, 그 주름이 부드러운 소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까끌까끌하면서 강렬한 자극을 느끼게 해 주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평범한 오나홀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자궁구에 삽입하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며, 자궁구 안쪽까지 매끄럽게 삽입할 수 있다는 삽입감은 오로지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에서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궁 이외의 쓸데 없는 삽입감은 거의 다 배제한 듯한 알기 쉬운 자궁 특화형 오나홀의 삽입감이 느껴지며, 컨셉처럼 건방진 여자의 포르치오를 자극해서 참교육 시켜준다는 느낌을 아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오나홀이라 생각하네요.
중앙에 있는 2개의 링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대체로 자극의 90% 정도는 안쪽에 있는 2개의 링에 집중된 삽입감입니다. 뒷부분이 약간 찢어진 것 같아도 삽입감의 대부분이 중간에 몰려 있어서 딱히 큰 영향은 업네요.
자궁구의 까끌까끌한 삽입감을 즐기고 싶은 분들, 특히 자궁구 오나홀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포르치오 키스 착상이양~ 네무가키 소프라]의 심플한 삽입감을 정말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Presure Stimulator Japan의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의 오나홀이네요.
Presure Stimulator Japan은 2023년 여름 즈음에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입니다. 아직 발매한 오나홀의 숫자는 많지 않아서 어떤 오나홀을 만들지는 지금부터 천천히 밝혀져 나가겠죠.
지금은 그냥 이름은 더럽게 긴데 의미는 잘 모를 것 같은 브랜드 이름이라는 인상만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
Presure Stimulator Japan이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패키지를 통해서 상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랄까 80년대에 존재했던 에로 자동판매기에서 팔렸다고 하면 믿을 법한 투박한 패키지 디자인의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네요.
부드러운 소재 안에 부드러운 소재를 넣었습니다
내부구조는 세로 주름보다 더욱 큰 세로 주름 블럭 같은 구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가장 안쪽에는 자궁이 있네요.
십자가 모양의 밀착 공간에 부채꼴 모양의 울퉁불퉁한 돌기와 얽혀드는 듯한 외부내부 초 유연 이중 구조! 도착한 끝에 있는 기다리고 있는 치유의 무중력 공간! 중독되어 움직임을 멈출 수 없는 감촉!
이만큼 인상적인 이중구조의 경우 내부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상품 설명을 본 바로는 했네요. 부드러운 소재 안에 또 다른 부드러운 소재를 넣은 이중구조 오나홀입니다.
도라에몽 주먹같이 생겼습니다
진짜 엄청 크네요. 이제 막 출범해서 막 시행착오를 반복할 만한 브랜드가 만들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거대한 사이즈의 오나홀입니다. 상당히 자신감이 있는지 아니면 누가 옆에서 크기좀 키우자고 옆에서 부추긴 듯한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약 660g에 길이는 약 18cm로 핸드 오나홀 치고는 굉장히 묵직해서 손에 들기도 약간 부담스러운 사이즈입니다. 다만 부드러운 오나홀이라면 당연히 두께감은 “최소 이정도는”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만큼 소재와 모양의 밸런스가 잘 맞추어져 있는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네요.
말랑말랑 쫀득쫀득하네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냄새나 유분기가 어느정도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상당히 개성이 강한 소재인 듯 한데 비슷한 소재를 찾아보니 판타스틱 베이비와 같은 소재 같네요. 아마 같은 공장에서 출고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이 어울리는 삽입구입니다
삽입구는 칼로 싹둑 자른 듯한 평면 모양이며, 구멍도 심플하게 동그란 모양입니다.
파란 화살표가 있는 쪽이 입구입니다
일반적인 오나홀의 경우 무게가 상당할 경우 삽입구 부분은 동그랗게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는 원통 모양으로 만든 게 또 특이하네요.
이중구조라는 말이 확 와닿는 소재네요
내부도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제 느낌상 외부 소재보다 더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블럭 모양의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단면도를 보니 덩어리 같은 블럭이 있습니다. 끝부분에는 세밀한 블럭 주름이 있는 것 같네요.
오오…!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음… 아주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좋은 오나홀입니다.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의 삽입감은 이런 무난한 느낌이 나며 딱히 참신한 느낌이나 강한 개성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소재의 끈적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무게를 120%까지 잘 활용하고 또 무난한 자극하지만 그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자기주장은 확실한 세로 블럭과 자궁의 흡착 자극까지 소재, 무게, 구조 모두 부족함없이 기능하고 있네요.
안쪽의 자궁까지 정말 기분 좋았네요
끈적하면서 부드러운 구멍에 삽입하면 묵직한 중량이 성기를 감싸는 두께감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어지간한 거치형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보다 두께감의 은혜를 잘 느낄 수 있을법한 삽입감이네요.
내부는 자극이 적지만 울퉁불퉁하면서 부드러운 돌기가 성기 전체를 빠짐없이 비벼주는 삽입감이 느껴지며, 솔직히 말해서 심플하면서 무난한 자극입니다. 다만 이 자극이 재미 없다는 게 아니라 좋은 의미로 그냥 기분 좋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는 삽입감이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안쪽의 자궁은 삽입구에서 뻐끔하는소리와 함께 피스톤 할 때마다 심플하게 자궁의 자극을 즐길 수 있는 타입이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 진공 상태로 만들었을 때 오는 변화와 함께 빨아들여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귀두 주변에 기분 좋은 진동과 함께 마찰이 생기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부드러운 소재가 아무리 자궁구를 조여줘도 기존의 자궁처럼 역동적인 삽입감이 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소재로 인한 진공의 자극이라는 건 이게 부드러운 소재와 자궁의 조합에서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실용적이네요. [푸루룽 푸딩 봄 울트라 소프트]는 앞부분과 뒷부분의 색다른 자극이 느껴지도록 밸런스를 잘 잡은 멋진 오나홀입니다.
개성이 부족한게 살짝 아쉬웠지만 만약 오나홀을 처음 사용해봤거나, 사용한지 얼마 안 된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릴만한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오나홀은 소재를 부드럽게 만들고 많이 넣어라!라는 격언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토이즈하트의 [욕망해소]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위원과 선생이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욕망해소 01. 음란위원
욕망해소 02. 양호실의 선생
핑크색 사진이 [욕망해소] 01. 음란위원이고 푸른색이 02. 양호실의 선생입니다.
음란 위원과 강의 후 즐기는 얽혀드는 듯한 느낌의 섹스, 양호실에서 선생을 쓰러뜨린 뒤 쾌락 함락 섹스 라는 상황을 중시한 컨셉이네요. 그다지 관련이 없어보이는 내부구조의 오나홀로 보이며, 어떤 의미로는 토이즈하트 다운 오나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비슷한 모양이네요
01. 음란위원의 무게는 256g에 길이는 약 13cm입니다. 02. 양호실의 선생은 약 253g에 길이는 약 13cm네요.
3g정도 차이는 있지만 모양은 둘 다 완전히 똑같은 모양입니다.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 했으며 냄새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소재네요. MADE IN JAPAN이라 표기되어있지만 토이즈하트의 독자적인 세이프스킨을 사용한 것 같지는 않네요.
삽입구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적인 음부를 간략하게 표현한 듯한 심플한 삽입구 모양입니다.
대체로 매끈해보이는 내부구조네요
[욕망해소] 01. 음란위원의 삽입구를 벌려본 모양입니다.
아래에는 돌기 같은 게 붙어있으며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 구조로 보이네요.
