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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헥센나흐트의 착정술사 제1장 풍요의 마녀 그라티아(ヘクセンナハトの搾精術師 第一章 豊穣の魔女グラティア)

패키지 일러스트레이터는 [도도메색 마요네즈]. 언제나처럼 캐스트오프 사양이 적용되어 있어, 개봉하면 야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런 건 즐겁네요.
독특한 조형으로 제작. 기름기가 많은 부드러운 외피는 말랑말랑해서 기분 좋은 촉감으로 느껴집니다.
삽입구는 단순한 구멍. 비관통식이며 소재의 신축성은 양호합니다. 매우 부드러워 반쯤 발기한 상태에서도 삽입이 가능하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이너 소재는 탄력이 있고, 질감이 또렷합니다. 섬세한 주름이 있는 삼각 돌기가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어, 제법 공격적인 느낌이 납니다.
젖혀봐도 또렷이 드러나는 △구조체. 다만, 실제로는 강한 조임보다는 적당한 자극 밸런스로 조절되어 있는 점이 뛰어납니다.
공기 빠짐에 대한 반응도, 진공 효과도 약해서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스트로크는 자연스럽고 쾌적합니다. 손으로 당기거나 압박을 가하는 것도 자유롭습니다.
삼각 돌기가 소용돌이치듯 커브를 이루며 배치되어 있습니다. 높이와 폭도 미묘하게 달라서 정성스러운 조정이 느껴집니다.
안쪽이 좁아져 있어 귀두가 부드럽게 감싸집니다. 화려한 외관에 비해 자극은 조금 순하게 정리된 느낌이라 인상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