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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극선페라 아야미 슌카(極選フェラ あやみ旬果)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쾌감이 밀려오다
만화경 같은 실지향 페라 홀
페라형 오나홀의 소개. 이번에는 소재도 특수 효과도 진지한 하이그레이드 사양입니다.
마치 NPG인가 kmp당으로 오인할 것 같은 실사계 빠케지만, 본작의 업체들은 MEN'S MAX시리즈에서 낯익은 엔조이 토이즈.
이미지 모델로 기용한 것은 2014년에 AV업계를 석권한 실적을 가진 S급 여배우아야미 슌카에서 이제품은 그녀의 입 안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충실히 재현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품…손에 든 순간부터 데자뷔가 장난 아니다, 입을 열면 너무 리얼한 구내와 칵칵 움직이는 악관절을 본순간 깜짝놀랬다.
바디는 2중 구조로, 아우터 소재는 도톰한 탄력 있는 체온계. 안쪽은 실제 입안에 가까운 엷은 분홍 빛을 한 다소 끈적임이 있는 점막 소재입니다.
경도 균형은 조금 딱딱한 인상.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성 소재 품질로 나쁜냄새도 없었습니다. 위아래 어금니까지 완전히 재현하고 게다가 턱 관절이 자유자재로 여닫다 고정할수있는 페이스 시프트 트릭은 본작품도 건재.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입을 어느정도 열고, 살짝 페니스를 넣어 보고 입 안을 페니스와함께 살필 때마다 다양한 자극이 속속 밀려오는, 아주 버라이어티 풍부한 쾌감 특성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페라형 오나홀로서의 조형·쾌감 성능·편리성 등 여러 면에서 톱 클래스입니다. 2차원으로 3차원. 좋아하는 여자와 망상의 상황이 진척될수록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세줄 요약에 환장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두괄식으로 3줄 요약 결론부터 갈기고 시작합니다.
1. 사라.
2. 왜냐고요?
3. 분명 사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많이는 아니어도, 나름 종류별로 제품 사용을 골고루 해본 편이라 자부합니다. 심플한 기본형부터 하프 돌, 관리가 편하기로 유명한 제품, 충전식 전자동, 진공 흡입, 전극 기능 등등... 이것 저것 써오다가 결국 "준비 과정과 뒷처리가 편한 수동 컴팩트 제품"이 제 취향에 가장 맞는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특히 페라홀 계열이 여러모로 취향에 맞아서 잘 써오다가 "슬슬 파트너 바꿀 때가 됐지"라는 생각에 둘러보던 차에, 슌카 누나의 반가운 얼굴이 눈에 밟혀서 홀린 듯이 구매했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핸디형 치고는 꽤 크고 묵직하다" 였습니다. 전면 관절부 쪽에 무게가 쏠리는 걸 방지하려는 목적인지 후면부에 실리콘을 좀 두껍게 처리해서 일종의 밸런스 무게추 처럼 설계한 것 같은데, 이게 플레이 도중 그립의 위치에 따라 꽤 낭창거리기도 한다는 부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스트 스퍼트 타이밍 등, 피스톤질의 템포를 올리고 싶을 때는 제품 후면을 그립하기를 추천합니다.
제일 중요한 턱 관절도 짚을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이거 프리스탑 힌지 아닙니다. 단계별로 걸리는 위치가 정해진 힌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크게 벌리면 살짝 과하게 벌어지고, 그 직전 단계는 애매하게 걸려서 안들어가서 피스톤질 중 살짝씩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딱 그 기분 좋은 어딘가 중간지점에 맞출 수 없던게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은 구매에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이런 단점이 무색하게 별 5개, 아니 가능하다면 별 10개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내부 구현도 때문입니다. 탈거 불가능한 치아 구조물 등, 관리 용이성을 일부 포기하면서까지 내부를 정성들여 구현해 놓은 결과, 자동/수동 제품을 모조리 통틀어 가장 사람 입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치아 구조물을 비롯한 구강 구조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젖이나 그 너머의 딥쓰롯 구간까지 실제 사람의 그것과 흡사해서 적잖이 놀라웠습니다. 실제로 목젖을 넘겨서 식도로 타고 넘어갈때 묘하게 한번 방지턱 마냥 한번 걸리는 듯한 특유의 느낌을 지극히 잘 살렸습니다. 특히 치아 구조물이 비골 부분까지 일부 연결되어 구현되어 있는데, 격한 딥쓰롯 플레이 시에 고간에 파트너 코가 부딧히는 그 느낌도 꽤 그럴싸하게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짜 딥쓰롯에 진심인 매니아가 기획한듯한 설계입니다.