위아래 양옆으로 큰 혹이 보입니다
[욕망해소] 02. 양호실의 선생은 알기 쉬운 혹이 4개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큰 돌기 3개가 눈에 띄네요
비대칭이라서 반대편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01. 음란위원은 한쪽에 3연속 돌기와 세로 주름이 붙어있으며, 반대편에는 두꺼운 가로 주름 사이에 세밀한 주름이 있는 비대칭 구조입니다.
뭔가 털달린 양말 같기도 합니다
대칭형이라서 똑같이 생겼네요
02. 양호실의 선생은 대칭형 구조이며, 작은 돌기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혹과 주름이 앞부분에 4개씩 붙어있는 구조네요.
매끄럽고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욕망해소] 01. 음란위원의 삽입감은 오나홀로서 부족함이 없네요. 구멍에 삽입하는 듯한 느낌, 미끌미끌한 젤의 느낌과 적당한 피스톤까지 오나홀에 삽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아주 잘 맛볼 수 있습니다.
돌기의 입체감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일단 구조를 소개해 드리자면 역시 3연속으로 놓여있는 3개의 돌기가 있습니다. 위치가 앞에 놓여있기는 하지만 오나홀의 크기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나홀 안에 돌기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삽입해서 돌기의 자극을 찾아보면 오돌토돌한 느낌이 약간 느껴지네요.
직접 잘라본 욕망해소 01. 음란위원의 단면도입니다
위에 있는 두꺼운 주름은 어느정도 울퉁불퉁한 자극이 느껴지네요. 다만 전체적인 자극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모양과 기능은 오나홀로써 기능하지만 딱히 커다란 특징은 보이지 않아서 살짝 아쉬운 [욕망해소] 01. 음란위원이었네요.
살짝 매끄러운 느낌에 옅은 삽입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젤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아주 약간 부드러운 구멍 속에 넣고 피스톤하기만 해도 안쪽까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네요. 만약 오나홀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나홀은 이런 것이다! 라는걸 알려주기에 딱 좋은 오나홀인 것 같아요.
무난하게 까끌까끌한 자극이 느껴지네요
[욕망해소] 02. 양호실의 선생은 어떤 자극을 주고 싶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어떤 자극을 주고 싶은지 명확하게 잘 알수있는 내부구조네요.
8개의 거대한 혹이 압박해주는 느낌이네요
8개로 나뉘어있는 혹이 보시는 것처럼 울퉁불퉁하고 거대한 자극을 주면서도, 작은 돌기가 까끌까끌한 자극을 주는 삽입감입니다. 다만 크기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두께감 밸런스가 살짝 부족한 게 조금 아쉽네요.
까끌까끌하고도 심플한 삽입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욕망해소] 02. 양호실의 선생은 거대한 혹이 성기를 압박하면서 어느정도 입체감을 맛볼 수 있는 삽입감이지만 두께감이 살짝 부족해서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이 외에는 심플하게 작은 돌기가 까끌까끌학 비벼주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오늘은 타마토이즈 AI의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타마토이즈 AI의 첫 거치형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에 AI를 사용 활용한다는 센세이셔널한 컨셉을 처음 시도한게 바로 타마토이즈AI라는 타마토이즈에서 떨어져나온 브랜드였죠. 하지만 시기가 지나고나면 그 참신함도 색이 바래기 마련이기도 해서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며 다른 오나홀 브랜드와의 차이점도 옅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네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
그런고로 이번에는 타마토이즈AI의 5번째 오나홀인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입니다. 지금까지는 핸드 오나홀만 발매했지만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서 무게가 5kg을 넘는 거치형 오나홀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오나홀이네요.
신기술 리얼 소프트 제법!
이번에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신기술 리얼소프트 제법이라고 하네요. 설명문을 읽어보니 진짜 같은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신기술 리얼 소프트 제법! 손으로 만지는 순간 그 부드러움에 감동! 세심한 부분까지 고집해서 만든 지고의 감촉! 진짜 같은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완전 재현!
색감 자체는 외부와 내부에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단면도를 봐서는 딱히 이중구조로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재현했다는 말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미묘하게 색감 등이 달라보이는 부분도 보이니 어쩌면 그런 부분에 몰래 이중 구조를 넣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소재 자체가 리얼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든가 했을 것 같습니다.
육덕진 엉덩이가 아름답네요
무게는 약 5kg정도 되니 물론 크기는 상당합니다. 실리콘이 대체로 엉덩이 쪽에 치중되어있어서 상당히 육덕지고 포동포동하면서도 깔끔한 모양을 한 것 같은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네요.
정면에서 보니 음부가 강조된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세심한 디테일까지 추구했으며, 상당히 사실적인 모양이라고 말할 정도로 육감적인 엉덩이가 대단합니다.
피부에 소름이 돋아있네요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면 소재의 표면은 진짜 엉덩이처럼 어렴풋이 주름이나 모공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는 아주 약간 까끌한 느낌의 피부 같은 촉감이 손가락에 전해지는 게 정말 환상적이네요. 오나홀의 기술도 여기까지 와서는 감동만 느껴집니다.
쿡쿡 찔러서 밀려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짝 찔러보면 무게와 부드러운 소재덕분에 흔들흔들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지대가 생각보다 견고해서 상당히 강하게 흔들어도 옆으로 쓰러지거나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너무 부드러워요!!
확실히 엄청 부드럽습니다. 엄청 리얼하냐고 물어본다면 아직 탄력 쪽에서 살짝 위화감이 있지만 일반적인 거치형 오나홀에 비하면 충분히 사실적인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육덕진 엉덩이를 만지고 있으면 즐겁다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네요.
아마 이중구조를 사용해서 이런 부드러움을 만들어 냈겠지만 만질때는 이중구조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소재의 느낌이 납니다. 만지고 있어도 위화감이 없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생각해보니 엉덩이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말고 제 뒤에도 달려있으니 한번 만져봤는데 역시 제 엉덩이 쪽이 조금 더 부드러웠습니다. 여성의 리얼한 엉덩이에는 아직 약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부리부리부리부리
이 정도면 □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나와도 될 정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들어 봤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장면이 되었네요.
참고로 냄새나 유분기도 적당한 정도이고 소재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딱히 불만점은 없었습니다.
이중 구조는 맞는 듯 합니다
외부 소재가 가장 두꺼울 터인 허리 부분은 약간 경도가 단단한 정도이고 내부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클리토리스까지 엄청 잘 만들었네요
클리토리스도 물론 클리토리스의 포피부터 소음순, 대음순, 닭살 피부까지 꼼꼼하게 재현된 삽입구입니다. 무엇보다 허벅지를 살짝 안쪽으로 모으면 살이 모이는 게 확 꽂히는 게 정말 좋네요.
소음순 주변은 약간 색이 더해져있지만 아마도 에어브러시 등으로 염색한 듯 합니다. 만약 내부소재를 바깥으로 꺼내는 극채성형 기술을 사용하면 거의 외부모양 자체는 완벽할 것 같네요.
애널 주름도 엄청납니다
애널도 상당히 사실적인 모양이며, 괄약근의 주름 등이 상당히 사실적으로 재현되었네요.
내부는 딱히 사실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부는 붉은 색감이 약간 느껴지기는 하지만 외부와 크게 색감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니네요. 그래도 아마 이중구조를 사용한 듯 해요.
시험삼아 손가락을 넣어보니 나름대로 눅진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재인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계인이 입을 벌리는 것 같네요
애널 안에는 돌기가 잔뜩 돋아나있는 구조이며, 벌려보면 외계인의 입 같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단면도로 보니 구조가 훤히 보이네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음부는 세로 주름이나 돌기, 가로 주름에 자궁까지 아무튼 다양한 내부 구조를 우겨넣은 구조입니다.
