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정성의 힘 ,일본 대형 히프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별로 그래도 나쁘진 않네요

이때까지쓴 힙제품중에 이게 제일 그립감이 좋은거 같고 명기의 증명9보다 자극이 좀더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것중 최고입니다. 비싸다 생각했는대 그값어치 하내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고 무게는 생김새에 비해 묵직합니다.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이전까지 사용한 것들 중에는 최고의 쾌감이네요. 고가 제품이지만 써보고 나면 결코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수가 없는 제품입니다.

딱 그 한 마디만 생각납니다. 입구가 넓고 안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인데, 텍스처가 역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넣을 때보다 뺄 때 더 큰 자극을 가하게 되어있다 보니 제목대로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네요. 함부로 잘못 빼다가 저도 모르게 싸버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닐 정도입니다. 농담하는 것 같죠? 당해보면 알아요.

17:04:28 5 후배 위하는 자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허리 전체로 존재감이 느껴진달까요? 왠지 싸고 나서 허무함도 덜한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리뷰 안 써놔도 충분히 입소문 타고 팔릴만한 물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집어넣으면서 남들 오해할 수 있는 여지 만드는게 더 역효과지 않을까 할 정도로요. 그냥 말이 필요 없습니다. 좀 과하게 끈적이기는 하지만, 한 번 넣으면 용서가 됩니다.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쾌감이 그곳에 있습니다.

꽤 오래 전에 중대형 홀을 사용해본 적은 있는데, 이번에 패키지에 이끌려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5.2kg라서 제법 무게감이 좋구요, 크기 때문인지 냄새도 조금 납니다(대형 제품은 탄력 유지를 위해 오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냄새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역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엇습니다. 본체 표면이 상당히 끈적거리는데, 본체 위에 투명 비닐 시트를 씌운 뒤 구멍 부분만 오려내서 1회용 위생 장갑 같은 거 끼고 하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씻기는 걸 고려해서 처음엔 콘돔을 씌우고 삽입해봤는데, 삽입한 순간 실제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격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넣자마자 어떻게든 싸게 하려고 미친듯이 조여오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간 안 되겠다 싶어서 조심스럽게 빼는데 넣었다 뺄 때도 만만찮은 자극을 가하더군요. 결국 방심한 순간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거 진짜 섹스보다 자극이 훨씬 강합니다. 좌우지간 조임이 장난 아닙니다. 젤 잔뜩 부어놓고 골고루 펴 바른 다음 구석까지 천천히 집어넣었다가 조임과 사정감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싸버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플레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콘돔을 껴도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콘돔을 안 꼈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신경쓰이는 점 ＊냄새(꽤 심함)←개인적으로 ＊끈적거림 ＊박스에서 꺼낼 때 자꾸 처져서 꺼내기 힘들었음 사용해본 느낌 ＊GOOD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