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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소꿉친구와 아침까지 느슨하고 포근한 집 섹스(幼馴染と朝までゆるふわお家ックス)

패키지 디자인은 어딘가 힘이 빠져 있어서, 기념 모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느슨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캐스트 오프 사양은 갖추고 있었습니다.
400g 넘는 충분한 볼륨입니다만, 세로로 길어서 살집 두께는 보통. 부드러운 바디는 금방 힘이 빠집니다.
비관통식으로 삽입구도 심플합니다. 소재 경도는 무른 것 같으면서도 탄력 있는 신기한 밸런스. 내벽의 요철이 확실히 전해집니다.
초반의 돌기도 나선형으로 비틀려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구멍입니다만, 비틀린 내벽이 공간을 메우고 있기 때문에, 밀착감이 강한 편입니다.
뒤집어 보아도 또렷한 존재감을 남기는 텍스처. 이것이 그대로 페니스에 스치면, 꽤 자극적인 것은 명백하겠지요.
공기 빼기는 잘 안 되며 진공감도 거의 없음. 부드러워서 진입 시의 경쾌감은 부족하지만, 뽑아낼 때는 평범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알갱이감이 강한 돌기 군이나 V홈이 까슬까슬 스치는 스파이럴 주름 등, 전체적으로 공격력 높은 구조입니다. 이걸로 "슬로 오나 특화"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삽입해도 움직이지 않고, 폭신하고 녹는 듯한 소재에 감싸인 채라면, 온천에서 몸이 녹아드는 듯한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유니크한 특성입니다./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