애널은 입구부터 살짝 조이는 느낌의 주름같은 구조로 되어있지만 아쪽에는 상당히 심플하게 돌기 계열이 내부구조로 되어있는 듯 하네요.
오오~! 진짜로 섹스하는 느낌입니다!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삽입감은 일반적인 1~3kg의 거치형 오나홀보다 큰 크기를 자랑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진짜로 섹스하는 듯한 몰입감은 더욱 늘었습니다.
성기와 구멍의 결합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허리를 흔들고 있으면 정말로 여성기에 삽입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진짜 여성에 비해 약간 작아서 사실적인 느낌 자체는 살짝 부족한듯한 삽입감이네요.
2~3kg의 거치형 오나홀보다는 [H하고 엉덩이가 큰 누나는 좋아하나요?]와 어느정도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3부위로 나뉘어진 자극이 너무 기분 좋아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음부 구멍의 삽입감은 나쁘지 않고 딱 적당한 정도의 삽입감입니다. 오나홀 같은 포인트나 기분 좋게 사용하기 좋은 포인트 등은 잘 갖춰놓았지만 오나홀 같은 느낌이나 사실적인 느낌 어느쪽으로도 치중되지 않고, 심플하게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삽입구 부근에 ① 부분은 할짝할짝 핥아주면서 비벼주는데 유기적이면서도 질 같은 느낌과는 살짝 차이가 있는 자극이 느껴집니다. 질을 과장해서 표현한 듯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네요.
② 부분은 돌기의 이물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앞부분과는 살짝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는 오나홀 같은 느낌도 사실적인 느낌에도 치중되지 않은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살짝 넓은 구멍 안에 솟아난 돌기가 닿는 자극은 오나홀 같은 인공적인 자극에 가까운 꾸물꾸물한 자극과 빗대어보거나 심플한 가로 주름에 빗대어봐도 딱히 그렇게 비슷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네요.
최심부에 있는 부분은 자궁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궁 같은 자극이라기 보다는 츕츕하고 빨아들이는 진공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자궁구에 성기가 키스하는 듯한 느낌에 굉장히 가까운 느낌이었네요.
순간적으로 귀두나 요도 부근에서 츕츕하는 자극이 느껴져서 깜짝 놀라서 넣었다가 빼는 듯한 놀라운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네요.
생각보다 사실적인 몰입감이 적은 만큼 오나홀처럼 인공적인 자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차라리 여기서 매끈한 느낌을 넣어서 사실적인 삽입감을 재현하거나, 더욱 꾸물꾸물하게 만들어서 인공적인 쾌감을 더하는 등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애널도 정말 기분 좋네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애널 구멍은 음부 구멍에 딱히 큰 특징은 없고 의외로 매끈한 구멍이 일직선으로 이어진 삽입감이었습니다. 괄약근에 의한 조임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내부의 매끈한 구조가 생각보다 사실적인 애널처럼 느껴졌네요. 괄약근의 조임만 잘 재현했다면 정말 완벽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는 모양, 디테일, 소재, 촉감 등에서 불만이 없는 오나홀입니다. 만약 여기서 한층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면 상당히 사실적인 소재의 느낌이 느껴졌겠지만 현재의 거치형 오나홀들과 비교했을 때 사실적인 느낌이나 촉감 등의 컨셉에서 약간 부족함이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삽입감은 여러모로 불평불만을 가득 적은 듯한 듯 하지만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는 거치형 오나홀 중에서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만큼 얼마 없는 아쉬운 점에 집중하게 되는 오나홀이었네요.
오늘은 PPP의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대마인 시리즈 오나홀의 후속작이네요.
PPP의 대마인 오나홀 시리즈도 잊혀질 무렵, 당시처럼 대마인 오나홀을 여러 개를 자주자주 발매하는 일도 없어진 PPP지만 이번에는 리얼러티 대마인 키라라라는 오나홀 이후로 대략 1년 6개월 만에 발매된 대마인 시리즈 오나홀입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
이번에 오나홀이 된 캐릭터는 유키카제라는 이름이며 예전에도 여러 번 오나홀이 된 캐릭터 중 하나죠.
대마인 시리즈는 중심축이 뒤틀린 경우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모양에 신경 쓴 경우가 많았습니다. 삽입감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지만 오나홀의 모양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만한 오나홀들이 많았습니다.
꼼꼼함이 엿보이는 열정 가득한 몸매입니다
이번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 또한 굉장히 꼼꼼하게 공들인 열정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캐릭터의 체형이나 코스튬 등을 상당히 충실하게 재현해서 오나홀로 만들었어요.
다양한 특징을 가득 욱여넣었군요
내부는 산맥 모양의 짧은 주름과 세로 주름 등 다양한 특징이 보이는 복잡한 내부 구조입니다. 만약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컨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한 크기와 길이네요
무게는 약 428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핸드 오나홀이라면 438g은 충분한 무게인 듯 하지만 토르소 모양인 만큼 실리콘이 한쪽이 치중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안심하지는 못하겠네요.
뒷면까지 아주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도 코스튬이 아주 잘 재현되어 있네요. “이렇게까지 모양에 고집한 오나홀은 대마인 시리즈 뿐이다!”라고 선언하는 듯 합니다.
상당히 굴곡진 모양이네요
옆에서 보면 모양 자체는 상당히 굴곡진 모양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뭔가 기름과는 살짝 다른 달콤한 냄새가 느껴지는 소재네요.
거의 좁쌀에 가까울 만큼 작은 구멍이네요
삽입구는 살짝 작고 심플하면서 긴 구멍입니다. 마치 옷에 구멍이 뚫려있는 듯한 모양이네요.
애벌레가 잔뜩 모여있는 듯한 모양입니다
삽입구 부근에는 동그랗고 짧은 세로 주름이 모여있는 듯한 구조네요.
뒤집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모양이네요
앞부분부터 짧은 산맥 주름 -> 돌기 -> 소용돌이 모양의 세로 주름이라는 구조 같습니다.
토르소 모양이라는 한계를 최대한 뚫어내려 노력한 상품입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은 토르소라는 모양의 한계에도 자신의 장기를 잘 발휘한 삽입감입니다.
모양에 최대한 집중했다는 컨셉을 제쳐두고 삽입감 자체는 상당히 괜찮네요. 밸런스를 나쁘지 않게 잡은 듯한 삽입감입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신체를 모방한 토르소 모양인 만큼 400g을 넘어선 두께감을 골고루 느끼는 건 역시 불가능했습니다. 다만 가장 걱정되었던 허리 부근의 두께감이 상당히 나쁘지 않게 느껴졌네요.
게다가 이번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은 상당히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내부 구조의 오돌토돌하면서 까끌까끌한 자극과 토르소 모양의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인 두께감 부족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오나홀로서는 충분히 기분 좋게 사용하면서 자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살짝 아쉽긴 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가장 안쪽 부분은 치골 중앙 부근에 성기가 닿는 듯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안쪽까지 삽입한 순간 이 부분이 실리콘이 약간 옅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었네요.
다만 이 부분의 실리콘 문제는 그렇다 쳐도 삽입감이나 사용감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밸런스가 크게 좋지 않은 토르소 오나홀 치고는 굉장히 실용성이 높은 삽입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3단으로 이루어진 구조가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내부 구조가 3단으로 된 것 치고는 잡다한 느낌이 드는 구조지만 각각의 자극이 상당히 선명하게 성기에 전해집니다. 그리고 3단으로 나눠진 만큼 각각의 자극의 차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네요.
