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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맨즈 맥스 뉴 필(MENS MAX 新 FEEL)

출시 약 8년이 지나 "필 시리즈"가 전면 리뉴얼. 신 타입이 관통/비관통 각각 3종류씩 등장했습니다. 원색의 패키지로 되어 있는 '클로즈' 타입들은 전부 비관통 구조입니다.
매우 컴팩트하고 가벼운 바디. 물결 모양의 외관 디자인과 색상은 모든 제품 공통의 사양입니다. 물기가 닿으면 로션처럼 끈적해지는 효과가 있기에 젖은 손으로 만지는 것을 삼가합시다.
소재의 경도 밸런스는 떡처럼 부드러운 편. 심플하게 뚫린 동그란 구멍으로 되어 있어 쉽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01. 트위스터(비관통)] 균일한 간격의 주름벽들이 안쪽 끝까지 배곡하게 차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후반에는 나선의 질벽과 울퉁불퉁한 돌기들로 되어 있습니다.
[02. 루프(비관통)] 벌레 모양의 돌출부 지대를 넘으면 심플한 주름 구조에 휩싸이게 됩니다. 안쪽의 대각선 루프에서 완복하다보면 어느새 사정감 MAX에 도달합니다.
[03. 스파크(비관통)] 작은 형태의 돌기가 복잡한 주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자글자글한 마찰감이 느껴집니다.
플러스 웨치 소재로 제작된 본 제품. 수분과 닿게 되면 표면의 성분과 합쳐 끈적끈적한 로션처럼 점성을 띄게 되기에, 삽입 전 내부에 미량의 물을 흘려놓고 주물러 주면 됩니다.
삽입 전 내부의 공기를 빼내고 난 뒤 삽입하면 상당한 밀착감이 느껴지는 진공 삽입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흰색을 베이스로 두는 패키지는 모두 '오픈'이라 불리우는 관통식 구조. 3종의 라인업은 비관통과 같지만 이쪽은 반대측으로부터도 삽입이 가능합니다.
관통 타입이므로 당연히 반대편이 훤히 보입니다. 소재의 탄력성은 비관통과 동일한 수준.
관통식은 귀두를 노출시키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페니스 전체를 감쌀 수도 있습니다.
[04. 트위스터(관통)] 위가 비관통식, 아래가 관통식입니다. 2종류 모두 나선형 가공이 잘 융합되어 있습니다.
[05. 루프(관통)] 심플한 주름이 안정감을 더해주며, 안쪽의 나선 주름이 강하게 문질러오는 고자극 특화형.
[06. 스파크(관통)] 큭로 작은 돌기의 기하학적인 조합. 돌기, 주름 혼합형의 쾌감 특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