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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푸니버진 제로 Lv.2(ぷにばーじんZERO Lv.2)

여전히 레벨이 높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는 G 프로젝트. 오나홀의 특징은 느껴지지 않지만 그럼에도 보기 좋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는 점은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구체가 모인 포도같은 형상의 디자인. 독특한 형태라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의외로 그립감이 좋아 사용하기 쉽습니다.
좌우 비대칭 비관통식. 소재는 매우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납니다. 이 경도로 냄새나 끈적임이 없다는게 매우 훌륭합니다.
어디가 위고 아래인가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지만, 내부를 보면 맞물리듯이 배치되어 있는 특징적인 레일형 주름 둔덕이 존재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작과 같이 3 사이즈의 실리콘 링이 동봉. 비포경인 분들은 이 링을 통해 귀두를 노출시켜 자신의 지구력 향상 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기 때문에 스트로크하는 방향으로 당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강하게 부여잡음으로써 압박감 향상과 함께 더욱 실감넘치는 자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작 "푸니버진 제로"와 비교. 볼륨이 2배 가까이 늘어난 이번 작은 풍만하게 감싸오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전작의 내부 구조는 매끈했던 것에 비해, 이번 작은 거대한 주름 계곡이 플러스. 조금이라도 자극을 원한다면 이번 작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름 계곡 이외의 벽면은 역시 매끈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자극 컨셉으로 제작된 형태이기에 느긋하게 오랫동안 즈길 수 있습니다.
점점 자극을 쌓아올리면서 한계치까지 천천히 자극하는 형태로 제작된 내부구조. 페니스의 참을성을 트레이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