모양과 삽입감 모두 잘 살린 오나홀이었습니다!
삽입구 부근에서 오돌토돌 울퉁불퉁 거친 구조가 성기를 비벼주는데 여기서 날카로운 자극이 삽입감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중앙 부근에는 긁어주는 듯한 가로 주름 같은 자극, 안쪽에는 귀두를 꾸욱 압박해주는 듯한 좁은 구멍 같은 세로 주름까지 있네요. 다단 구조에서 이만큼 각각의 구조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은 400g이라는 무게에 비해서 두께감은 살짝 부족할지언정 토르소의 매력과 오나홀의 만족도를 잘 살린 오나홀입니다. 대마인 시리즈라는 원작에 충실한 토르소 모양은 말할 필요도 없고, 열심히 잘 만든 삽입감까지 생각한다면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오나홀이네요.
오늘은 에그제의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AV여배우 운파이 씨의 오나홀이네요.
“SNS 총 팔로워 520만을 자랑하는 현시대 최고의 섹시 인플루언서 운파이의 오나홀!!”
엄청난게 오나홀로 나왔다고 소리쳐보고싶지만 어디서 들어본 사람이 오나홀로 나왔다 정도로 밖에 잘 모르겠네요. 압도적인 전투력(팔로워수)를 자랑하니까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겠죠. 오나홀이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큼 엄청난 일인 듯 합니다.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
이번에는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는 에그제에서 기존에 발매하던 재패니즈 리얼 홀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발매된 적 있고 [재패니즈 리얼 홀 생 타카하시 쇼코] 등 다양한 상품이 있죠.
운파이의 격렬한 극상 플레이!
본인의 그곳을 삽입구부터 내부구조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고 하는 아주 숭고한 컨셉의 오나홀이라면, 무언가의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과도하게 들어가야 어느정도 신용이 가는 게 AV 오나홀이죠.
뇌살 에로 바디 기적의 H컵!
“뇌살 에로 바디 기적의 H컵”이라는 글귀가 쓰여있네요. 대체적으로 어필을 한다면 실용성 면에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듯한 모양입니다. 가슴을 강조한다면 차라리 토르소 모양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엿보이네요.
정말 신기한 모양이네요
무게는 약 393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삽입구 부근에 실리콘이 치중된 모양은 오나홀에서는 상당히 많지만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만큼 극단적인 모양은 또 처음보네요.
어느정도 늘어납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나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앞에서 보니 정말 특이함이 와닿습니다
삽입구에서 보이는 상당히 묵직한 두께감의 바디입니다.
앞부분이 굉장히 강조된 사진입니다
다시금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의 공식 사진을 보니 확실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장점을 부각하는 듯한 사진이네요.
옅은 핑크색이 아름답네요
내부 소재는 옅은 핑크색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경도는 외부 소재와 비슷한 정도나 살짝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앞부분에 실리콘이 치중되어 있는 데다가 구멍도 굉장히 작아 뒤집기에는 오나홀이 찢어질 가능성이 보이니 내부구조는 나중에 갈라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멍이 약간 위쪽에 있습니다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는 구멍이 오나홀의 위쪽에 있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전체적인 쾌감이나 안정감 등 최종적인 평가에서 이 점을 빼놓을 수 없는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이 부분의 실리콘이 치중되어도 딱히 큰 감흥은 안 느껴지네요
단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멍의 위치가 상당히 위쪽에 있으며 구멍이 꾸물거리는 듯한 모양으로 파여있는 등 두께감이 옅게 느껴질 만한 요소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두께감의 차이가 나는 바디라면 삽입구 부분에서 조임이나 압박감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테지만 삽입구 아래쪽에 보면 성기를 대각선 아래 방향에 있는 구조가 두께감을 약간 덜어내는 것 같아요. 성기 아래에 고깃덩어리가 있는 듯한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그림으로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의 삽입감을 나타내자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만약 구멍의 위치가 조금 더 아래에 있었다면 무난하게 두께감을 추가해 즐길 수 있었겠지만 구멍의 위치를 올려서 언밸런스하면서도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의 내부 삽입감을 보자면 좁은 구멍과 단단한 소재 덕분에 전체적으로 꾸욱 조이는 타이트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살짝 매끈한 느낌이 들면서도 군데군데 튀어나온 탱글탱글한 주름이 타이트한 삽입감과 잘 어울리네요. 두께감에 아쉬운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미끌미끌하면서 좁은 구멍 속에서 성기를 움직이기만 해도 나름대로 기분 좋게 사정감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예를 들어 만약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가 평범하게 원통 모양 오나홀이었다면 그냥 무난한 오나홀로 끝났을 겁니다. 하지만 특이한 모양을 넣으면서 색다른 특징을 추가했네요.
오늘은 에이원의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 03. 미주미사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이어서 지-보의 재현에 온 힘을 쏟은 오나홀이네요.
AV여배우의 오나홀을 만들 때는 음부를 완벽 재현이라는 컨셉을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만큼 삽입구 하나만큼은 정말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팀 폿 샤블]입니다.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참신한 모양 덕분에 박스를 열은 순간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여러모로 조금 더 사용해보고 싶어서 오늘은 2개의 오늘을 한꺼번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
팀 폿 샤블 03. 미주미사키
오나홀의 모델이 되신 분은 니시무라 니나라는 배우분과 미즈미 사키라는 AV배우분 입니다. 둘다 저번에 스카이 퍼펙의 미션 [팀 폿 샤블]이라는 AV에 출현한 여배우라고 하네요. 방송인줄 알았는데 AV라고 합니다.
↑ 02. 니시무라 니나 / ↓ 03. 미주미사키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는 485g에 03. 미주미사키는 458g입니다. 니시무라 니나가 대략 30g정도 더 무겁지만 겉보기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오나홀 내부의 소재가 얼마나 더 쳐져있는지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02. 니시무라 니나가 조금 더 부드럽고 03. 미주미사키는 살짝 단단한 경도입니다.
삽입구 또한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데 02. 니시무라 니나가 살짝 더 부드럽네요. 냄새나 유분기도 적당하지만 02. 니시무라 니나가 약간 더 유분기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 02. 니시무라 니나 / ↓ 03. 미주미사키
절정 직후의 지-보를 본뜬 오나홀이라는 컨셉 덕분에 대음순이 상당히 벌어진 모양입니다. 게다가 X-RAY 스캔을 통해서 생으로 본을 떳다느니 어쩌고 말하고 있어서 설명문을 읽어봤습니다.
“초소형 엑스레이핸디 스캐너로 지-보의 내부구조를 CAD 데이터로 변환”이라 쓰여있네요. 음부를 생을 본뜨고 엑스레이로 스캔했다는 근미래적인 기술을 사용한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 02. 니시무라 니나 / ↓ 03. 미주미사키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의 내부 구조는 작은 돌기와 세로 주름, 살짝 굴곡진 세로 주름이 있는 구조네요.
[팀 폿 샤블] 03. 미주미사키는 가로 주름에 더해 정 중에 작은 주름이 널브러져있는 구조입니다.
