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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러브 글러브(ラヴグローブ)
절묘한 소재감과 마구잡이로 자극해 주는 촉수에 빠져든다!
상상을 넘는 활용도에 성감도 편의성도 훌륭해!
손바닥에 촉수들이 잔뜩 들어가 있는 러브 글러브가 ‘페티시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종합 메이커 파이프드림에서 발매되었습니다.
말미잘 촉수처럼 생긴 수많은 돌기들이 조금 기분 나빠 보일 수 있지만, 소재가 부드러워서 촉감도 좋고 살살 만지면 편안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커플이 서로를 애무해 주는 제품입니다만, 혼자서도 자위에 이용하여 독특한 성감을 즐길 수 있으니 활용도도 뛰어납니다.
사실 예전에도 일본에서 ‘러브 위시’라는 비슷한 제품이 발매된 적이 있는데 제법 평가도 좋았고 지금도 ‘테크니손’이라는 유사 제품이 존재합니다.
계속해서 찾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니 실용성은 충분하다는 말이겠죠. 과거의 실적으로 봐도 이번 제품의 실력은 절대 얕볼 수 없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수많은 고무 돌기들의 마구잡이식 마찰 자극이 기분 좋았고, 로션과 함께 전신에 마사지해보니, 약간 가려운 느낌의 쾌감이 점점 올라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손끝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바이브나 로션을 사용하기도 좋고, 손등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습기가 차는 것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쾌감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는 점이 참 훌륭하군요.
하지만 TPE 소재이기 때문에 그냥 두면 끈적여서 장착이 어려울 수 있으니, 파우더나 로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런 플레이를 즐길 때 장착에 시간이 걸리면 분위기를 망쳐버리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 두면 좋겠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