자극의 단계도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인데, 보통 수동 제품들 전반의 고질적인 단점이 전동에 비해 태생적으로 자극이 약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고, "실제 사람의 감촉과 비슷하다"는 제품들은 그 점이 더욱 부각되는 부분이 문제이지만, 이 친구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뭐랄까 불닭볶음면의 매움과 비슷하달까요? 플레이 초반에는 솔직히 실제 펠라와 딥쓰롯의 감촉과 비슷해서 놀랄 뿐, 자극 자체는 예상처럼 하드하지 않아서 "이게 과연 돈값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다만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어느 순간 누적된 자극이 폭발하듯이 댐 터지듯 훅 들어오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자극이 전해지는 정도가 정말 기하급수적인 패턴을 보이는게, 지금까지 비슷한 물건이 없었다 보니 여전히 미스테리 합니다.
혼쭐나듯 한번 대차게 짜여진 이후, 스테미나가 재충전 된 2회차 부터는 정방향이 아닌, 180도 뒤집어 역방향으로 삽입하는 플레이도 경험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어 주는데, 이 시점에서도 실제 구강구조를 복붙하다시피 한 내부 구조가 빛을 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방향 삽입의 자극이 더 강력했습니다. 더욱이, 역방향 딥쓰롯은 실제로도 파트너에게 무리가 "아주" 많이 가는 체위가 되는 만큼, 상호 합의 하나 없이 하드한 플레이가 가능한 새 파트너에게 새삼 정이 더 가는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파트너였습니다. 복잡한 내부 구조상 필연적으로 관리가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그래봤자 전동 제품에 비해서야 애들 장난 수준이고, 외부 표면만 선심쓰듯 겨우 구현된 여타 페라홀 제품과는 궤를 달리하는 완성도를 위시해 "사람 입으로 할만한" 온갖 창의적인 플레이는 거의 다 받아낼 수 있는 데에다, 자극의 수준도 여타 수동 제품들 중 거의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하니, 종합적으로 구매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단 금액대비를 논하기 이전에, 이 친구를 대체할 수 있는 유사품 내지는 경쟁 상대 자체가 전무한 상황이니 말이 더 필요 없기도 합니다.
수동 타입 파트너가 해줄 수 있는 물리적인 최고점을 보여준 (슌카 누나 에디션)페라홀, 가히 핸디형 종결템이자 수동 페라홀의 종착역이라 칭할만 합니다. 무인도에 파트너 하나만 챙겨가야 한다면 고민 없이 이 친구를 챙길 것이고, 노아의 방주가 있다면 이 친구만 태운 채로 둘이서만 오붓하게 바로 출항해도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디 프리스탑 힌지로 변경된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으나, 그렇지 않더라도 어차피 내구성이 다할 때 즈음 재구매는 정해진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크 기다리다 드디어 배송받고 후기 남겨봅니다.
아야미슌카 페라홀, 마녀의유혹, 키라라아스카 애액로션 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페라홀은 처음 개봉했을때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입을 벌리는대 그 턱관절이 뚝뚝하는데 와 이거뭔가 하고 5분정도 입을 열었다 닫았다 했던거 같네요, 거기에 입 내부 구조도 상당히 정교하게 잘만들었더라구요 진짜 사람 입속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삽입시 작은 구멍앞에 혀가있다보니 약간 불편할수도 있는대 막상 삽입되면 느낌은 좋았습니다.
마녀의 유혹은 그 명성을 잊지않았더군요 조임이 ㅗㅜㅑ.. 매번 소프트한거 쓰다가 써보니 자극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람들이 명기 명기 하는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꼭 사서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키라라아스카 애액로션은 점도는 묽은대 은은한 향과 사용하면 할수록 탁해지는 색깔이 뭔가 무척 좋았던거 같습니다.
향과 색이 뭐랄까 더 흥분시킨달까?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사용후기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