02. 니시무라 니나
우선 먼저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부터 사용해 보겠습니다. 오나홀 본체가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삽입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삽입구가 아닌 본체를 잡고 움직여보면 묵직한 삽입구는 그대로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나홀만 고무처럼 쭉쭉 늘어나네요.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네요
이렇게 사용하는 편이 오나홀 내부의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게 더 잘 느껴집니다. 삽입구까지 들고 움직이는 것 보다 내부구조를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뭐랄까 거치대에 소형 오나홀이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03. 미주미사키
[팀 폿 샤블] 03. 미주미사키입니다. 이건 약간 경도가 느껴지는 소재라서 오나홀 본체의 두께감을 신경쓰지않고 삽입감을 즐길 수 있네요. 다른 오나홀처럼 사용하다보면 오나홀이 고무처럼 늘어나니 삽입구를 지지하면서 움직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돌기 같은 느낌이 나는 주름 같은 무언가가 까끌까끌하게 비벼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팀 폿 샤블]은 고무줄처럼 늘어나면서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느 무난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충격적이고 참신한 삽입감이 정말 눈길을 사로잡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러브돌 등에 사용하면 정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에이원의 [팀 폿 샤블] 01. 마키 쿄우 코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AV 여배우 마키 쿄우코 씨를 오나홀로 만들었네요.
팀 폿 샤블
아마 팀 폿 샤블이라는 이름은 일본의 스카이퍼펙트(Skyperfect)라는 채널의 방송에 출연한 AV 배우를 오나홀로 만든다는 컨셉 같습니다.
쿄우코의 지-보를 X-RAY SCAN! 생으로 모형을 본떴다
“쿄우코의 지-보를 X-RAY SCAN! 생으로 모형을 본떴다!“라고 말했듯이 엑스레이 스캔이라는 들어본 적 없는 스캔 시스템으로 여배우의 음부 형태를 본뜬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엄청 사실적인 모양의 삽입구입니다
무게는 약 483g에 살짝 거대한 핸드 오나홀이네요. 참고로 [팀 폿 샤블] 01. 마키 쿄우 코의 정보를 찾아보니 “절정한 직후의 지-보를 본뜬 오나홀”이라고 하는데요.
평범한 음부보다 살짝 음부가 벌어진 모양의 삽입구입니다. 음란함이 돋보이는 삽입구네요. 다만….
굉장히 충격적인 모양이네요
뭔가 제가 생각한 거랑 엄청 다릅니다!
삽입구의 모양에 엄청 공들인건 알겠는데 안쪽이 엄청 빈약해보이는 모양이네요.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진짜 참신하면서 엄청 충격적인 모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삽입감이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뒤집었다면 뒤집은 거긴 한데요
한번 뒤집어 봤습니다. 내부는 거친 주름과 세밀한 주름이 심플하게 놓여있는 주름 구조네요.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무난한 오나홀이네요
[팀 폿 샤블] 01. 마키 쿄우 코는 상당히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내부의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데 안에서 크고 작은 주름이 까끌까끌 심플하게 성기를 비벼주는 듯한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두께감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히 기분 좋게 사정이 가능한 오나홀이네요.
정말 참신하고 신기한 오나홀이었습니다
[팀 폿 샤블] 01. 마키 쿄우 코는 오나홀의 삽입구에 극단적으로 집중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참신하면서 극단적인 구조지만 삽입감에 딱히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는 게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고 적당하게 실용성이 높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더블 마테리얼]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살짝 색다른 이중구조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이중구조 오나홀이라고 한다면 오나홀에 내부 소재와 외부 소재를 다르게 해서 만드는 가공법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이중구조 가공법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이중 구조 오나홀
① 말할 필요도 없이 일반적인 이중구조
② 내부구조의 소재를 약간 두껍게 만든 이중구조
③ 내부와 외부가 아닌 앞과 뒤에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이중 구조
④ 절반이 아닌 한쪽에 약간만 다른 구조를 사용하는 이중 구조
⑤ 내부 소재부터 삽입구까지 외부와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이중 구조
⑥ 내부 구조의 일부분만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이중 구조
내부구조를 두껍게 만들고 외부는 부드럽게 코팅만 하는 이중 구조
대략 이중 구조의 예시를 들어보면 이 정도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①번 이중 구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이 외에 다양한 이중구조 오나홀이 많이 발매되고 있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더블 마테리얼]은 여기서 ⑦에 가까운 오나홀입니다. 부드러운 소재 외부에 단단한 소재를 둘렀어요.
더블 마테리얼
어떤 패러디 같은 느낌도 들지 않는 컨셉을 중시하는 듯한 패키지네요. [더블 마테리얼]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타마토이즈가 무언가의 패러디가 아닌 이런 솔직하고 성실한 컨셉을 잡을 줄은 몰랐습니다. 대체로 이런 경우에는 상당히 열정을 쏟은 경우가 많죠.
파란색과 핑크색이 정말 신기하네요
이번 [더블 마테리얼]의 무게는 446g입니다. 만약 미스 오나홀 같은 게 있다면 상당히 높은 순위를 받을 법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오나홀이네요. 핑크와 블루 컬러가 정말 예쁩니다.
보시대는대로 푸른색 부분이 단단한 소재이며, 핑크색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 구조에서 알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외부 소재가 [더블 마테리얼]을 아주 단단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내부에 부드러운 소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삽입했을 때 소프트한 소재가 늘어나는 걸 외부 소재가 방지해주니 두꺼운 두께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튀어나온 두개의 커다란 혹이 인상적입니다
[더블 마테리얼]의 내부구조입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주름과 눈에 확 띄는 돌기가 2개가 보이네요. 안쪽에는 아담한 돌기가 오돌토돌 돋아있는 구조이며 딱히 화려한 느낌은 없는 소박한 구조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푸른색 소재도 핑크색 소재도 딱히 냄새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핑크색은 부드러운 소재이다보니 약간 유분기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푸른색 소재는 유분기도 느껴지지 않네요.
외부 소재를 단단하게 하면 손에 묻는 유분기 등도 줄일 수 있으니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밀착도 MAX의 2중구조
단면도를 보아하니 꾸물거리는 주름이 배치된 미묘하게 굴곡진 구조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밀착감이 엄청납니다!
[더블 마테리얼]의 삽입감을 말씀드리자면 부드러면서도 선명하게 자극이 느껴지는 신기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내부 소재가 부드러운가하고 물으신다면 부드럽기는 하지만 느슨하지 않고 딱 적당한 밀착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주름과 돌기가 딱 절반씩 섞여서 문질문질 오돌토돌 동시에 자극해주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서 실용성 높은 주름이 문질문질해주는 자극과 입체감 있는 오돌토돌한 돌기의 자극이 잘 섞여있는 삽입감입니다.
소재 자체는 부드러워서 역시 부드러운 삽입감에 가까운 느낌이 들면서도 상당한 밀착감이 느껴지면서 두께감과 주름, 돌기의 자극까지 느껴지는 덕분에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정감이 올라왔습니다. 깜짝 놀랄만큼 기분 좋은 삽입감은 아니지만 무난하면서 느긋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더블 마테리얼]이었네요.
오늘은 타마프리미엄의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부드러운 단면 이중구조의 오나홀이네요.
단면 이중구조는 지금 오나홀 업계에서 유행하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할 정도로 애매한 구조라고 불리지만 일부 브랜드 중에서는 열심히 만들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양한 방향성을 지닌 타마토이즈인 만큼 이미 단면이중구조의 오나홀은 [유두 자극 기승위 특기인 누님의 극상명기]
로 선보인 적이 있었죠. 저번에도 약간 아쉬운 점이 잇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은 오나홀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
컨셉이 정말 좋네요. 어쨌든 먼저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라는 긴 이름의 컨셉과 오나홀이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쳐두고 제 개인적인 서 취향을 노린듯한 멋진 상품명이 있습니다. 벌써부터 흥분되네요.
