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사귀 - 열명의 조교사.
 

그럼, 이제 슬슬 모 티비 방송국의 24시간 꼬박 하는 TV프로그램의 시기네요.

저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최근 몇년 오래 된 것이 마라톤 중계. 올해는 초대
사회자였던 개그계 중진이 주자로서 간다는 것이고 나이 66세의 어르신이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음, 거짓말로 점철된 TV계 만큼 뒤로 그런
일이나 이런 일이라든지 보내서 결국은 판에 박은 감동 라스트라는 느낌처럼 될 것 같지만(웃음).

한편 AV계에서 야라세 없이 진짜 SM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이 카세 아유무쨩.

업계를 대표하는 10명의 승사, 여왕님, AV배우들에 의해 극한 상태까지 그녀를 몰아갑니다.

안면 뺨따귀로 얼굴을 퉁퉁 붓도록 하고 있는가 하면 쉴 틈도 없이 코 훅으로 매달아
안면 유린 플레이. 그리고 삼각 목마에 올라태워 빨래 집게 조교나, 아주 두꺼운
바이브를 두 구멍에 쑤컹쑤컹 넣는 SM레즈비언 3P, 심지어 심하게 고정된 전동
마사지기에 의한 강제 절정 등 플레이를 나열하는 것만으로 이 검토가 끝나 버리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의 피학 플레이들에서 볼 거리가 많습니다. 역시 업계
톱이 집결했던 만큼 서로의 자존심이 작렬!

한편 아유무쨩은 쉴 틈조차 일절 주어지지 않고 오로지 고통을 받다가 쾌락과
공포에 무참한 짐승 같은 포효를 하며 가버리기도 합니다.

모든 플레이가 끝나고 해방된 안도감 때문인지 통곡하면서 스탭과 포옹하는
아유미쨩의 모습을 보면 자연히 머리 속에는 『사○이 』의 멜로디가...
주작나무 타는 냄새 풀풀 나는 마라톤 따위보다 이쪽이 훨씬 더
감동적이잖습니까? >모 방송의 관계자 분들.