부드러운 단면이중구조!
단면이중구조이기는 해도 무난하게 기분 좋아보이는 큰 주름을 중심으로 울퉁불퉁한 구조네요.
묵직해보이네요
무게는 약 499g에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길이가 약 14.5cm 정도의 크기라서 그런지 옆면이 상당히 두꺼워보이는 묵직한 모양이네요.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합니다. 유분기도 살짝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하이마테리얼스킨 사용!
타마토이즈의 고급화 전략인 타마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그런지 [타마 프리미엄 HG]에서 사용한 소재를 이번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에서도 사용했습니다. 신소재인 하이마테리얼스킨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듯 하네요.
확실히 고급화 전략인 만큼 기존 타마토이즈의 소재보다 냄새 등이 줄었습니다.
복숭아 같이 생겼네요
삽입구는 세로로 주름이 하나 들어가있는 심플한 모양이고 정면에서 보면 복숭아 같은 느낌이 나네요.
울퉁불퉁한 내부가 보입니다
삽입구를 벌려보니 상당히 울퉁불퉁 입체감이 엄청난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이제 이 단면이중구조를 자칭하는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확실히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소재를 아래에 사용한 걸 확인할 수 있었네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내부구조입니다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의 모양을 봤을 때 실리콘이 한쪽으로 살짝 치중된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뒤집어보니 내부가 이런 모양이었군요.
빨간 부분에서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빨간색으로 강조해 놓은 부분에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래서 단면이중구조였군요.
너무 참신하고 재미있는 삽입감입니다!
엄청 재미있는 삽입감이네요. 삽입한 순간 상당한 흥분이 느껴질 정도로 개성적이고 실용적이면서, 기존의 오나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참신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아직 오나홀의 세계는 이런 참신한 삽입감이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게되는 삽입감이네요.
어떤 삽입감인지 말하자면 탱글탱글하고 긴 돌기가 아래에서 잔뜩 돋아나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종유석이 잔뜩 있는 동굴 같은 삽입감이네요. 돌기의 느낌이 굉장히 잘 느껴지는 삽입감이 단면 이중구조와 맞물려서 상당히 선명하고 재미있게 포피소대를 비벼주는 느낌이네요.
여기서 어떻게 그런 참신한 삽입감이 느껴지는거죠?
이렇게 단면도를 보면 삽입감과 단면도 모양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돌기의 느낌이라고 한다면 분명….
이런 구조에서 느낄 수 있는 삽입감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실리콘이 돌기모양으로 잔뜩 돋아나 있는 듯한 모양이 아마 삽입감과 잘 맞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모양이 아마 아닌 이유는 아마 이런 모양으로 해봤자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 같은 삽입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겠죠.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의 단면도를 보면 이제 예측 불가능한 울퉁불퉁한 구조가 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위쪽에 실리콘이 치중되어있는 구조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와 하단부에서 강조된 자극 덕분에 부드러우면서 다소 울퉁불퉁한게 위쪽에서 어느정도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상단부의 자극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단부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기의 삽입감을 맛보면서도 상단부의 부드러운 소재에 감싸이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는 건 단면이중구조의 특징과 장점이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도 그렇게 소재와 자극의 밸런스를 아주 잘 맞췄네요.
요즘 사용한 오나홀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참신함을 느끼게해준 오나홀입니다. 다만 수많은 돌기가 비벼주는 삽입감에서 아주 약~간의 아쉬운 점이 느껴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만약 평범한 돌기와 주름 오나홀은 질려서 새로운 삽입감을 찾고 계신 오나홀 매니아분들에게는 꼭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 [유두 애무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야한 일하면서 유두 애무 절정하는 미소녀와 성교]입니다.
오늘은 토이즈하트의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좁은 구멍 주의]의 소프트버전이네요.
조그마한 크기와 강력한 조임으로 성기를 버티지 못하고 날아갈 정도로 좁은 오나홀이었죠. 예전에 정말 엄청난 기세로 페니스에서 오나홀이 발사하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
이번엔 그런 오나홀이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100g이하의 오나홀은 이런 소형 오나홀의 경우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본질적으로 좁은 구멍의 느낌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든 오나홀을 부드러운 소재로 새롭게 만들었으니 소재와의 밸런스를 기준으로 잡아보겠습니다.
꾸물거리는 내부구조입니다
내부구조는 10년전의 [좁은 구멍 주의]와 똑같이 약간 꾸물거리는 주름만 가득한 엄청 심플한 구조네요.
네모난 사각형 모양이네요
무게 88g에 길이는 99cm입니다.
오랜만에 100g이하의 오나홀을 만져보니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처럼 느껴지네요. 모양도 지우개나 연필깎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보다는 쫀득함이 가득한 소재네요
생각보다 탱탱함이 느껴지는 단단한 소재네요. 예전 [좁은 구멍 주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고맙지만 소프트한 소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네요.
냄새나 유분기를 잘 잡은 파인크로스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심플하지만 신기한 삽입구네요
삽입구는 동그란 구멍만 있는 심플한 모양이며,
벌려보니 주름이 보입니다
내부는 심플한 가로 주름이 보입니다.
무난한 가로주름이 정말 기분 좋아 보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모양은 제쳐두고, 나름대로 심플한 모양에 가로 주름이 어느정도 기분 좋은 쾌감을 맛보여주겠네요.
오오~! 밸런스가 더 좋아진 만큼 더욱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네요!
생각보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밸런스의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입니다. 예전에는 조금 더 긴장감이 느껴지는 꽉끼는 삽입감이었지만 밸런스가 조금 더 좋아졌네요. 무난하게 좁은 삽입감을 즐길 수 있는 소형 사이즈 오나홀입니다.
잘라보니 주름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네요
소형 오나홀의 최대 단점을 말해보자면 얇은 두께감이 있죠. 하지만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는 단단한 소재와 강렬한 자극 덕분에 단점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네요.
다만 9cm라는아담한 사이즈 덕분에 아무리사용해도 사용해도 중형, 대형 오나홀에 비해 살짝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단면도를 봤을 때 느껴지는 끝부분의 얇은 두께는 얇은 오나홀답게 움직일 때마다 오나홀을 뚫고 나올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는 좁고 타이트한 삽입감은 만큼 까끌까끌 강한 주름이 비벼지는 삽입감이기는 합니다. 만약 최소한의 크기로도 선명한 주름 자극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추천해보고 싶은 오나홀이네요. 알기쉬운 컨셉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삽입감 등등 사람에 따라서 이런 오나홀도 사용해보고 싶다면 꼭 사용해보세요.
강렬한 개성이 옅어진 대신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해질 만큼 밸런스가 훌륭해진 현대적 오나홀입니다.
좁은 구멍 주의 2호 발사!
마지막으로 심심해서 날려본 [좁은 구멍 주의 소프트]입니다. 소재가 부드러워지기는 해도 아직 미사일처럼 날아가기는 하네요.
오늘은 핫파워즈의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오나홀의 자기긍정감을 높여진 오나홀이라는 컨셉 같네요.
“재미”와 “쾌감” 둘 중 하나나, 아니면 둘 다 잡은 오나홀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이 느껴지던 핫파워즈였죠. 다만 지금은 요즘 쾌감은 충분하지만 재미 면에서 다소 아쉬운점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분명 예전에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웃음이 나오는 상품은 브랜드의 화제성을 올리기 위한 요소도 다분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지금의 핫파워즈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
하지만 이번에는 옛날옛적 핫파워즈가 생각나는 듯한 웃음나오는 요소가 포함된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입니다. 무려 만번이나 기분 좋다고 칭찬해준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대체 무슨 소리인가 컨셉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조금 더 조사를 해본 결과 “사람도 과일도 긍정적인 말을 계속해서 들려주면 발육이 더 좋아진다는 이론을 오나홀에도 적용해보았다”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좋은 말 양파, 나쁜 말 양파 키우기 비슷한 거예요.
정말로 이런 짓을 했다고요??
“오나홀이 기분 좋게 크기 위해서 기분 좋다는 말을 1만번 들려줬습니다”
핫파워즈가 정말 자기 공장에서 기분 좋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려줬다는 말이 정말 두렵네요. 이런 컨셉이 정말 맞는건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아주 꾸물거리는 구조네요
참고로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은 일본의 전시회 저급과 최저(下品と最低)와의 합작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내부구조는 상당히 심플하게 파도치는 듯한 세로 주름이 놓인 구조입니다. 똑같은 핫파워즈의 촉수리검 시리즈와 비슷한 계열의 구조같아요.
평범하게 핫파워즈 같은 느낌이 나는 구조네요
무게는 약 442g에 길이는 약 18cm입니다. COOLP가 아니라 핫파워즈의 브랜드로 발매해서 이번에는 핫파워즈의 소재 METEO를 사용했습니다.
모양은 언제나처럼 심플한 원통 모양이 아니라 삽입구가 음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음취로 완패! 스트롱 에로]와 같은 모양입니다.
적당히 탱탱한 촉감이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METEO의 경도는 딱 적당한 수준이네요. 약간 단단함이 느껴지고 유분기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다만 냄새가 살짝 느껴지기는 하네요.
음부의 느낌이 약간 나는 삽입구입니다
삽입구는 음부를 간략화한 느낌이 나는 대음순이 펄럭거리는 듯한 삽입구네요.
꾸물꾸물한 세로 주름과 심플한 가로 주름이 가득합니다
믿음과 신뢰가 가득한 쾌감을 느끼게 해줄법한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의 콤보가 보입니다.
중간중간 칸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파도치는 듯한 세로 주름이 잔뜩 놓여있는 구조이지만, 여기서 살짝 변화를 더해서 세로 주름을 3부위로 나눈 뒤 중앙 부분만 살짝 비틀어줬네요.
오오~! 주름의 자극이 강렬합니다!!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의 삽입감을 말하자면 세로 주름의 입체감은 살짝 옅은 편입니다. 세로 주름의 까끌까끌하고 심플한 자극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만약 주름 자극을 기대하셨다면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자극입니다. 다만 오나홀 특유의 개성 자체가 살짝 옅어보인다는 게 약간 아쉽네요.
상당히 심플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파도치는 듯한 주름 구조가 약간 특이하기는 하지만 삽입감 자체는 그렇게 파도치는 듯한 느낌이 나지는 않습니다. 일직선으로 된 세로 주름처럼 과도하게 심플한 자극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복잡한 삽입감은 아니네요.
세로 주름의 존재감이나 입체감이 살짝 옅게 느껴지기는 해도 가로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다만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 안쪽에서는 세로 주름 덕분에 딱 적당한 꾸물거리는 듯한 느낌과 살짝 강한 조임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다란 길이(18cm)인 만큼 깊은 피스톤으로 안쪽의 강한 조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극적인 가로 주름 오나홀을 좋아한다면 아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입니다. 다만 입체감 가득한 세로 주름의 복잡한 자극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심플한 자극이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어요.
여담으로 핫파워즈 공식으로는 회전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세로 주름이 비벼주는 느낌이 사정감을 더해줘서 기분 좋은 삽입감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다만 사람의 손으로는 아무리 빨리 돌려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 남았네요.
오늘은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빨이 달린 갸루의 펠라 오나홀이네요.
이빨이 달린 펠라 오나홀의 원조는 바로 매직아이즈입니다. [진실의 입]을 시작으로 이빨의 유무로 어떤 오나홀일지 결정할 정도였죠. 최근에는 도리어 이빨이 없는 펠라홀이 드물어질 정도로 펠라홀의 모양에 큰 변화를 갖다 준 아주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
그런 펠라홀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매직아이즈에서 [진실의 입] 시리즈가 아니라 이빨이 달린 새로운 펠라홀을 발매했네요.
예전만 해도 검은 갸루라는 컨셉의 오나홀은 1년에 하나가 나올까 말까 할 정도의 빈도였지만 제 기분 탓인지 검은 갸루 오나홀을 볼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장난아니게 위험한 변태구조!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검은 갸루라는 컨셉 답게 짙은 갈색 컬러로 만들어 졌으며, 상당히 화려한 입술의 색깔 등등 모양부터 갸루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옵니다.
이 진공… 너무하잖아!!
우선 매직아이즈의 펠라 오나홀이라서 이빨이 달려있는 건 당연하다고 치고, 내부 구조는 두꺼운 이중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그다지 입 안이라는 느낌이 없는 돌기가 가득한 내부 구조가 안쪽까지 이어져있네요.
또한 이번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플러스 몰 스킨(PLUS MORE SKIN)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서 소재 느낌도 신경쓰면서 리뷰하겠습니다.
진짜 혀를 내밀고 있는 듯 합니다
무게는 약 381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진실의 입]과 비슷한 사이즈로 느껴지며 갸루라는 요소도 느껴지는 짙은 갈색의 컬러가 특징이네요.
딱 적당한 정도의 경도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러운 정도고 냄새나 유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 시대의 신소재라서 그런지 기대한만큼 냄새나 유분기를 잘 잡은 소재입니다.
이 정도면 키스 연습용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를 정면에서 보면 [진실의 입]과 비교적 비슷한 모양입니다. 만약 짙은 갈색의 컬러나 입술 등도 있어서 나름대로 상당한 몰입감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혀를 만지기만 해도 벌써 흥분됩니다
입술은 약간 두껍고 부드러운 소재라서 그다지 삽입감에 방해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안쪽에 있는 혀도 딱히 위화감 등이 느껴지지 않네요.
벌려보니 이빨까지 잘 재현되어 있네요
이빨은 위아래로 나 있으며 옛 펠라홀과는 다르게 이빨에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사용하면서 이빨이 거슬리거나 아프지도 않겠네요.
안쪽에 엄청 좁은 구멍이 있습니다
혀 안쪽으로 들어가면 극단적으로 작아지는 2번째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의 크기나 이중구조 등도 있어서 뒤집으면 오나홀이 찢어질 것 같네요. 내부 구조는 나중에 반으로 갈라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정성”이 느껴지는 삽입감입니다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의 삽입감을 표현하자면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열심히 만든 도시락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특징이 아주 정성스럽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알록달록한 도시락을 볼 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듯이 삽입감에서 매직아이즈가 오나홀에 넣은 애정이 드러나네요.
소재를 대체 몇개나 사용한거죠??
삽입감 뿐만 아니라 이런 단면도에서도 매직아이즈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모양, 입안, 안쪽, 이빨까지 총 4가지의 소재를 사용한데다가 안쪽에 소재를 사용한 입술은 외부와 삽입구, 내부를 나눠 내부와 삽입구에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극채성형 기술을 사용하는 등 상당히 귀찮음을 요구하는 기술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이만큼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는데 삽입감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당히 꼼꼼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삽입감이 느껴지는 만큼 다양하고 셈세한 특징이 잘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좋은 오나홀을 만들고 싶다는 매직아이즈의 열정이 잘 반영된 삽입감이네요.
조금 더 구체적인 삽입감을 설명해보자면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삽입구 부근에 붉은 소재와 안쪽에 있는 옅은 핑크색이 아주 확연하게 나누어져서 삽입감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전반부에서 츕츕 빨아주는 듯한 부드러운 삽입감 이외에도 하단부에서 꾸욱하고 위로 압박하는 듯한 혀의 적당한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빨 또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만큼 가볍게 건드리면서 적당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절대로 방해되거나 하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이빨의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에 엄청 좁아지더니 이런 설계였군요!
그리고 안쪽으로 성기를 꾸욱 밀어넣으면 갑작스럽게 좁아지는 구멍이 목 안에 집어넣는 듯한 느낌까지 자아냅니다.
이 좁은 구멍이 장난 아닙니다!
이 사진에서 보셨듯이 구멍은 귀두를 긁어주는 듯한 구멍 같은 구조처럼 보이지만 입 안에서 목으로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무난하게 재현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입에서 안쪽까지 이중구조를 사용했는데도 자연스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안쪽의 삽입감은 기존의 오나홀처럼 다소 까끌까끌한 삽입감이 느껴지지만 절묘한 조임이나 뻐끔뻐금 안쪽에서 삼키는 듯한 삽입감이 목 안쪽을 사정없이 쑤시는 듯한 감각입니다.
딱 적당하게 오나홀 같은 느낌과 펠라를 하는 느낌의 중앙에서 밸런스를 잘 맞춘 듯한 느낌이에요.
오나홀 같은 느낌과 자연스러운 느낌의 조화!
단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더 까끌까끌한 돌기가 비벼주는 듯한 역동적인 삽입감처럼 보이실겁니다. 하지만 실제 삽입감은 그렇게까지 까끌까끌한 돌기 느낌이 아니라 입 안의 복잡한 혹이나 꾸물꾸물한 느낌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나홀처럼 피스톤의 간편함이 가미되어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돌기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한 삽입감이네요.
엄청 열심히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의 장점을 열변했지만 실제로 그렇게까지 절찬할 정도는 아니라고 호불호가 갈리시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내부의 다양한 특징이 잘 느껴지는 밸런스나, 실용성이 가미된 간편한 피스톤, 잘 재현된 펠라의 느낌이나, 목 안쪽에 쑤시는 삽입감이나 상당한 몰입감 등을 맛보면 진짜 정성스럽게 만든 오나홀이라는 말은 분명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빨이 있는 펠라 오나홀 중에서 이만큼 완성도 높은 오나홀을 얼마 없을 거예요.
오늘은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네요.
1kg을 넘는 토르소 오나홀입니다. 대체로 토르소 오나홀은 수백g으로 핸드 오나홀보다 약간 큰 사이드가 많죠. 오나홀 중에서는 대형 등신대 오나홀과 소형 핸드 오나홀 사이에 있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오나홀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직아이즈는 퓨어 브라이드 처녀궁 오사나이 이데아 등의 1kg 내외의 오나홀을 어느정도 발매했었죠. 얼마 되지 않는 1kg 내외의 토르소 오나홀을 지지하는 귀중한 브랜드입니다.
최근 컨셉은 일관성없이 아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애초에 매직아이즈는 삽입감보다는 겉모습이나 참신함 등에 집착하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했죠. 핸드 오나홀 정도의 사이즈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토르소 오나홀의 매력을 이끌어내려는 시행착오 겨로가 이런 1kg내외의 토르소 오나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
그런고로 오랜만에 등장한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입니다. 이번에는 갸루라는 요소가 포함된 짙은 갈색의 오나홀이네요.
상품명이나 패키지 일러스트를 보면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과 같은 시리즈로 보입니다. 이렇게 천천히 오나홀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다 보면 갸루 한명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묵직한 양손 사이즈!
갸루의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라는 컨셉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컨셉입니다. 단면도를 보니 상당히 복잡해보이는 구조까지 채용했네요.
한 손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묵직한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약 940g에 길이는 약 23cm입니다.
눈길을 끄는 탄력적인 가슴에 꾸욱 조여줄 것 같은 잘록한 허리, 몸통 전체에 미묘하게 솟아오른 복근 등이 정말 잘 재현되어있네요.
역시 평범한 핸드 오나홀 사이즈와 비슷한 토르소 오나홀과 비교했을 때 한층 더 높은 품질을 느낄 수 있는 모양입니다.
뒷면도 엄청 잘 재현되어 있네요
부풀어오른 엉덩이는 물론, 등 부분의 라인도 아주 잘 재현되어있네요. 갈색의 몸통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광원때문에 실제는 살짝 더 짙어보입니다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의 공식 사진과의 비교입니다. 공시 사진이 광원때문이지 살짝 더 밝아보이네요
탱탱한 탄성이 느껴지네요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는 많이 느껴지지않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UnREAL SKIN이라는 일본산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이 사이에 성기를 끼워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가슴은 손가락으로도 집을 수 있을 만큼 볼륨감이 상당한 사이즈입니다.
삽입구는 살짝 심플해 보입니다
삽입구는 다소 사실적인 모양의 삽입구를 간략화 한듯한 모양이며, 소음순 부분은 다른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소음순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극채성형 공법을 사용했네요. 매직아이즈 답습니다.
벌려보면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이 맞이해주네요
내부는 옅은 핑크색의 이중구조로 만들었으며, 이 부분의 색 배합이 짙은 갈색의 몸통과 조화를 이루어서 에로하게 보이네요.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외부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더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다먄 차이가 너무 미묘해서 알아차리기 어렵네요.
오오~!! 주름의 자극이 잘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대형 토르소 오나홀의 구조 중에서도 충분히 잘 만든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입니다. 웬만한 핸드 오나홀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네요.
벌려보면 소용돌이라기 보다는 대각선 주름 같네요
내부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꾸욱 조이는 가로 주름이나, 소용돌이 주름 등이 자극해주는 삽입감입니다.특히 대각선으로 새겨진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이 각도에 맞춰 까끌까끌하게 비벼주는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상당히 날카로운 자극이 크게 느껴지는 주름 덕분에 꽤 강렬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갸루에게 쥐어짜이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었네요.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다만 이렇게 단면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심플한 소용돌이 주름이 아니라 꾸물꾸물한 유기적인 주름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어느정도 내부 구조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재 덕분에 꾸물꾸물한 복잡한 삽입감보다는 주름의 자극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네요. 주름이 80%나면 꾸물거리는 느낌이 대략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살짝 아쉬움을 말해보자면 내부 구조에 조금만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꾸물거리는 느낌을 강하게 했으면 삽입감이 더욱 재미있어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이러면 도리어 자극적인 삽입감을 선호하는 분들이 도리어 아쉬워 할 테니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이부분의 삽입감이 경쾌하네요
강렬한 자극이나 꾸물거리는 느낌 등은 제쳐두고 역시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토르소의 굴곡진 몸매 등을 재현하기는 했지만 두께감에 살짝 아쉬움이 생기네요. 묵직한 삽입감 보다는 약간 경쾌한 삽입감에 가깝습니다.
단면도를 봤을 때는 그렇게 두께감이 부족해보이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삽입구 주변에 실리콘이 치중되어 있어서, 앞부분에 두께감이 묵직한데 반해 안쪽에는 살짝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심플한 삽입감에 만족감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이고 여기서 1kg내외의 거대한 사이즈로 몸매를 잘 재현해서 충분한 몰입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